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115호, 클릭! Vol.115|2023. 11. 17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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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한 주 동안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스포츠팬이라면 LG트윈스의 드라마틱한 경기를 떠올리실 텐데요. 저도 오랜만에 짜릿했습니다. 1994년 우승 이후 24년 만이라죠.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소셜 미디어 X(트위터)의 트렌드 검색어를 보니 ‘그램 29만원’이 올라왔더군요. 29년만의 우승인 만큼 LG전자의 대표 제품을 29% 할인했으면 하는 기대감의 표현이죠. 무엇보다 30여년의 세월동안 우승을 위해 매진한 선수와 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절차탁마(切磋琢磨·꾸준한 노력에 장사없다)란 고사성어, 이럴 때 어울리는 말이겠죠. 저 또한 꾸준한 노력을 다짐하며 <더 플렉스>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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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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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꼭 한번 갖고 싶은 디자인
로망이 된 리미티드 에디션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자동차 브랜드는 주목도가 생명입니다. 그러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결국은 제품이죠. 한정판 모델은 분위기를 환기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데요. 특별한 걸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것이죠. 당신을 자극할 한정판 여섯 대. 김종훈 칼럼니스트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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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1.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
다르다. 미니(MINI)를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다. 고유한 디자인이 다르다. 작고 경쾌한 운전 감각이 다르다. 브랜드가 쌓아올린 역사가 다르다. 어떠한 브랜드도 미니처럼 친근하면서도 특별한 위치에 서지 못했다. 이런 미니의 개성은 한정판 모델을 통해 더 또렷해진다. 최근에는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스타일을 강화한 한정판 모델로 미니 클럽맨을 한층 진중하고 고급스럽게 치장했다. 원래 클럽맨은 미니 중에서 가장 원숙한 매력을 뽐낸다. 미니 클럽맨 언톨드 에디션은 황동색이 핵심이다. 전면 그릴 테두리, 후면 로고 레터링, 보닛과 루프를 가로지르는 줄무늬, 사이드 스커틀, 도어 실 등 곳곳에 황동색을 적용했다. 휠도 황동색으로 꾸몄다. 실내 역시 황동색이 분위기를 쇄신한다. 송풍구 테두리를 황동색으로 장식했다. 황동색은 금색처럼 고급스러운 장식 효과를 낸다. 그러면서 금색보다 한층 진중하다. 미니 언톨드 에디션은 미니도 이렇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미니답게 고루하지 않다. 한정판 모델이기에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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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2. BMW XM 퍼스트 에디션
‘BMW XM’은 특별한 모델이다. M 60주년 기념작이자 M 전용으로 만든 역대 두 번째 모델이다. M의 시작을 알린 ‘M1’처럼 오직 M 라인업에만 존재한다. 3시리즈 기반의 ‘M3’, 5시리즈 기반의 ‘M5’처럼 바탕이 되는 모델이 없다. 그만큼 M을 상징하는 모델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형태가 SUV다. 고성능의 증표인 M을 위한 전용 모델을 SUV로 만든다? 도발적이다. 무엇보다 실내가 호화롭다. 부티크 호텔 라운지처럼 인테리어에 과감한 요소를 도입했다. ‘XM 퍼스트 에디션’은 XM의 출시를 기념한 한정판 모델이다. 태생이 특별한 만큼 출시 자체로 한정판 모델을 선보일 가치가 생긴다. 색상과 소재, 세부 요소에 힘을 줬다. XM은 디자인이 도발적이다. 그러면서 호화로움도 뽐낸다. 두 요소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한정판을 꾸몄다. 차체 색은 케이프 요크 그린 메탈릭 컬러를 적용했다. 채도가 낮은 푸른색이 오묘하다. 거기에 요소요소 금색으로 치장했다. XM 퍼스트 에디션을 보면 그냥 XM이 밋밋해 보일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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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3.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랭글러’는 정통 오프로더의 상징이다. 긴 세월 험로 주파력과 각진 외관을 유지해왔다. 크게 변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가치가 생긴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환골탈태하는 요즘 자동차와 가는 길이 다르다. 그렇다고 지루할까? 랭글러는 외관은 고수하는 대신 색을 통해 개성을 표출한다. 무채색 일변도인 한국 도로에서도 랭글러의 색은 각양각색이다. 특히 발랄한 원색이 꽤 많다. 한정판 모델의 특징도 색이다. ‘글래디에이터’는 랭글러를 픽업트럭으로 만든 모델이다. 랭글러에 짐칸을 붙였다. 글래디에이터 역시 랭글러의 개성과 성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다채로운 색을 잘 쓴다.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 모델이다. 형광 레몬색을 차체에 입혔다. 차체 전체를 형광펜으로 강조한 듯 도드라진다. 험로를 누비는 각진 픽업트럭과 어울릴까 싶은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 랭글러나 글래디에이터가 이런 원색을 잘 소화한다는 걸 새삼 깨닫는다. 딱 30대만 국내에 들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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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4. 메르세데스-벤츠 G 63 헤리티지 에디션
지프 랭글러가 미국의 정통 오프로더라면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는 독일의 정통 오프로더다. 1979년 출시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SUV의 시작이자 아이코닉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G클래스 역시 각진 외관을 고수한다. 긴 세월 동안 세대 변경도 몇 번 없었다. 이번에 선보인 ‘G 63 헤리티지 에디션’은 40여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모델이다. 마침 지난 5월 전 세계에서 누적 생산 50만대를 돌파해 의미도 있다. 더불어 메르세데스-벤츠가 도입한 마누팍투어(Manufaktur·주문 제작의 벤츠식 표현)를 적용한 한정판이기도 하다. 새로운 전략을 선보이기에 한정판은 괜찮은 방식이다. G 63 헤리티지 에디션의 색은 세 가지다. 색별로 대수를 한정했다. ‘G 마누팍투어 시트린 브라운 마그노’는 30대, G 마누팍투어 올리브 메탈릭‘은 60대, ‘G 마누팍투어 빈티지 블루 메탈릭’은 60대 한정으로 총 150대다. 63 헤리티지 에디션은 고성능 모델인 G 63을 기반으로 한다. 이미 특별한 G클래스란 뜻이다. 거기에 주문 제작 방식을 더해 헤리티지 에디션을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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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5. 랜드로버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랜드로버 디펜더’는 시리즈1에 뿌리를 둔다. 1948년 처음 공개됐다. 이후 디펜더로 이름 바꿔 영국을 대표하는 정통 오프로더로 활약했다. 정통 오프로더답게 화석 같은 자동차로 오랫동안 외관을 고수해왔다. 그러다가 2019년 완전히 새롭게 거듭났다. 최신 랜드로버 기술력을 품고 안팎 역시 현대적인 감각으로 빚었다. 물론 정통 오프로더로서 디펜더다운 DNA를 놓치지 않았다. ‘디펜더 7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디펜더의 헤리티지를 신형 디펜더에 더욱 투영했다. 한정판 모델은 최상위 트림인 ‘110 D300 HSE’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외관은 초기 모델을 연상하게 하는 그래스미어 그린 색상을 칠했다. 빛바랜 초록색으로, 랜드로버를 상징하는 색을 떠올리게 한다. 고전적인 감흥을 조성한달까. 특히 차체뿐 아니라 20인치 알로이 휠과 센터캡 등에도 같은 색을 적용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방점은 크로스 카 빔 우측에 레이저로 새긴 75주년 기념 로고다. 딱 75대만 들여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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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6. 롤스로이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
롤스로이스에는 ‘코치빌드’ 모델이 있다. 고객이 콘셉트 설계부터 엔지니어링, 디자인까지 참여해 단 하나뿐인 차량을 완성한다. 자동차로 보여줄 수 있는 럭셔리의 끝이다. 최근 롤스로이스는 ‘드롭테일 코치빌드’ 모델을 선보였다. 기존 라인업 모델이 아닌 온전히 새로운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드롭테일 코치빌드 모델은 단 4대뿐이다. 더구나 각 모델은 안팎을 구성하는 콘셉트가 다르다. 드롭테일이란 형태만 같을 뿐 네 대 모두 다른 차로 볼 수 있다. 진정 단 하나뿐인 차량인 셈이다. ‘라 로즈 누아르 드롭테일’은 그 4대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2인승 로드스터인 드롭테일은 완전히 떼어내는 탈착식 하드톱을 적용했다. 지붕을 떼면 로드스터로, 닫으면 쿠페로 변신한다. 자동식이 아닌 탈착식인 만큼 고전적 매력이 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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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일상탈출 위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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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가 달라졌어요. 외모만 놓고 보면 이전 모델과 전혀 달라요. 5년 만에 그야말로 환골탈태급 완전변경이에요. 신형 싼타페의 공식명칭은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을 총지휘한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에게 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이유를 물었더니 “현대차는 패밀리룩을 부정한다”는 생뚱맞은 답이 돌아왔어요. 그 말인즉 태극기 문양에서 영감을 얻은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은 계속되지만 현재 현대차의 한 줄 디자인은 바뀔 것이란 설명이에요. 이 센터장은 “후면 유리가 직각으로 떨어지는 박스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테일램프(후미등)를 아래로 내려 내부공간을 최대한 넓혔다”며 “박시한 차답게 휠 크기까지 키워 비례와 균형에 가장 충실한 차”라고 강조했어요. 그의 말처럼 신형 산타페는 전장 4830㎜, 전폭 1900㎜, 전고 1720㎜, 휠베이스 2815㎜로 기존 모델 대비 최소 35~50㎜씩 공간이 넓어졌어요. 후면부의 후미등이 밑으로 내려간 덕에 테일게이트(트렁크) 양 끝 길이를 최대로 뽑아내 차 안에 웬만한 캠핑용 매트리스 설치도 거뜬해요. 시승에 나선 차는 ‘가솔린 2.5 터보 2WD 캘리그래피’ 모델이었는데요. 가격은 6인승 풀옵션이 4833만원, 7인승 풀옵션이 4798만원이더군요. 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이 인상적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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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erior&Interior : 편리한 일상을 위한 도심형 SUV
싼타페는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첫 SUV에요. 지난 2000년 1세대가 출시된 이후 5세대 모델이 등장한 올해까지 넉넉한 공간, 온로드 주행을 콘셉트로 개발된 도심형 SUV죠. 그러니까 어쩌다 마주치는 오프로드의 특이성이 아닌, 일상에 초점을 맞췄다고 할까요. 투박한 외모가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 세단에 버금가는 승차감까지. 어쩌면 국내 SUV 트렌드의 시발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새롭게 등장한 5세대 싼타페는 도심과 자연을 아우르는 콘셉트로 개발됐어요. 팬데믹 이후 캠핑과 차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다시금 자연으로의 회귀를 이끌었죠. 자연스레 실내공간이 이전보다 넓어졌고 수납공간이 늘었어요. 1, 2열 좌석 어디서든 쉽게 여닫을 수 있는 양방향 멀티콘솔도 처음 적용됐더군요. 특히 차박에 나섰을 때 주로 생활하는 공간인 2열 공간이 눈에 띄게 길어졌어요. 박스카를 닮은 모양새도 전고를 이전보다 35㎜나 높였고요. 실제로 아웃도어 용품을 장착할 수 있는 브리지 타입의 루프랙 높이(1770㎜, 20인치 휠 기준)를 감안하면 디 올 뉴 싼타페가 ‘팰리세이드(1750㎜)’보다 높아요. 수하물 용량은 동급 최고 수준인 725ℓ. 이쯤 되면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가 거뜬해요.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테라스처럼 평평한 공간도 연출할 수 있어요. 차가 곧 집이자 휴식처가 되는 셈이에요. 또 하나의 특징은 차 위에 짐을 실을 때 이용하는 ‘손잡이(루프랙)’인데, 히든 타입 어시스트 핸들이라는 ‘루프랙’을 이용하면 힘들이지 않고 지붕 위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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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Train&Function : 아빠차가 아니라 엄마 차
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과 습식 8단 DCT 조합, 1.6 터보 하이브리드와 6단 자동변속기 조합 등 2가지 라인업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시승차는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f·m를 발휘하는 2.5 터보 가솔린 2WD모델이에요. 옵션으로 험로 주행 모드가 포함된 4륜구동 시스템을 넣는다면 오프로드에서 좀 더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겠지만 도심에서는 2WD도 충분하더군요. 덩치가 좀 더 커지고 첨단 사양과 기능이 포함되며 차량 무게(시승차 기준 1835㎏)가 기존 대비 약 100㎏ 정도 늘었지만 민첩한 움직임은 여전했어요. 휘어지는 도로구간에서의 코너링이나 꽤 각이 큰 오르막도 무리 없이 차고 나갑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차량 소음도 눈에 띄게 줄었어요. 그런 점에서 이상엽 센터장이 “이 차는 아빠차가 아니라 엄마 차”라고 한 이유가 분명하더군요. 단, 옵션이 세분화된 건 소비자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이에요. 외장 색상도 화이트 8만원, 화이트 매트나 얼씨 브래스 매트(무광 색상)는 20만원이 더 들어요. 개소세 5% 기준일 때, 듀얼와이드선루프는 89만원, 현대스마트센스 79만원, BOSE 프리미엄 사운드 64만원, 파킹 어시스트 플러스Ⅱ 79만원, 빌트인캠2는 45만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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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호텔에서 만나는 예술 축제
시크릿타운 호텔 아트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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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She 1] / [She 2] 35X35cm, Acrylic on canvas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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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전문 회사 시크릿타운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제1회 ‘시크릿타운 호텔 아트페어(Secret town Hotel Art Fair·이하 STAF)’를 개최해요. 객실이 단독 전시장이 되는 호텔 아트페어의 특성 상 페어에 참여한 국내 유수의 갤러리들이 선정한 엄선된 작품은 물론 주최 측이 기획한 이색 콘셉트의 특별 기획 전시가 열린다는데요.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특별 기획 전시에서 작품을 구매한 관람객에겐 구매 가격과 상관없이 마광수 교수의 아티스트 소장용 한정판 판화를 증정한다고 해요.(35만원 상당·매일 선착순 5명). 무엇보다 출품작이 궁금한데요. 박서보, 이우환, 전광영, 김종학, 이배, 이건용, 최영욱, 남관, 변종하, 조용익, 기욤 모스키니, 하태임, 정영환, 신철, 권혁 작가의 원화와 시크릿타운이 주최한 ‘2023 K-ARTIST PRIZE 신진작가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예 작가들의 수상작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앤디워홀 드로잉, 데이비드 호크니 드로잉, 데미안 허스트 판화 등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유명 작가전’, 구혜선, 임하룡, 임혁필, 남궁옥분, 김리원, 이화선, 윤송아 등 스타들의 ‘스타 작가전’,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가 희귀작 판화와 판화 위에 직접 리터치한 작품 20점을 구매할 수 있는 ‘백남준 전’, 한·중·일 춘화를 믹스해 마련한 ‘춘화, 넌 아직 어려서 안돼 전’, 신철 작가의 ‘그리움, 사랑, 신철 개인전’, 미술 애호가들에게 금액별 컬렉팅을 제안하는 ‘첫 컬렉션, 100만원 전’ ‘나만의 컬렉션, 200만원 전’, ‘아트테크, 300만원 전’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전시에요. 갤러리ST 홈페이지(galleryst@secrettown.co.kr)를 통해 모바일 티켓(QR)을 발권할 수 있고, 갤러리ST 인스타그램 계정(@galleryst_official)을 팔로잉하고 DM을 보내면 무료 초대권을 보내준답니다. (02-6949-4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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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패트리모니얼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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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이 11월 18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디뮤지엄에서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1906년 메종 설립부터 탄생한 300개 이상의 주얼리와 시계, 오브제 등 90여점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는데요. 전시의 세 가지 공간인 시간, 자연, 사랑은 학자이자 작가, 그리고 밀라노 폴리테크닉 대학의 패션 액세서리 학과장인 알바 카펠리에리가 구성했습니다. 내년 1월부터 3월까지는 반클리프 아펠의 레꼴, 주얼리 스쿨과 연계해 주얼리의 역사, 젬스톤의 세계, 주얼리 디자인 등 다채로운 특성을 소개하는 대담 프로그램과 어린이 프로그램도 열린다네요. 기억해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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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월드 오브 페스티브 원더아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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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에서 ‘월드 오브 페스티브 원더아워’를 진행합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시즌마다 다양한 테마를 선정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세계 각국의 이색 요리와 무제한 주류 페어링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번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테마의 원더아워 메뉴 중 고객이 선정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요리 30여 가지를 한 자리에서 차려 낸다는 군요. 독일 가정식 요리인 무쉘토프, 멕시코식 DIY 타코 3종, 이탈리아식 닭고기 튀김 요리인 프리토 크로칸테 등 이국적인 요리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입니다. 저녁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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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 FE’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케이스를 결합한 ‘갤럭시 버즈 FE 토이 스토리’ 패키지를 출시했어요. 패키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케이스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는데요.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버즈2’와도 호환된다네요. G마켓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데, 19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중 패키지 가격이 10만5900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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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가 메종 키츠네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여행을 떠날 때에도 개성있는 차림새를 선호하는 이들을 겨냥해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는데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기본 컬러에 메종 키츠네의 상징인 ‘카모 폭스(Camo Fox)’ 프린트를 적용한 6가지 제품들로 구성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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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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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F샵, SSF 블랙 프라이데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이 11월 22일까지 인기 브랜드 특가 할인, 랜덤 할인 쿠폰 100% 당첨 이벤트, 세사패 라이브 등 매일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SSF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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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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