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78호, 클릭! Vol.78|2023. 2. 16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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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바람이 꽤 쌀쌀하네요. 지난주 인사드릴 때 한결 따뜻해진 날씨라고 전해드렸는데, 한주 지나고 나니 다른 곳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또 다른 어느 곳이든 목적지에 잘 도착하셨는지요. 최근 오랜만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 한분을 뵀는데, 그 분이 그러더군요. 코로나19 때문에 한 동안 재택근무를 하다 올 들어 다시 출근하자했더니 좋아하는 직원이 단 한명도 없었다고….(요즘처럼 가늠할 수 없는 날씨라면 더더욱^^)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 분이 택하신 당근책(?)은 업무공간의 변화였습니다. 그 분의 표현을 빌면 “떴다방이 하이브리드 오피스로 대변신”했다더군요. 고정된 자리 대신 앉고 싶은 자리에 앉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어느 곳에서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말만으로도 혹할 만한 혁신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살짝 궁금해졌어요. 과연 2023년 근무환경(사무실 인테리어) 트렌드는 어떨지. 마침 사무가구 글로벌 1위 업체 ‘스틸케이스’가 정답을 외쳤습니다. 바로 아랫단에서 확인해보시죠. 그럼 이번 주 <THE FLEX> 출발합니다~ 홧팅!
<THE FLEX>는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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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글로벌 사무가구 1위 '스틸케이스'가 제시하는
하이브리드 시대, 새로운 사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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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이후의 세계, 누구도 가보지 않은 이 미지의 세계에서 “사무 공간은 이렇게 바뀔 것”이라고 확신하는 기업이 있어요. 1912년 미국 메사추세츠에 설립된 세계 최대 사무가구 기업 ‘스틸케이스(Steelcase)’가 그 주인공이에요. 펜데믹 이전이나 이후나 여전히 전 세계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사무가구의 명가(名家)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골드만삭스, 구글코리아, 샤넬코리아 등 근무환경을 생산성 향상의 근간으로 접근한 글로벌 기업들의 책상과 의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앞으로의 사무실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스틸케이스는 사무실 근무와 원격 근무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방식의 유연한 근무 형태에 주목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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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근무하던 외부에서 근무하던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연결돼 협업할 수 있는 환경. 스틸케이스가 제안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에 최적화된 사무실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최근 스틸케이스에서 발행된 매거진 ‘Work Better’에 올해의 사무환경 트렌드가 담겨 있는데요. 아래 박스를 클릭하면 매거진을 다운받을 수 있어요. 이 매거진, 국내외 가구업체에서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더군요.^^;;
세련된 디자인, 앞서가는 미래 근무환경이 궁금하면 클릭!!
(이 콘텐츠는 스틸케이스코리아로부터 소정의 제작비를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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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Talk
새롭게 변신한 베스트셀링카4
“오옷 얼굴이 달라졌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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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엔 다양한 신차가 출시일을 기다리고 있어요. 국산, 수입 모두 마찬가지에요. 특히 얼굴 혹은 속내가 달라진 부분변경 요즘 말로 페이스리프트라고들 하죠. 여하튼 이러저러한 모델들이 꽤 많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그 중 최근 모습을 드러낸 새로운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신작이에요. 아래 박스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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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메뉴 ‘모던 코리안 퀴진’ 선보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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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입맛이 당겨요.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이라지만 봄도 무시할 수 없어요.(사실 사계절이 다 그래요.) 마침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철판 레스토랑 ‘테판’에서 새로운 봄 메뉴를 선보였어요. 다양한 한식 경력을 자랑하는 배승현 셰프가 합류하며 갖추게 된 ‘모던 코리안 퀴진’이에요. 배승현 셰프는 웨스틴 조선 호텔을 시작으로 SPC 계열의 프리미엄 카페 퀸즈파크, 하얏트 계열 호텔, 반얀트리 스파 앤 서울 등지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셰프에요. 국가대표 요리팀 ‘수라’와 국제 요리사 협회 ‘오귀스트 에스코피에 아시아’의 일원으로 국내외 호텔의 한식 프로모션과 여러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어요. ‘테판’의 새로운 봄 메뉴는 배승현 셰프가 최근 제주도를 여행한 후 영감을 받아 탄생했어요. 제주의 신선한 해산물과 봄 제철 나물들을 곁들였어요. 저온 조리해 부드러움이 배가 된 아귀, 제주 바다의 신선함을 담은 성게, 봄 야채인 두릅, 어린 쑥갓과 달래를 맛볼 수 있어요. 한식의 정수인 신선로도 준비된다는군요. 봄철 보양식이라는 오리고기, 한우등심 a++도 상에 오릅니다. 개시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해요. 3월 둘째 주부터고 점심코스는 13만원, 저녁코스는 24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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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현대미술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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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LV 트레이너’ 스니커즈를 재해석하는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White Canvas: LV Trainer in Residence)’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그 첫 번째 컬렉션은 올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밀라노 가라지 트라베르시에서 개최되는 전시를 통해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타계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에이전시 ‘ICNCLST/’의 최고경영자 스카이 겔러틀리가 전시기획에 나섰다고 해요. “아티스트들과의 스니커즈 협업으로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싶다”는 버질 아블로의 바람을 반영해 루이비통은 올 화이트 레더 로우 탑 LV 트레이너를 도화지 삼아 3인의 현대미술작가와 협업을 진행했어요. 1980년대 뉴욕 언더그라운드 씬을 이끌어 온 레이디 핑크(Lady Pink), 리 퀴노네스(Lee Quiñones), 故라멜지의 라멜지 재단이 바로 그 아티스트에요. 사진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밀라노로 훌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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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스킨케어 ‘셀코스메트’
셀렉티브 셀리프트 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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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이들은 다 아는 화장품 브랜드 ‘셀코스메트’가 ‘셀렉티브 셀리프트 세럼 50㎖’을 내놨어요. 스위스 화장품 과학 전문 브랜드죠. 기존 셀리프트 세럼이 30㎖였다면 이번엔 나름 대용량을 선보인 셈이에요.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방증인데, 즉각적이고 뚜렷한 피부 리바이탈라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셀코스메트의 프리미엄 라인이라는 군요. 도산공원 부티크&VIP라운지와 갤러리아 광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가격은 111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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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브랜드를 클릭해보세요. 이벤트 세상으로 이동합니다~!
롯데온, 새출발, 신학기 대전
롯데온이 오는 2월 19일까지 ‘새출발! 신학기 대전’을 테마로 온세일 행사를 진행해요. 행사기간에 신학기 준비에 필요한 패션, 리빙, 식품 등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네요.
티몬, 제주여행 위크
티몬이 2월 19일까지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열고 항공권,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봄 여행 특가 상품을 모아 릴레이 할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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