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136호, 클릭! Vol.136|2024. 5. 03
Editor’s Letter |
|
|
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어린이날이 코앞입니다. 1923년에 시작된 어린이날 행사의 첫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죠. 1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한 내용입니다. 늘 사랑하고 도와가는 서로가 되길, <더플렉스>도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출발해볼까요?!
■ 어린이날, 요기 어떠세요!
- 2024 광화문가족동행축제 | 5.4~6 |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 2024 서울 서커스 페스티벌 | 5.4~5 | 노들섬
- 2024 김포시 도서관책축제 | 5.5 | 김포시 새장터공원
- 2024 꿈꾸는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 | 5.5 | 시민평화공원일대
-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복놀이터 | 5.4 | 시흥갯골생태공원
- 2024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 | 5.5 | 옥정호수공원
- 제31회 연천구석기축제 | 5.3~6 | 연천전곡리유적
- 2024 서희역사관 어린이날행사 | 5.5 | 서희테마파크 일대
- 제22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 5.4~6 | 파주출판도시 전역
etc~ |
|
|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
|
|
요즘 이 술이 뜬다는데, 왜?!
당신이 아는 위스키, 나만 아는 위스키
국내 위스키 시장에 Z세대(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가 유입되며 올해 5조원대까지 성장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관세청의 수출입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위스키(스카치, 버번, 라이 등) 수입량이 전년 대비 13.1%(3만586t)나 늘었어요. 2만7379t이 수입된 2002년 이후 역대 최고치에요. 위스키수입업체의 한 관계자는 “팬데믹이 회식을 없애며 위스키 시장도 고꾸라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혼술이 늘며 오히려 좋은 술을 나 혼자 즐긴다는 트렌드로 이어졌다”며 “혼술, 홈술 문화가 하이볼로 이어지면서 위스키 입문의 턱을 낮춘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요인”이라고 설명하더군요. |
|
|
한국산 위스키 등장도 눈길
국내 위스키 시장에선 한국산 위스키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어요. ‘쓰리소사이어티스’와 ‘김창수위스키’가 대표적인 국내 위스키 생산업체에요. 두 곳 모두 국내 공장에 증류소를 마련하고 숙성 과정을 거쳐 100% 국내산 원액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어요. 2020년 설립된 싱글몰트위스키 제조사 김창수위스키는 스코틀랜드와 일본에서 기술을 익힌 김창수 대표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해 한국산 싱글몰트를 완성했어요. 2022년 4월, 단 336병만 출시된 첫 작품은 22만원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오픈런을 낳을 만큼 화제가 되며 열흘 만에 완판됐어요. 김창수위스키는 지난해 말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펀딩에서 500억원에 육박하는 기업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어요. 지난해부터 GS25 등 편의점과 협업해 하이볼 제품도 선보이고 있고요. 2020년 경기도 남양주에 싱글몰트 증류소를 마련한 쓰리소사이어티스도 한국산 위스키를 생산해요. 2013년 수제맥주 양조장 ‘핸드앤몰트’를 창업했던 도정한 대표가 스코틀랜드 글렌리벳 출신 앤드류 샌드 마스터 디스틸러를 영입해 싱글몰트 ‘기원’을 출시했어요. 쓰리소사이어티스는 ‘한국 사람’이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제조기술과 노하우’로 ‘미국산 오크통’에서 숙성시킨 위스키란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래서 브랜드 로고인 방패 문양에도 한국과 미국, 스코틀랜드의 상징인 호랑이와 독수리, 유니콘이 배치됐어요. 그런가 하면 기존 주류 기업들도 국산 위스키 개발에 뛰어들었어요. 우선 위스키 전문 업체 골든블루는 우리 술의 세계화를 목표로 2016년부터 K(코리안)-위스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스코틀랜드에서 뉴-메이크(증류후 증류기에서 막 나온 고도수의 투명한 미숙성 증류 원액) 원액을 들여와 부산 기장 공장에서 숙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지난해 첫 제품을 출시했어요. 올 3월에 출시한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포트 캐스크’는 K-위스키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에요. ‘스카치블루’를 판매하는 롯데칠성음료는 제주도 서귀포에 위스키 증류소 설립을 추진 중이에요. 올해 제주 증류소를 착공하고 내년 2분기에 완공해 2026년부터 생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에요. |
|
|
전문가 6인이 선정한 트렌디한 위스키
최근 높아진 위스키에 대한 관심은 어떤 브랜드와 제품에 집중되고 있을까요. ‘매경LUXMEN’이 위스키 전문가 6인을 선정해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질문 내용은 아래 세 가지. 현업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순서대로 전달합니다.
① 최근 가장 트렌디한 위스키는?
② 트렌드와 관계없이 꾸준히 즐기는 위스키는?
③ 가장 좋아하는 하이볼과 제조비율은? |
|
|
강동희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 헤드 바텐더(부지배인)
: JW메리어트 동대문, 리츠칼튼 오사카를 거쳐 현재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에서 근무 중이다. 2014년 월드클래스 바텐더대회에서 Top 10에 올랐다.
①‘글렌알라키’가 주목받고 있다. 마스터 블렌더 빌리 워커가 글렌드로나흐에서 독립한 후 인수한 글렌알라키 증류소와 그곳에서 선보인 스타일과 에디션이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②역시 ‘맥캘란’이다. 오랫동안 식지 않는 인기, 꾸준한 사랑이 위스키의 품질로 이어진달까.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호텔에 투숙 중인 외국인 고객들도 여러 에디션을 주문하곤 한다.
③나는 ‘조니워커 블랙 하이볼’과 ‘맥캘란 12년 하이볼’을 선호한다. 둘 다 좋은 얼음을 사용하고, 얼음으로 먼저 저으면서 위스키를 풀어주는 게 포인트다. 사용하는 소다는 입자가 작고 힘이 있는 타입을 좋아한다. 위스키와 소다의 비율은 1:2. 얼음은 가능한 한 많이 넣는다. 0도에 가까운 온도로 마실 때 가장 맛있다. |
|
|
막심 로크만 레스케이프 마크다모르 바 헤드 바텐더
: 월드 클래스 바텐더이자 마크다모르의 헤드 바텐더로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바텐딩 경험을 쌓았다. 맛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는 창의적인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①‘카발란’. 최근 이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새로운 브랜드는 아니지만 젊은 층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위스키다.
②‘발베니’를 꼽고 싶다. 워낙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그만큼 평도 좋다.
③주로 ‘달모어 하이볼’을 즐긴다. 토닉 워터와 3:1 비율이 가장 좋다. 달모어의 맛과 향이 기포와 잘 어울리고 과일향 시트러스, 향신료, 세비야 오렌지, 건과일, 바닐라맛, 로스팅된 커피와 다크초콜릿 맛으로 마무리된다. |
|
|
장새별 F&B 콘텐츠 디렉터
: 먹고, 주로 마시는 선천적 애주가. 미식 매거진에서 활동 후 현재는 스타앤비트를 설립해 F&B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든다. 최근까지 ‘매경LUXMEN’의 술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①‘제임슨’. 스카치위스키가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논 스카치위스키인 제임슨의 활약이 제법 두드러진다. 국내에서 여러 차례 팝업을 진행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렸고, 특히 하이볼 베이스로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가벼운 가격도 인기 요인이다.
②‘크라겐모어 12’. 단 한 모금으로 버번 캐스크 위스키의 매력에 빠져들게 한 제품이다. 피트향이 코끝을 가볍게 스치고 지나가면 달콤한 꿀향, 선선한 바람이 들판에서 옮겨 온 듯한 허브와 꽃향기가 퍼지는 순간이 정말 매력적이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③갈증을 해소할 한 잔이 필요할 때는 보디감이 가벼운 ‘발블레어’나 ‘산토리 가쿠빈’, 한겨울에는 스모키한 향이 묻어나는 ‘조니워커 더블 블랙’ 베이스로 마시는 걸 좋아한다. 묵직한 기운이 차가운 술을 마시고 있는데도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 직접 만들어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아 전문가인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그대로 마신다. |
|
|
대공녀
: 패션매거진과 남성지에서 피처 에디터로 술과 음식에 대한 글을 썼다. 현재 주류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이름과 얼굴 대신 애칭과 좋아하는 사진으로 대신한다.
①영국의 국민 위스키라 불리는 ‘벨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최근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을 모델로 발탁해 주목받기도 했다. 가성비가 뛰어나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②“돌고 돌아 조니워커”란 말, 괜한 말이 아니다. 뛰어난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까지 손이 갈 수밖에 없다.
③스모키한 피트 위스키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 이후 ‘탈리스커’ 베이스의 하이볼을 즐겨 마신다. 1(30㎖):3(90㎖) 정도의 비율을 선호한다. 통후추를 살살 뿌려주면 환상적인 ‘킥’이 된다. |
|
|
김광연 전 한강주조 양조사
: 한강주조에서 양조사로 일했다. 현재 위스키 커뮤니티 ‘Rottenglasses(@rottenglasses) Sensory Judge’에서 활동 중이다.
①‘기원’은 국내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현재 ‘배치 5’까지 정규 라인업이 출시됐다. 국내에서 유일한 위스키 증류소 투어와 라이 캐스크, 메이플 캐스크 등의 한정판 제품, 도산대로에 위치한 ‘기원 바’와 증류소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증류소 투어를 가보면 현재 출시된 제품 외에 국산 오크를 사용한 캐스크, 복분자 캐스크, 일엽편주 캐스크 등 미래가 기대되는 원액들이 숙성고에 잠들어 있다.
②‘글렌모렌지’. 고요의 계곡이란 의미의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중심 라인업이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오리지널,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 시그넷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각각 산뜻하고 섬세한 맛과 좋은 구조감을 갖고 있다. 질 좋은 캐스크를 이용한 피니싱 기법으로 다채롭고 개성 있는 맛이 특징이다. 빌 럼스덴 박사가 지휘하는 글렌모렌지 증류소는 다양한 캐스크 피니싱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실험적인 제품, 다양한 한정판으로 유명하다. 특히 우아한 병과 고급스러운 라벨 디자인이 수집욕을 자극한다.
③‘아란 쿼터 캐스크(56.2도)’와 탄산수 1:3 비율이 가장 좋다. 퇴근 후나 운동을 마친 후 라거 한 잔도 좋지만 더 깔끔하고 청량한 게 당길 때 아란 쿼터 캐스트 베이스의 하이볼 한 잔이 제격이다. 잔에 굵은 돌얼음을 가득 채우고 칠링한 뒤, 소주잔을 이용해 위스키 한 잔을 넣어 가볍게 섞어준다. 유리 경계면을 따라 탄산수 세 잔을 조심스럽게 따르고 젓가락으로 살짝 들어 올려주면 끝. 탄산수는 싱하 탄산수를 추천한다. 마치 무가당 에이드를 마시는 듯한 청량함과 높은 도수에서 오는 만족감, 비강에 길게 남는 풍성한 향까지. 하루의 마무리에 어울리는 완벽한 한 잔이다. |
|
|
김용준 금미옥 대표
: 금미옥 대표이자 이름난 위스키 애호가다.
①‘스프링뱅크’ 위스키의 인기는 최근의 일은 아니다. 밸런스가 잘 잡혀 있는 묵직한 피트함과 화사한 과일맛까지 위스키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맛이다. 무엇보다 자동화 방식이 아닌 플로우 몰팅 방식을 고수하며 100% 사람이 직접 작업한다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다만 국내에선 가격이 비싸고 재고도 넉넉지 않다. 구하기 힘들어 더 갖고 싶은 위스키다.
②‘발베니 12년 더블우드’. 가끔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에서 9만원 후반대에 구입할 수 있다. 처음 위스키를 접했을 땐 피트함만이 위스키의 맛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균형 잡힌 밸런스, 바닐라향의 단맛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쉽게 구할 수 있어 자주 즐긴다.
③‘발베니 12’를 애용한다. 하이볼에 가장 어울리는 위스키는 버번이다. 일본에선 버번 소다라고도 부르는데, 고기나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린다. 10만원 언더의 버번 중에선 ‘와일드 터키 101’ 8년을 좋아한다. 비율은 위스키 40㎖에 탄산수 180~200㎖ 정도. 마지막으로 얼음 위에 위스키를 살짝 더 넣는다. 향을 더 짙게 하는 나만의 방식이다. |
|
|
(왼쪽부터)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스케치 에디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쓰리 핸즈 워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등 9개의 신기록을 보유한 옥토 피니씨모 컬렉션의 새로운 에디션이에요. 올해 140주년을 맞은 불가리가 특별한 해를 기념해 다이얼 대신 오픈 케이스백을 적용, 마치 반대편에서 시계를 감상하는 것처럼 무브먼트의 뒷면을 드러냈어요. 로즈골드 소재로 제작됐고, 불가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브리지오 부오나마사 스틸리아니가 스케치한 마이크로-로터와 이스케이프먼트, 브릿지, 루비 등 섬세한 매커니즘을 엿볼 수 있어요.
루이 비통, 보야제 플라잉 투르비옹 플리크아주르
푸아송 드 제네바 인증을 받을 만큼 공예와 워치 메이킹 기술이 돋보여요. 1886년에 설립된 제네바 인증은 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부품의 제조와 마감이 가장 뛰어난 수준임을 인증하죠. 두 바늘을 중심에 맞춰 미세한 부분까지 수작업으로 조정해 마치 시곗바늘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줘요. 8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고, 168개 부품으로 구성된 무브먼트를 조립하는데 120시간 이상이 소요되요. 1분마다 스스로 회전하는 조속기의 케이스는 대문자 V로 디자인됐어요. |
|
|
(왼쪽부터)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핑크’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인 미국 프로축구팀 인터 마이애미 CF의 핑크 컬러에서 영감을 얻었어요. 41㎜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컬러의 알루미늄 인서트와 타키미터 눈금이 새겨진 베젤이 고정됐어요. 핑크 컬러의 다이얼에는 3시와 9시 방향에 크로노그래프 서브카운터가 자리했어요. 70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해요.
스와치, 미션 투 더 문페이즈
스와치가 선보인 올 화이트 컬러의 새로운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에요. 오메가와 스와치가 협업한 컬렉션으로 2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비한정 모델이죠.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문페이즈와 크로노그래프를 결합했어요. |
|
|
(왼쪽부터)조선팰리스, 웨스틴조선서울, 그랜드조선부산 가정의달 케이크 |
|
|
보기만 해도 예뻐요. 맛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 사실인 것 같아요. 그런데 좀 비싸요.^^;; 우선 조선 팰리스의 ‘조선델리 더 부티크’는 앙증맞은 꿀벌 비주얼의 ‘허니 비’(9만8000원) 케이크와 카네이션을 표현한 ‘디어 그레이트풀’(11만원) ‘디어 러블리’(10만원) 2종(~5월 31일)을 선보였어요.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3종(~5월31일)의 스페셜 케이크를 내놨어요. ‘플라워 박스 케이크’(15만원)는 카네이션으로 화려함을 더했어요. ‘블리스풀 로즈 케이크’(8만5000원)는 붉은 장미를 아름답게 수놓았고요. 어린이를 위한 ‘트윙클 레인보우’(8만5000원)에는 오렌지 젤리와 크림을 더했어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어린이를 위한 ‘스윗드림’ 케이크를 5월 6일까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핑크로즈’ 케이크를 5월 31일까지 판매해요. 그랜드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는 ‘레인보우 칠드런’ 케이크와 ‘러브 블라썸’을 선보였는데요. 가격은 각각 7만2000원, 8만원이에요. |
|
|
기아의 순수전기차 ‘EV6’가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어요. 출시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모델이에요. 신규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DRL)을 적용해 한층 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했어요. 5월 중에 전체적인 변화가 공개된다고 해요. 구매하려 했다면 살짝 기다려볼까요?! |
|
|
💨Oh! My Sale
브랜드를 클릭해보세요. 이벤트 세상으로 이동합니다~!
이니스프리, 최대 70% 할인 ‘5월 슈퍼 빅세일’
이니스프리가 5월 2일부터 15일까지 ‘5월 슈퍼 빅세일’을 진행해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행사에요. 최대 70%나 할인된다고 해요.
캐딜락, 전 차종 5월 프로모션
캐딜락이 5월 프로모션 내용을 확정했어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와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등 전 차종이 대상이에요. 일례로 5월 한 달간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은 연식에 따라 월 110만원대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을 비롯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5%), 최대 60개월 1.9%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현금할인 중 한 가지 구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어요.
|
|
|
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