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140호, 클릭! Vol.140|2024. 5. 31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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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이에요.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1987년에 제정한 날이죠. 새해 목표로 금연을 선택하셨다면 오늘, 다시 마음 다잡으시고 새롭게 도전해보세요. 모두가 건강한 몸으로 100세까지 팔팔한 그날을 위해, 청바지!!(아, 이거 아닌가...;;;;) <더플렉스>가 여러분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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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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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명품은 다 잘나간다? 브랜드 따라 달라요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며 국내시장에서 명품브랜드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아요. “팬데믹에도 수년간 고성장해온 명품이 불황에 빠졌다” “… 그럼에도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등 서로 상반된 내용이 보도되며 의견이 나뉘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팩트는 맞고 시각은 달라요. 우선 국내시장에서 ‘에·루·샤·디’라 불리는 해외 명품 4대장의 2023년 매출액은 총 5조1977억원으로 집계됐어요. 이들 브랜드의 매출액이 5조원을 돌파한 건 5조89억원을 기록한 2022년 이후 두 번째죠. 고로 최고 매출 경신은 ‘맞아요’.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들여다보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에요. 이들 4개 브랜드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1조1065억원. 전년 대비 19%나 감소했어요. 한 수입사 관계자는 “소비심리 위축에도 제품 값을 인상하며 실적 방어에 나섰지만 오히려 수익성은 낮아졌다”며 “재료비나 광고, 마케팅 비용 상승이 원인으로 꼽히지만 결국 금리 등 경제 상황에 발목이 잡히며 Z세대 등 새로운 소비자 유입이 더뎌졌다”고 지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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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오른 샤넬…역신장한 루이비통
각 브랜드의 실적을 살펴보면 우선 샤넬이 1조703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루이비통(1조6511억원)을 앞질렀어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제품 가격 인상이 전년 대비 7%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어요. 하지만 업계에선 훅 꺾인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어요. 샤넬은 2022년에 네 차례나 주요 제품 가격을 올리며 전년 대비 30%의 매출 성장을 올린 바 있어요. 루이비통은 지난해 1조6511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줄어든 성적(2022년 1조6922억원)을 냈어요. 4대장 중 유일한 역신장이에요. 영업이익도 4177억원에서 2867억원으로 줄었어요. 크리스챤디올꾸뛰르는 전년 대비 12.4% 늘어난 1조45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 1조원 달성에 성공했어요. 이로써 루이비통, 샤넬에 이어 세 번째로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했어요. 하지만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3120억원에 그쳤어요. 4대장 중 가장 눈에 띄는 실적은 에르메스에요. 지난해 매출 7972억원, 영업이익 2357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3%, 12% 늘었어요. 2022년의 매출 증가율(60.1%)보다는 확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업계의 한 관계자는 “광고나 마케팅 비용이 가파르게 상승한 세 브랜드에 비해 에르메스는 이렇다 할 빅 모델 기용이 없어 부담이 덜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엔데믹의 보복소비는 끝난 분위기”라고 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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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6배 성장한 셀린느, 낙폭 큰 롤렉스
해외 유명 명품브랜드와 달리 중하위권 브랜드의 국내시장 성적표는 몇몇 브랜드를 제외하면 대부분 감소했어요. ‘양극화가 뚜렷해졌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에요. 이러한 경향은 주얼리와 시계 부문에서 좀 더 두드러졌어요. 티파니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 3509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어요. 전년보다 각각 2.3%, 1.7% 감소한 수치죠. 불가리도 매출액 3399억원, 영업이익 477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각각 2.8%, 8.4% 줄었어요. 수천, 수억원을 호가하는 브레게, 블랑팡부터 몇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스와치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스와치그룹의 매출은 전년보다 17.5%(3079억원)나 감소했어요. 영업이익은 73.4% 줄어든 139억원에 그쳤고요. 오픈런의 원조 격인 브랜드 롤렉스도 성장세가 주춤했어요. 지난해 매출은 2944억원. 전년 대비 1.6% 감소한 수치에요.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85.9%나 급감했어요.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계약을 종료한 뒤 국내에 직진출한 셀린느는 전년 대비 6배 이상 성장했어요. 지난해 매출은 3072억원. 501억원이던 2022년과 비교하면 무려 513.2%나 훌쩍 커진 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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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전한 가격인상, 기부금은 제자리
매출과 영업이익 등의 주춤한 성장세에도 명품브랜드의 가격 인상 전략은 올해도 여전해요.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간 에르메스의 경우 새해 첫날부터 신발 가격을 최대 44%, 인기 가방은 약 10~15%나 인상했어요. 샤넬도 1월부터 주얼리와 시계, 2월에는 뷰티, 3월에는 가방 등의 가격을 차례로 인상했어요. 루이비통은 지난 2월 일부 가방의 가격을 5%가량 올렸어요. 보석 브랜드 티파니는 지난 1월에 약 5%, 불가리는 3월부터 일부 주얼리 가격을 평균 7%나 올렸어요. ‘N차 인상’이라 불릴 만큼 매년, 매달 가격인상이 지속되고 있지만 본사 배당금과 국내 기부금은 반비례하거나 제자리 걸음이란 사실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에요. 앞서 언급한 해외 명품 4대장의 경우 샤넬은 본사인 룩셈부르크 법인 ‘Chanel S.a.r.l’에 전년(2950억원) 대비 0.8% 늘어난 2975억원을 배당했어요. 지난해 영업이익보다 높은 금액이에요. 루이비통은 전년 대비 68.7% 증가한 3800억원을 프랑스 본사에 배당했어요. 에르메스도 6.8% 늘어난 1250억원을, 디올은 1.6% 줄어든 2425억원을 배당했어요. 반면 국내 기부금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에요. 샤넬은 전년 대비 28.1% 늘렸다지만 매출 대비 0.08%인 13억원에 그쳤어요. 에르메스는 1.4% 줄어든 5억5300만원. 디올은 1920만원에 불과했어요. 루이비통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차례도 기부금을 내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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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뮬리너 비스포크와 한국 현대미술의 첫 만남
한국 고객만을 위한 첫 한정판 모델이에요. ‘컨티넨탈 GT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와 추상화가 하태임의 협업으로 완성됐어요. 벤틀리 코리아 측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뮬리너 비스포크의 철학과 우주의 무한한 질서를 형상화한 하태임 작가의 작품 세계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첫 미술 협업 프로젝트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어요. 이번 한정판 모델을 위해 뮬리너와 하 작가는 약 1년간 함께 작업했다는 후문이에요. 뮬리너 디자이너와 장인들이 하태임 작가의 ‘컬러밴드’를 컨티넨탈 GT 안팎의 디자인에 재현해 독특한 개성과 미학을 담아냈어요.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작품 속 요소들을 차량의 디자인에 접목한 점이에요. 하 작가가 완성한 메인테마 작품의 컬러밴드에서 추출한 리치, 아틱블루, 하이퍼액티브, 리넨, 탄자나이트 퍼플 등 5가지 컬러가 차체의 컬러와 시트 스티치, 파이핑, 불스아이 에어벤트 등에 적용됐어요. 외장 컬러는 순백색의 ‘아이스’, 깊은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블랙 크리스탈’ 등 두 종류가 선정됐어요. 컨티넨탈 GT에 처음 적용된 버티컬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주변의 몰딩, 차체 측면 몰딩 등의 부위는 블랙 하이글로시 컬러로 카리스마를 더했어요. 인테리어는 유려한 다이아몬드 퀼티드 시트와 피아노 뮬리너 화이트, 그랜드 블랙 듀얼 피니시 베니어가 조합돼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어요. 대시보드와 헤드레스트에도 정밀한 컬러 밴드 자수가 자리해 완성도를 높였고요. 단 10대만 생산되며 가격은 4억6310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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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디지털로 무장한 럭셔리하고 효율적인 스포츠 세단
포르쉐가 더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을 갖춘 ‘3세대 신형 파나메라’를 공식 출시했어요. 더 광범위한 디지털 기능, 인상적인 디자인, 역동적인 성능과 주행 편의성 등이 특징이죠. 특히 E-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고성능 서스펜션 시스템이 탑재돼 다이내믹한 주행을 지원한다는 군요.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스포츠카의 성능과 세단의 편의성이라는 상반된 요소가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파나메라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정수이자 브랜드의 변화와 혁신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며 “광범위하게 개선된 엔진, 매력적인 디자인, 최적화된 디지털 환경까지 한층 더 새로워져 국내 럭셔리 클래스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어요. 지난해 파나메라의 국내 판매량은 1818대나 되는데요.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이 팔린 수치에요. 포르쉐가 국내 시장에 공들이는 이유이기도 하죠. 모터스포츠 DNA를 강조하는 포르쉐에서 최상의 성능을 좌우하는 건 최적화된 드라이브 트레인. 신형 파나메라 4는 부스트 압력, 연료 분사 시기, 점화 타이밍을 최적화하기 위해 2.9ℓ V6 터보엔진 성능을 개선해 최고출력 360마력, 최대토크 51㎏·m를 발휘해요. 제로백은 5초. 최고속도는 270㎞/h나 되요. 시선이 모이는 모델은 새롭게 추가된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인데요. PHEV 모델로 4ℓ V8 터보엔진과 새로 개발된 190마력의 전기모터가 총 680마력의 출력을 완성하고 있어요. 제로백은 단 3.2초. 최고속도는 315㎞/h나 되요. 배터리 용량을 25.9kWh로 늘려 성능(WLTP 기준 91㎞)을 크게 향상시켰어요. 가격은 ‘신형 파나메라 4’가 1억7670만원,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가 3억910만원이에요. 파나메라 4는 5월부터,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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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효율성까지
벤츠코리아가 중형 SUV ‘GLC’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를 선보였어요. SUV 모델인 3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과 쿠페형 SUV 모델인 2세대 완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쿠페’ 중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SUV 모델이 9960만원, 쿠페형 SUV 모델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에요. 킬리안 텔렌 벤츠코리아 부사장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더 뉴 GLC에 메르세데스-AMG의 ‘원맨 원엔진(One Man, One Engine)’ 원칙이 적용돼 완성된 모델”이라며 “AMG만의 강렬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그의 말마따나 두 모델에는 원맨 원엔진 철학이 적용된 AMG 2.0ℓ 4기통 엔진(M139)과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가 조합됐어요. 최고 출력이 무려 421마력이나 되죠. 특히 M139 엔진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TM 팀의 기술을 차용해 전자식 모터가 장착된 배출가스 터보차저를 탑재했어요. 덕분에 저속에서도 최대의 힘을 낼 수 있어요. 여기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성도 높였어요. 내연기관 엔진에 최대 14마력(10㎾)의 추가적인 전기 모터 출력을 지원하죠. 외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의 경우 이전 세대보다 전장은 80㎜, 휠베이스는 15㎜가 길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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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뉴 올-일렉트릭 MINI 쿠퍼
10년 만의 완전변경된 순수전기차
2014년 3세대 미니(MINI) 쿠퍼가 출시됐으니 무려 10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에요. 게다가 EV 브랜드로 전환하는 미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순수전기차에요.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인 디자인과 더 길어진 주행거리, 브랜드 고유의 기능까지 뭐하나 눈에 띄지 않는 게 없어요. 외관은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을 적용했어요. 차체 표면 디자인을 매끈하게 다듬어 현대적인 인상을 더했고요. 여기에 미니 고유의 차체 비율과 클래식한 원형 헤드라이트, 팔각형 그릴, 유니언 잭을 형상화한 리어램프 등을 그대로 유지해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했어요. 안쪽은 좀 더 간결하고 세련됐어요. 가장 큰 특징은 대시보드 중앙에 자리 잡은 중앙 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원형 OLED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과 신속한 반응성으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경험을 선사한다네요. 중앙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기반과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을 모두 통합해 제어할 수 있고, 특히 미니의 최신 오퍼레이팅 시스템 9 운영체제를 장착해 티맵 기반의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차량 내 게임 기능,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서드파티 앱 등도 이용할 수 있어요. 최고출력 218마력, 최대토크 33.7㎏·m의 성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를 탑재했고, 완전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290~3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요. ‘클래식(Classic)’과 ‘페이버드(Favoured)’ 2가지 트림으로 구성됐는데, 가격은 5200만~5700만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6월 이후 순수전기 모델과 더불어 내연기관 모델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계획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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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모티브로 새 단장된 ‘루이 비통 서울 도산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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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여행에 콘셉트로 서울 도산 스토어를 단장했어요.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루이 비통의 ‘여행 예술’을 상징하는 트렁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에요. 매장 밖에 트렁크를 배치해 만든 ‘에펠 타워’가 설치됐고, 1층 중앙에는 트렁크에서 영감을 받은 커다란 타워가 자리했어요. 계단과 벽에도 트렁크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어느 곳에서나 루이 비통의 DNA인 ‘말티에(트렁크 메이커)’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어요. 현대적인 여행 방식을 위한 레디-투-웨어, 여행용 가죽 제품, 신발, 액세서리로 구성된 ‘플라이트 모드 컬렉션’를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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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패트리모니 헤리티지 타임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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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에서 패트리모니 헤리티지 타임피스 전시(6월 10일~28일)가 진행된다네요. 18K 옐로 골드 소재의 ‘디스코 볼란테’ 포켓 워치, 옐로 골드 인덱스와 골드 길트 다이얼을 적용한 손목시계 등 6가지 대표적인 헤리티지 모델들이 전시될 예정이에요. 200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20년 동안 컬렉션의 정체성을 유지한 패트리모니 컬렉션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는데요. 바쉐론 콘스탄틴 고객센터(1877-4306)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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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테니스스타 야닉 시너를 위한 새로운 더플 백을 선보였어요. 새로운 디자인은 2024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린 롤랑 가로스 코트 위에서 공개됐는데요. 헤드(Head)와 협업한 작품이라고 해요. 올-화이트 레더 소재에 하우스의 상징인 그린-레드-그린의 구찌 웹(Web)을 강조했는데, 1970년대 후반에 선보인 구찌의 테니스 관련 제품에서 영감을 얻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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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네온(NEON) 컬렉션’의 새 모델을 내놨어요. 초창기 스와치를 상징했던 오리지널 시계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감 등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에요. 스와치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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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반려견과 함께한 ‘M 컬렉션, 퍼피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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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반려견과 함께한 ‘M 컬렉션, 퍼피 캠페인’을 공개했어요. 반려견의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 그 사이에 형성되는 깊은 유대감을 테마로 럭셔리와 장인 정신을 담아낸 컬렉션이에요. 세 가지 사이즈의 토트백 PM, MM, GM과 48H, 미니 48H, 베사체 백, 카메라 백, 파우치 노마드, 버킷 백, 리틀 수트케이스, 휠과 같은 하드케이스 버전으로 구성됐어요. 이외에도 여권·카드 홀더와 여행용 택 등 다양한 종류의 가죽 제품이 포함돼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메종 모이나 신라, 모이나 신세계 강남점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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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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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커머스 창립 28주년, ‘백투더 롯데닷컴’
롯데온이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6월 2일까지 ‘백투더(Back to the) 롯데닷컴’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 계열사 상품 및 인기상품을 1996년 창립 당시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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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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