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222호, 클릭! Vol.222|2026. 02. 06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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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어느새 2월의 첫 금요일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 지났지만 바람은 여전히 매서운데요. 사알짝, 햇살의 온기가 미세하게 달려졌더군요. 겨울이 깊어 질수록 봄은 가까워진다고 했던가요. 성큼 다가올 봄처럼 <The Flex>도 다가서겠습니다. 아, 한가지 공지드릴게 있어요. 설 연휴를 맞아 <더플렉스>도 잠시 쉬어갑니다. 2월 27일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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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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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Talk
차봇 모빌리티, 2026 신차 구매 트렌드
대세는 SUV+가격, 연비,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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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봇모빌리티가 신차 구매 예정자 4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신차 구매 계획 및 자동차 소비 트렌드 분석’ 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먼저 올해 신차 구매 계획을 묻는 질문에 ‘구매를 검토 중’이란 응답이 49.1%로 가장 높았어요. 성별로는 여성이 56%로 남성(47.6%)을 앞질렀고, 소득별로는 월 300만원 미만 가구의 81.2%가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월 1000만 원 이상 고소득층은 35.9%가 이미 구매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나 소득 수준에 따른 의사결정 속도의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차량 구매 목적을 살펴보면 ‘기존 차량 교체(노후화)’가 45.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어요. 그 뒤를 ‘추가 차량 구매’(20.9%), ‘연비·유지비 절감’(19.5%), ‘최신 기술·안전사양 경험’(17.3%), ‘라이프스타일 변화’(13.7%), ‘친환경차 전환’(13.4%) 등의 답변이 이어졌어요. 연령별로는 50대가 54.3%로 가장 높았고, 40대(45.2%)와 60대(48.4%)에서도 교체 수요가 두드러졌습니다. 또한 남성의 추가 차량 구매 비율(22.9%)이 여성(12%) 대비 약 2배나 높아 다차종 보유에 대한 선호도 차이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희망 차종에선 SUV에 대한 소비성향이 뚜렷했는데요. 중형·대형 SUV가 38.6%로 가장 높았고, 준중형 SUV를 포함한 SUV 전체 선호 비율이 62.8%에 달했습니다. 나와는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 표를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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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주목할 만한 컬러 스톤
투르말린·스피넬·가닛…‘빅4’ 아성 흔든다
지난해 9월에 개최된 방콕 젬쇼가 역대 최고 거래액을 기록했어요. 컬러스톤 시장의 열기를 보여주는 단면이죠.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로 대표되는 빅4는 여전히 중심에 있지만 그 외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있어요. 최고급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의 가격이 지난 10여 년 사이 크게 오르면서 부담이 커진 탓도 있고, 브랜드와 컬렉터 모두 빅4를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있기 때문인데요. 올해 주목할 만한 컬러 스톤, 윤성원 주얼리 칼럼니스트가 자세히 짚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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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들 사이에선 투자용 대형 다이아몬드 한 점에만 예산을 묶어 두기보다 색과 개성이 분명한 컬러스톤으로 예산의 일부를 나누려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하이 주얼리 하우스도 이 흐름에 맞춰 빅4 이외의 컬러스톤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빅4를 벗어나 어디에 눈을 돌려야 할까? 2026년에 주목해 볼 만한 컬러스톤을 몇 가지 짚어본다.
빅4를 넘어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파라이바 투르말린’이다. 1980년대 후반 브라질에서 처음 발견됐을 때만 해도 이 스톤이 에메랄드나 사파이어를 위협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브라질 생산이 크게 줄고 모잠비크와 나이지리아가 주된 공급원으로 자리잡은 지금, 파라이바는 강렬한 네온 블루 컬러로 컬러스톤 시장의 뜨거운 화두가 됐다. 파라이바를 필두로 투르말린 전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는 추세다. 투르말린 그룹이 주목받는 이유는 색채의 다양성에 있다. 루벨라이트는 레드에서 라즈베리까지 이어지는 색조로 루비와는 결이 다른 개성을 보여준다. 최근 하이 주얼리에서 루벨라이트를 대담하게 활용하는 사례도 부쩍 늘었다. 그린 투르말린도 새롭게 주목받는 보석이다. 짙은 포레스트 그린에서 노란 기가 살짝 도는 올리브 그린까지 스펙트럼이 넓다. 비교적 높은 경도와 선명한 색조 덕분에 하이 주얼리에서 에메랄드를 대신해 센터 스톤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색이 너무 어둡지 않으면서 한눈에 그린으로 인지될 만큼 채도가 살아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관건이다. 파라이바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네온 블루나 청록 계열의 강한 채도다. 색이 균일하고 투명도가 충분한지, 육안으로 내포물이 거슬리지 않는지, 커팅이 네온감을 제대로 살리는지까지 두루 따져야 한다. 감별서에서는 구리와 망간을 함유한 ‘파라이바 타입 투르말린’으로 명기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스피넬의 재발견
‘스피넬’은 보석 역사에서 가장 극적인 재평가를 받은 스톤 가운데 하나다. 오랫동안 루비와 혼동되었지만 이제는 완전히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루비에 견줄 만큼 강렬한 컬러와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고, 상급 스톤은 뛰어난 투명성을 자랑한다. 루비나 사파이어와 달리 열처리 없이 유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매력이다. 최근 하이 주얼리에서 40캐럿이 넘는 핑크 스피넬이 메인 스톤으로 등장하는 것도 이런 흐름의 반영이다. 미얀마산 레드 스피넬은 여전히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한다. 탄자니아 마헹게 지역의 비비드 핑크와 핑크·레드 스피넬 역시 강렬한 컬러와 희소성 덕분에 독자적인 블루칩으로 자리잡았다. 베트남 룩옌이 대표 산지로 알려진 코발트 블루 스피넬도 컬렉터 사이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이다. 최근 탄자니아 마헹게 인근 지역도 코발트 함유 산지로 보고되면서 선택지가 넓어졌다. 상급 스톤은 2010년대 후반 이후 꾸준히 가격이 오르며 투자용 젬스톤으로도 자주 거론되는 모양새다. 최근 젬쇼에서는 비비드 핑크와 레드 뿐 아니라 실키한 광택을 띠거나 라벤더, 그레이가 섞인 핑크 스피넬도 관심을 모았다. 스피넬은 네온기 유무가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코발트 스피넬이라면 감별서에 원산지와 코발트 함량이 명시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라벤더나 밀키한 핑크 계열은 탁하지 않은 투명도가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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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닛, 오렌지와 그린에 주목
‘가닛’ 또한 한 가지 색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룹이다. 레드, 그린, 오렌지, 옐로, 퍼플까지 스펙트럼이 넓고, 하이 주얼리에서는 그린(차보라이트)과 오렌지(만다린 가닛)의 수요가 꾸준하다. 차보라이트는 에메랄드를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했다. 1967년 탄자니아에서 처음 발견된 이 스톤은 에메랄드와 비슷한 색을 띠면서도 내포물이 적고 투명도는 높다. 열처리 없이 천연 상태로 유통되는 점도 강점이다. 다만 유통되는 평균 사이즈는 0.5캐럿에서 3캐럿 사이이고, 5캐럿 이상은 만나기 쉽지 않다. 케냐와 탄자니아에서만 채굴되는 탓에 공급이 제한적이고, 대형 스톤은 희소성이 높아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기 마련이다. 최근 몇 년간 선명한 오렌지빛 만다린 가닛이 하이 주얼리에 자주 등장하면서 존재감을 키웠다. 굴절률이 높아 휘광성이 뛰어나고, 열처리 없이 천연의 색 그대로 유통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나이지리아와 나미비아, 탄자니아가 주요 산지인데, 나미비아 쿠네네 광산은 이미 폐쇄됐고 나이지리아의 고품질 산출도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많다. 5캐럿 이상 깨끗한 스톤은 구하기 어려워졌고, 딜러들 사이에서는 과거에 확보해둔 재고를 조금씩 푸는 형편이다. 비비드 오렌지 만다린 가닛은 크기가 커질수록, 특히 2~3캐럿 이상에서 투명도가 높고 커팅이 좋은 스톤을 찾기 쉽지 않다. 공급이 제한적인 반면 수요가 꾸준해 최근 몇 년 사이 가격대가 눈에 띄게 강세를 보이지만, 빅4에 비하면 아직은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가닛은 여전히 저평가된 영역이 많다. 빅4를 벗어나 컬렉션을 시작해 보고 싶다면 우선순위에 올려둘 만한 후보다. 차보라이트는 무엇보다 선명한 그린 톤인지가 우선이지만, 톤이 약간 옅더라도 투명도가 높고 커팅이 잘 받쳐주면 실제 착용했을 때 충분히 매력적인 보석이 된다. 만다린 가닛은 채도가 선명한 오렌지인지부터 확인한 뒤 내포물의 정도와 투명도를 점검하는 편이 좋다.
선별의 시대
2026년 컬러스톤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선별’이다.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의 위상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지만, 같은 예산으로 최상급을 고르려면 크기나 조건에서 타협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스피넬이나 가닛, 투르말린 쪽에서는 아직 존재감 있는 사이즈와 개성을 함께 노릴 수 있는 구간이 남아 있다. 산지와 처리 내역, 감별서 내용을 꼼꼼히 따져 선택한다면, 2026년은 컬러스톤 컬렉션의 방향을 새로 그려볼 만한 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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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Pick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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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모빌리티그룹의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플랫폼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가 2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지난 1월 아우디 기획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브랜드 프로모션인데요.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 C-클래스, S-클래스 등을 특별한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네요. 702 코오롱 인증중고차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프리미엄 모델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매월 브랜드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신규 오픈한 부산지점을 포함해 코오롱만의 차별화된 인증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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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설을 맞아 정성을 담은 티 세트와 풍성한 혜택의 프로모션을 선보였어요. ‘도약하는 새해의 기운을 담아, 정성으로 전하는 설 인사’를 테마로 2월 18일까지 오설록 직영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설록 직영몰에선 구매 금액대별 쿠폰팩과 요일별 타임딜 등 다양한 온라인 전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주 월·수·금요일에 진행되는 ‘하루 특가 타임딜’에선 베스트 티 세트와 조합 세트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구매 금액별로 설날 트라이얼 키트를 증정하고 한복 가방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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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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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2026년 설맞이 한우 세일 페스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을 맞아 대규모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 중입니다. 2월 6일, 바로 오늘까지 ‘2026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하고, 이어 15일까지 전국 단위의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는군요.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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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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