<THE FLEX> 220호, 클릭! Vol.220|2026. 01. 23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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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바다도 얼려버린 북극 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이번 주말이 절정이라죠.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닙니다. 올겨울 본격적인 추위는 이제부터 시작이란 보도도 이어지고 있어요. 뭐, 어쩌겠습니까. 겨울엔 추운 게 당연한 것을. 단, 추울 땐 한 겹 더 껴입고 목도리 한 번 더 두르는 거, 잊지 않으셨지요?! 패션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그럼 <더플렉스>, 출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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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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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
100년 전통의 장인정신과 디자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1930년대 ‘마이바흐 제플린’에 처음 탑재된 V12 엔진을 기리는 모델이에요. 최고 중의 최고를 지향하는 마이바흐의 손길로 전 세계에서 단 50대만 한정 생산되는데요. 그 중 10대가 한국에 배정됐어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성이 총동원됐는데, 최고급 차량 개인 맞춤 제작 프로그램인 ‘마누팍투어’까지 적용되며 디자인 요소들을 한땀 한땀 수작업으로 완성했다는군요.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 도대체 V12 엔진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기념 모델까지 등장한 걸까요. 벤츠의 V12 엔진은 높은 출력을 넘어 자동차 공학의 정수로 손꼽히죠. 시작은 1930년대 초 마이바흐 제플린에 탑재된 양산형 12기통 엔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성능은 147kW(약 200마력). 그야말로 입이 떠억 벌어지는 출력에 초럭셔리 엔진의 아이콘으로 떠올랐어요. 현대적인 V12 엔진의 등장은 1991년에 출시된 ‘S-클래스(W140) 600SEL’이 적통인데요. 벤츠 최초의 양산형 V12 가솔린 엔진 M120이 탑재돼 ‘강남 사모님 차’로 불리며 부의 상징이 되기도 했어요. 가장 큰 특징은 진동이 거의 없고 회전이 매끄럽다는 것. 그만큼 주행 안정성이 탁월하다고 평가받았습니다. 사실 V12 엔진은 단종이 예상된 수순이었는데요. 기술의 발달로 다운사이징과 전동화가 숙명처럼 다가온 시대에 배기량이 큰 엔진은 설 곳이 없었어요. 올해 말부터 시행될 유럽의 새로운 배출가스 규격인 유로7도 내연기관의 입지를 좁혔죠.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춤한 전동화 과정이 새로운 기회가 됐어요. 벤츠는 2025년 독일 IAA 모빌리티쇼에서 V12 엔진을 2030년대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로7이 시행되지 않는 지역을 중심으로 공급을 지속한다는 계획이에요. 새롭게 등장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V12 에디션은 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S 680’을 기반으로 설계됐어요. 올리브 메탈릭 단조 5홀 휠과 V12 전용 엠블럼에 24K 순금이 쓰였다는군요. 가격이요? 4억7800만원이라나 뭐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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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MCPURA
이탈리안 럭셔리와 레이싱 DNA의 조화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라 불리는 ‘MCPURA’를 공개하며 사전 주문을 시작했어요. V6 미드십 슈퍼카 ‘MC20’을 계승한 이 차는 지난해 7월 부분 변경을 거친 후 MCPURA로 명명됐어요. 푸라(PURA)는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의미한다고 해요. 우선 파워트레인은 마세라티가 독자 개발한 3.0ℓ V6 네튜노 엔진이 탑재됐어요. 엔진의 핵심은 포뮬러1에서 파생된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갖고 있어 양산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어요.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고속도는 320㎞/h, 제로백은 2.9초면 충분합니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사 ‘달라라(Dallara)’와 함께 개발한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섀시가 적용돼 경량, 민첩성, 안정성, 날카로운 핸들링을 실현했어요. 덕분에 낮은 차체에서 나오는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이 강조되며 새로운 범퍼가 완성됐어요. 버터플라이 도어도 적용돼 확실한 하차감도 선사합니다. 쿠페 모델과 함께 컨버터블인 ‘MCPURA 첼로’도 출시됐는데요. 개폐식 글래스 루프가 적용돼 중앙 스크린의 버튼 하나만 누르면 투명에서 불투명으로 전환된답니다. 실내 공간은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졌어요. 시트뿐 아니라 도어 패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일부가 알칸타라로 마감됐다네요. 가격은 MCPURA가 3억3880만원, MCPURA 첼로는 3억7700만원부터 시작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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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M5 투어링
가족을 위한 야수
BMW의 M은 알파벳의 단순한 의미를 넘어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이니셜이죠.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뉴 M5 투어링’은 바로 그 M의 고성능 차체에 왜건의 공간 활용성이 더해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에요. 파워트레인은 585마력의 V8 4.4ℓ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과 197마력급 전기모터가 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어요.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은 727마력, 최대토크는 101.9㎏·m나 됩니다. 제로백은 3.6초, 시속 200㎞에 도달하는 시간은 11.1초면 충분해요. 패밀리카의 원조 격인 왜건이 이래도 되나 싶은 수치죠. 여기에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환경부 인증 기준 최대 55㎞를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답니다. 외관은 M 전용 키드니 그릴과 테두리 조명인 아이코닉 글로우를 적용했어요. 실내는 12.3인치, 14.9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적재 공간은 기본 500ℓ,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630ℓ까지 확 늘어납니다. 여기서 잠깐, 세단과 SUV가 주름잡는 왜건의 불모지 한국 시장에서 뉴 M5 투어링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한 수입차 브랜드 딜러는 그러더군요. “웬만한 수입차들이 이미 한국의 도로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 희소성 높은 차량들이 회자되며 고객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고. 뉴 M5 투어링의 가격은 1억7100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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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유로 NCAP 안정성 평가, 별이 다섯 개?!
현대차의 ‘디 올 뉴 넥쏘’가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어요. 이번엔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를 얻었다는 소식이에요. 1997년에 시작된 유로 NCAP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정성 검증 테스트에요. 매년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보조 시스템 등 총 4개 항목을 검증해 등급을 부여합니다. 현대차 측은 “넥쏘는 충돌 시에도 승객 공간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탑승자를 잘 보호한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된 점도 높게 평가받으며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어요. 유로 NCAP 측은 사고 발생 시 긴급 구난 센터에 자동으로 알리는 시스템과 충돌 시 추가 사고를 방지하는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이 탑재된 점, 차량 침수 시 탑승객이 탈출할 수 있게 차 문과 창문을 개방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에요.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2018년 1세대 넥쏘가 수소전기차 중 세계 최초로 유로 NCAP 평가에서 별 다섯 개를 받은 데 이어 2세대 모델도 최고 등급을 달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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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가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을 기록하는 ‘EOS R 시스템 캐논 풀프레임 사진 공모전’(~3월 11일)을 개최합니다. 현재 캐논 갤러리에서 진행 중인 임재천 작가의 ‘한국의 발견’ 전시회와 연계된 프로젝트인데요. 같은 주제 아래 우리 주변의 익숙한 풍경부터 사라져가는 지역의 모습까지 ‘오늘의 한국’을 기록하고 보존하고자 기획됐다는군요. ‘EOS R1’ ‘EOS R3’ ‘EOS R5 시리즈’ ‘EOS R6 시리즈’ ‘EOS R8’ ‘EOS R’ ‘EOS RP’ 등 캐논 EOS R 시스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촬영한 사진을 캐논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는데요. 1등(1명)에겐 ‘RF24-70㎜ F2.8 L IS USM’, 2등(2명)은 ‘RF85㎜ F1.4 L VCM’, 3등(4명)은 ‘RF45㎜ F1.2 STM’, 4등(5명)은 ‘포토프린터 셀피 CP1500’이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최종 수상자는 4월 1일에 발표된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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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세계적인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2026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에 참여할 국내 작가를 모집합니다. 2002년부터 운영된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는 139년 전통의 글렌피딕이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한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이에요. 위스키 장인의 숨결이 깃든 증류소를 기반으로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작업의 계기와 풍부한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답니다. 이번 공모는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예술가가 대상인데요. 행위 예술 분야를 제외한 시각 예술 전 분야에서 지원할 수 있고, 영어 소통이 원활한 작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월 6일까지 영문 이력서, 포트폴리오, 작품 활동 계획서를 공식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네요. 모든 서류는 영문 작성이 원칙이랍니다. 최종 선발된 1인은 올 5~6월 중 프로그램을 시작해 약 3개월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글렌피딕 증류소에 머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하게 됩니다. 선발된 작가에겐 왕복 항공권 등 여행 경비 전액과 총 5000파운드(한화 약 950만원)의 체류비, 개별 작업 공간이 제공됩니다. 작품 제작을 위한 재료비도 최대 1만 파운드(한화 약 1900만원)까지 지원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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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신경과학 기반의 새로운 신발 ‘나이키 마인드(Nike Mind)’를 선보였어요. 발바닥 자극을 통해 뇌의 주요 감각 영역을 활성화해 선수들의 더 나은 경기 준비와 훈련을 돕는다는데요. 우선 생긴 모양새가… 멋져요.^^ 밑창에 122개의 독립적인 폼 노드(Foam Node)를 배치하고 유연성과 방수기능을 갖춘 소재와 결합했다는데, 이 폼 노드가 발에 닿는 감촉을 부드럽게 해준다는군요. ‘마인드 001’과 ‘마인드 002’ 등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는데, 001은 간편한 탈착이 가능한 뮬 형태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002는 스니커즈 형태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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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자회사 하만의 JBL 브랜드가 새로룬 ‘JBL Bar 시리즈’를 출시했어요. 어떤 TV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는데, 총 4종 중 선택할 수 있다는 군요. 모든 제품에는 하만의 멀티빔 3.0(MultiBeamTM 3.0) 기술이 탑재돼 사운드바만으로 서라운드 경험을 구현한답니다. 여기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DTS:X, 분리형 리어 스피커를 결합하면 집에서도 편안하게 극장 맨 앞좌석에 앉아 있는 듯한 경험을 누릴 수 있어요. 가격은 ‘JBL Bar 1300MK2’이 259만원, ‘JBL Bar 1000MK2’는 179만원, ‘JBL Bar 800MK2’ 129만원, ‘JBL Bar 300MK2’ 69만9000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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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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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즉시 할인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이 2월1일까지 국제선 전 노선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탑승 기간은 10월 24일(노선별 상이)까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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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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