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147호, 클릭! Vol.147|2024. 7. 19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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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다들 삼계탕 한 그릇 비우셨는지요. 여름엔 원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더불어 나름의 복달임도 잊지 않으셨지요?! 시원한 계곡,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금요일 아침, <더플렉스> 출발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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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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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휴가 전 꼭 챙겨야 할 ‘스마트테크’
여름휴가 시즌이에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기죠. 짧은 휴가를 좀 더 쾌적하게 해줄 기기들이 빠질 수 없어요. 김정철 칼럼니스트가 6개의 스마트기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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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1. 비행의 필수품 ‘보스 QC울트라 이어버드’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을 빼먹지 말아야 한다. 비행기 소음을 막아주기 때문에 난청 유발 방지와 기내 숙면을 위한 필수템이다. 철저하게 노이즈캔슬링 기능만 놓고 추천하면 ‘보스 QC울트라 이어버드’가 첫손에 꼽힌다. 비행기 소음을 거의 다 지워버리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때 도움이 된다. 여기에 눈 안대와 목 베개만 있다면 장시간 비행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음질도 놓치지 않았다. 보스 특유의 풍성하고 강한 저역이 특징이다. 특히 몰입형 오디오 기능은 음에 입체감을 부여해 마치 콘서트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지루하고 답답한 비행 시간을 환상적인 콘서트 현장으로 바꿔줄 것이다.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재생, 충전 케이스 포함하면 최대 24시간으로 가까운 동남아라면 추가 충전 없이, 유럽이나 미국 등도 단 한 번 충전이면 도착할 때까지 음악을 즐기고 소음을 피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미리 음원을 다운받아 가는 것만 잊지 말자. 평소에는 대중교통의 소음을 막고, 사무실에선 집중하는 시간에 쓰면 좋다. 가격은 3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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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2. 탁월한 방수방진 기능 ‘삼성 갤럭시탭 S9 플러스’
휴가철이라도 비상 업무 태세에 돌입할 수 있다. 그렇다고 노트북을 가져가면 일하러 가는 건지, 휴가를 즐기러 가는 건지 현타가 오기 시작한다. 대안으로 고성능 태블릿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S9 플러스’를 추천한다. 12.4인치의 태블릿으로 소형 노트북 화면과 다름없는 대화면을 제공해 업무용으로 제격이다. 하지만 두께가 5.7㎜, 무게는 581g에 불과해 노트북 절반 이하의 휴대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여행 가방에 넣어도 부담이 없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도 좋다. 노트북보다는 불편하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문서 작업이나 급한 e메일 처리, 간단한 이미지, 영상 편집 등은 아무 문제가 없다. 무엇보다 장점은 방수방진 기능이다. 바닷가에서 비상 업무를 보거나 폭우를 만나더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IP68등급의 완전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물속에서 30분간 버틸 수 있는 수준의 완벽한 방수등급이다. 다행히 급한 업무가 없어도 태블릿이 있다면 꽤 유용하다. 해외여행이라면 비행기에서 활용 가능하고 여행지에서의 무료한 시간을 넷플릭스나 유튜브로 보낼 수 있다. 방수 기능 덕분에 바닷가나 수영장에서도 두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다. 햇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4개의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는 영화 감상 시 몰입감을 높여준다. 배터리는 완충 시 최대 16시간으로 하루 종일 사용 가능하다. 출시가는 120만원대. S펜은 포함돼 있다. 키보드만 추가 구매하면 업무용 구성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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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3. 캠핑의 필수품 ‘LG 시네빔 큐브’
캠핑은 자연에 몸을 맡기고 하루쯤 원시의 삶을 경험해보는 레저 활동이다. 하지만 식사와 휴식을 반복하다 보면 지루하기 짝이 없다. 어느덧 문명의 소중함이 절실해지는 시간이 온다. 이럴 때 가족과 다 함께 보는 영화 한 편은 지루했던 캠핑을 순식간에 낭만적인 시간으로 바꿔준다. 다만 빔 프로젝터 고르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휴대용은 화질이 떨어지고, 거치용은 당연한 얘기지만 휴대성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목적에 따라 각각 구입하면 돈도 많이 들고 중복 투자가 된다. ‘LG 시네빔 큐브’는 이런 갈등의 지점을 잘 잡아낸 프로젝터다. 우선 화질이 굉장히 좋고 가볍다. 무게는 약 1.5㎏. 평소에는 집에서 활용하기 충분한 화질이고, 캠핑 때에는 훌륭한 휴대용 프로젝터가 된다. 4K 해상도에 명암비가 높은 레이저 광원, 뛰어난 색재현성을 갖추고 있어 화질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자체 OS와 스피커가 내장됐고 자동 키스톤 기능이 우수해 외부에서도 제몫을 발휘한다. 다만 배터리는 내장돼 있지 않다. 또 한 가지, 스피커 성능은 별로라서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것이 좋다. 가격은 14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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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4. 캠핑장의 백그라운드 뮤직 ‘드비알레 마니아’
캠핑장에 음악을 틀어 놓지 않으면 그저 먹고 마시고 지쳐 있는 공간에 불과하다. 잔잔하게 틀어 놓은 음악이 비로소 캠핑을 낭만으로 바꿔준다. 그럼 어떤 스피커를 골라야 할까. 우선 최소한 생활방수 정도는 지원해야 한다. 그리고 360°로 음악이 나오면 음량을 키우지 않아도 여러 사람이 방향에 상관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음질이 좋지 않고 한 방향으로만 나와서 소리를 키우다 보면 옆 사이트까지 소리가 넘쳐 눈살을 찌푸리게 할 수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가급적 휴대성이 좋아야 한다. 물론 작고 저렴한 방수 스피커를 선택해도 좋지만 음질이 흡족하지 않고 평소에 집에서 쓰기도 애매하다. 그럼 집에서도 쓰기 좋은 스피커는 어떤 게 좋을까. 추천하는 제품은 ‘드비알레 마니아’다. 드비알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음향 기업으로 작은 크기에서도 폭발적인 사운드와 큰 음장감을 만들어내는 오디오로 유명하다. 드비알레 마니아는 드비알레 최초의 휴대용 스피커로 외부에서는 블루투스로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와이파이가 연결되는 집에서는 네트워크 오디오로 활용할 수 있다. 무게는 2.3㎏으로 휴대가 가능하고 IPX4등급의 생활방수를 지원해 캠핑장에서도 쓸 만하다. 360°로 음향이 나와 여러 명이 음악 듣기에 적합하고 1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도 내장돼 있다. 프로젝터와 연결해 영화 감상용으로 쓰기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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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5. 걸어 다니는 에어컨 ‘토라스 쿨리파이’ 사이버 넥에어컨
당연한 말이지만 여름에는 남반구를 제외하고 어딜 가도 덥다. 바다를 가도, 산을 가도, 해외로 나가도 덥다. 그래서 손에 들고 다니는 손풍기는 여행의 필수품이다. 하지만 손풍기는 항상 손에 들고 다녀야 하니 여간 거추장스러운 게 아니다. 여기에 온도가 35°를 넘어서면 작동해도 시원하지 않다. ‘토라스 쿨리파이’는 손풍기의 한계를 극복한 제품이다. 목에 거는 넥밴드 스타일로 손으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특히 일반적인 선풍기 팬에 더해 특수한 소자를 사용한 냉각 패드가 목에 접촉돼 온도를 10°까지 낮춰준다. 등골이 서늘해진다는 표현이 있는데, 이 넥에어컨을 목에 걸고 있으면 그야말로 서늘해진다. 다만 냉각모드를 사용하면 배터리 소모가 심해진다. 싱가포르나 대만처럼 여름이 버거운 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다. 가격은 3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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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6. 인생 샷을 위해서 ‘라이카 소포트2’
이젠 어딜 가도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느라 바쁘다. 이럴 때 즉석카메라로 상대방을 촬영한 후 바로 인화해 건네주면 여행이 좀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라이카 소포트2’는 라이카가 내놓은 즉석카메라다. 즉석카메라답게 고화질이 아니고 수동 설정도 없지만 누가 찍어도 그럴듯한 결과물이 나오고 복잡한 설정이 없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즉석카메라와 다른 점은 찍은 사진 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만 쏙 뽑아 인화할 수 있다는 것. 여기에 10가지 필름 효과도 있어 색다른 사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내거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인화할 수도 있다. 가격은 6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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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Talk
80여년의 헤리티지, 모든 SUV의 시작 ‘랭글러’
“Go Anywhere, Do Anything”
2021년 1월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와 프랑스의 PSA그룹이 합병하며 탄생한 ‘스텔란티스’. 이 거대 자동차그룹의 베스트셀링 브랜드는 ‘지프(Jeep)’에요. 그중에서도 ‘랭글러(Wrangler)’는 정통 오프로더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여전히 손꼽히는 베스트셀러죠. 사실 랭글러는 늘 독보적인 존재였어요. 랜드로버의 ‘디펜더’나 메르세데스-벤츠의 ‘G-클래스’가 럭셔리를 내세우며 비교대상이 되길 거부했지만 오프로더(도로가 아닌 험지용 자동차)를 논할 땐 랭글러를 피할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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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의 원조 ‘윌리스 MB’
랭글러의 시작은 8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지프의 역사는 전쟁과 함께 출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제2차 세계대전 초기였던 1940년 6월, 미군은 정찰용 차량을 개발하기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하고 ‘사륜구동’ ‘사각형 차체’ ‘접이식 전면창(윈드실드)’ ‘600파운드 이상의 적재용량’ 등 입찰 기준을 공개하는데요. 당시 윌리스-오버랜드(Willys-Overland), 밴텀(Bantam), 포드(Ford) 등 3개 기업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그 결과 윌리스-오버랜드가 미국 국방성과 정식 계약을 맺게 되죠. 그해 11월 ‘Quad’란 시제품이 공개된 후 이를 바탕으로 1941년에 완성된 군용 차량 ‘윌리스 MB(Willys MB)’는 2차 세계대전이 종료되기까지 총 65만대 이상 생산됐어요. 현재 모든 지프 차량의 원조 모델인 셈이에요. 전쟁을 겪으며 튼튼한 차체와 사륜구동의 성능을 인정받은 지프는 1945년 윌리스 MB를 민간용으로 제작한 ‘윌리스 CJ(Civilian Jeep)’를 공개하는데요. 윌리스 MB를 타고 전장을 누빈 젊은이들에게 윌리스 CJ는 자연스럽게 동화됐고, 그때부터 오프로더의 대명사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럼 ‘지프’란 명칭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전설처럼 전해지는 말로는 전쟁 당시 군인들이 윌리스 MB를 ‘GP(General Purpose·다목적)’라 부르며 지프란 명칭이 브랜드화됐다고 하더군요. 확인할 순 없지만 어쨌거나 가장 유력한 설이에요. 시리즈를 거듭하며 진화한 CJ는 1976년 ‘CJ-7’을 출시하며 20년간 유지해온 디자인에 변화를 시도했어요.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휠베이스가 살짝 길어졌고, 플라스틱 지붕과 스틸 도어를 선택할 수 있게 설계됐어요. 1981년에 소개된 ‘CJ-8 스크램블러’의 휠베이스는 좀 더 길어지는데요. 하드톱과 소프트톱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당시 생산량이 3만대에 불과해 현재 수집가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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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더에 승차감 더한 랭글러의 등장
1980년대 자동차 시장은 콤팩트한 사륜구동(4WD)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당시에도 실용적인 CJ 시리즈가 여전히 인기를 누렸지만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을 중시하는 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었죠.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CJ 시리즈는 단종되는데요. 이후 1987년에 ‘지프 랭글러 YJ’가 공개됩니다. 랭글러는 CJ-7의 오픈바디를 공유한 걸 빼면 전혀 다른 새 모델이었어요. 지프 모델 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각형 헤드라이트가 적용되기도 했어요. 이후 1997년에 선보인 ‘지프 랭글러 TJ’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에어백을 적용하며 안전성을 높였어요. 2003년 등장한 ‘랭글러 루비콘(Rubicon)’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랭글러로 이름이 높은데요. 이때부터 버튼식 잠금장치, 4:1 로우-레인지 트랜스퍼 케이스, 32인치 타이어 등 이전 모델에는 없었던 편의사양이 대거 장착되죠. 2017년부터 현재까지 판매 중인 ‘지프 랭글러 JL’은 다양한 파워트레인, 오픈-에어링 옵션, 첨단 기술과 안전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어요. 원형 헤드램프와 사각형의 테일램프, 세븐-슬롯 그릴 등 랭글러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는 지프의 상징으로 자리하며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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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된 PHEV ‘더 뉴 랭글러 4xe’
그런가 하면 국내에 출시된 최근작 ‘더 뉴 랭글러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심장을 단 랭글러 라인업의 최강자에요. 올 1월 선보인 ‘더 뉴 랭글러’의 PHEV 버전이죠.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기도 해요. 파워트레인은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350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되는데요. 일반 주행 조건에 적합한 8단 자동변속기, 저단 기어와 맞물려 도심에선 안정적인 주행감을, 험로에선 파워풀한 성능을 내뿜는고 있어요. 완충 시 순수 전기로만 34㎞의 주행이 가능하죠. PHEV다운 연비도 장점이에요. 복합연비가 12㎞/ℓ나 됩니다.
이처럼 지프 랭글러는 독보적인 디자인과 대체 불가한 성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요. 1986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37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량 500만 대(2023년 9월 기준)를 달성하며 지프의 대표 차종으로 위상을 입증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국내 시장에선 지프의 판매량이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의 집계를 살펴보면 지프는 지난해 총 4512대가 판매되며 전년 대비 37% 감소했어요. 올 1월부터 4월까지 누적판매량도 955대로 전년 동기(1324대) 대비 -27.9%를 기록했습니다. 수입 딜러사의 한 임원은 “비단 지프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고유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추종하는 새로운 마니아층의 유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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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pot
프렌치 감성으로 뿜뿜한 클럽 라운지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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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개관 6주년을 맞아 클럽 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를 오픈했어요. 7층에 자리했는데, 스위트 객실 투숙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라는 군요. 아침부터 밤까지 올데이로 미식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해요. 세미 뷔페로 운영되는 푸드 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는데, 조식을 비롯해 주류까지 제공되는 해피아워, 낮 시간대 티타임까지, 한식·중식·양식 등 90여종의 메뉴가 마련돼 있어요. 아, 조식시간에는 모든 객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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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Pick
스와치, 컬러 오브 조이 컬렉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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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가 다채로운 컬러로 여름을 표현한 ‘컬러 오브 조이’ 컬렉션을 선보였어요. 47㎜ 케이스와 야광 핸즈가 돋보이는 빅 볼드(BIG BOLD) 디자인을 적용해 꽤 과감하고 활동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데요. 특히 스와치 시계 중 처음으로 브레이슬릿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굉장히 가벼워요. 케이스부터 다이얼까지 제품 전체를 친환경 자연추출 소재로 제작했다 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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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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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아모레퍼시픽 서머 빅 세일
무신사가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 ‘아모레퍼시픽 서머 빅 세일’을 진행 중이에요. 7월 24일까지 12개 브랜드 약 800개 상품을 최대 54% 할인한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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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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