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173호, 클릭! Vol.173|2025. 2. 07
Editor’s Letter |
|
|
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설날 연휴 푸우우우욱 쉬셨습니까.^^ 다시금 일상으로 돌아와 보니 중국발 딥시크 파장이 쇼크 수준이더군요. 국내 AI생태계도 예외는 아닌데요. 지난 2월 4일엔 오픈AI의 CEO 샘 알트먼이 방한하며 그의 숨가쁜 일정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우선 오전에 더플라자호텔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그룹 사장단을 만났다고 하죠.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급 협력과 SK텔레콤이 준비 중인 AI 데이터 센터 사업에 대한 논의가 오갔고 합니다. 게임사 크래프톤의 김창한 대표와도 시간을 가졌는데요. 크래프톤은 오픈AI의 챗GPT 기술을 활용한 상호작용형 캐릭터(CPC) 개발을 염두에 두고 있다죠. 샘 알트먼은 이후 같은 건물에서 국내 스타트업과 기업 개발자 100명을 대상으로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Builder Lab)’을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이동한 곳은 카카오 미디어데이 현장이었는데요.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함께 신규 AI 서비스 ‘카나나’에 챗GPT 도입 계획을 발표했어요. 마지막 일정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의 만남이었는데요. AI 인프라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등 투자 협력 방안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샘 알트먼의 방한을 두고 “딥시크 등 경쟁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과연 1년 후 AI생태계는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뉴스를 놓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추가됐습니다.^^ 그럼 <더플렉스> 출발합니다!!! |
|
|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
|
|
👓Focus
2000만원대 가격으로 韓시장 상륙
닻 올린 중국車, 순항할 수 있을까
|
|
|
“올해 한국에서 몇 대의 차를 팔겠다는 목표는 없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이 비야디(BYD)를 체험하는 게 우선이죠. 비야디의 전기차가 교통수단에 머무는 게 아니라 이미 생활의 필수품이 됐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작은 목표라면 비야디의 모든 매장이 반드시 가야 할 매장, 인플루언서들이 꼭 한번 방문해야 할 핫한 공간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 1월 16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 BYD브랜드 출범식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류쉐량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의 일성이에요. 글로벌 전기차 판매 1위로 떠오른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했어요. 한국 시장 공략의 첨병은 소형 순수전기SUV ‘아토3’에요.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오늘부터 아토3의 사전계약을 받는다”며 “2월 중순쯤이면 고객 인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어요. 2022년 글로벌시장에 이름을 낸 아토3는 현재까지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5개 대륙 72개 국가에서 10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카에요. 국내 인증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21㎞(도심 349㎞·고속도로 287㎞). 파노라믹 선루프, V2L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했고, 유로 NCAP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안전성도 검증됐어요. 여기에 국내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티맵모빌리티, 음악 플랫폼 플로(FLO) 등 특화된 서비스도 적용했는데요. 무엇보다 가격이 매력적이에요. 일반 트림인 아토3는 3150만원, 상위 트림인 아토3플러스가 3330만원으로 책정됐어요. 현재 중국에선 약 14만 위안(약 2800만원), 한국보다 앞서 출시된 일본에선 4000만원대, 동남아에선 3000만원대 중반에 판매되고 있다는데요. 국내 시장의 강자인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이 4142만원, ‘아이오닉5’는 4700만원부터 시작돼 벌써부터 “한국 고객을 노린 가성비 전략이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어요. 여타 글로벌시장보다 낮은 가격에 전기차 구매 보조금도 관심사로 떠올랐어요. 아토3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산정은 현재 진행 중인데요. 업계 관계자는 “아토3는 재활용률이 낮은 LFP(리튬인산철)배터리를 탑재했기 때문에 올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규정에 따라 국산 전기차보다 낮은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며 “국고보조금 150만원, 지자체 보조금 100만원대 초반 정도가 예상된다”고 전했어요. 이렇게 되면 일반 트림의 경우 290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죠. BYD코리아는 아토3에 이어 올해 전기 중형 세단 ‘실(SEAL)’과 전기 중형 SUV ‘씨라이언7(SE ALION 7)’을 출시할 계획이에요. |
|
|
10년간 준비한 韓 승용시장 진출
사실 BYD의 국내 진출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이날 류쉐량 총경리는 “BYD는 2016년 이후 약 10여년 가까이 한국 시장에서 전기지게차, 전기버스, 1톤 전기트럭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인연을 맺어왔다”며 “오늘 승용차 브랜드 출범이 한국의 친환경차 기업들과 함께 탄소 없는 모빌리티 환경 구축과 녹색 경제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어요. 그의 말처럼 2016년 한국지사를 설립한 BYD는 그동안 전기버스, 전기트럭, 전기지게차 등 상용 부문 제품과 부품 판매, 서비스에 집중했어요. 2020년에는 GS글로벌과 공식 수입사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양사가 공동 개발한 1톤 전기트럭 ‘T4K’를 출시하며 수입 상용차 시장을 공략했죠. 특히 전기지게차는 코오롱글로벌, AJ네트웍스, JSL(진성로지틱스)와 협업하며 2.5t부터 8t 모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판매 중이에요. 수입차 딜러사의 한 임원은 “중국 완성차의 브랜드의 국내시장 진출이 그만큼 전략적으로 진행됐다는 방증”이라며 “상용차로 시장의 장단점을 파악한 후 승용차 시장에 도전한 건 실패할 경우의 수를 줄이기 위한 영민한 선택일 수 있다”고 분석했어요. 그런가 하면 업계 일각에선 “중국산 전기차의 국내 시장 진출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됐다”고 평가하더군요. 지리(Geely)자동차의 경우 국내 시장에서 ‘볼보’와 ‘폴스타’를 판매하고 있어요. 폴스타는 볼보자동차의 자회사였지만 지난해 2월 볼보자동차가 보유 중인 지분이 지리자동차에 매각되며 지리홀딩스그룹에 편입됐어요. 지리홀딩스그룹은 약 80%의 볼보자동차 지분도 보유하고 있죠. ‘S90’과 ‘EX30’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해 한국으로 수입되요. 고성능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로터스’도 지리자동차가 지분 51%를 갖고 있는 대주주에요. 로터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전기 SUV ‘엘라트라’를 출시했어요. 지난해 2만 2034대가 판매되며 르노코리아의 내수 판매를 견인한 ‘그랑 콜레오스’도 지리자동차와 협력 개발한 모델이에요. 그랑 콜레오스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르노코리아와 지리자동차의 합작법인인 ‘호스 파워트레인’에서 개발했어요. KG모빌리티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부문에서 BYD와 협력 범위를 넓히고 있어요. BYD의 LFP 배터리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장착한 ‘토레스 EVX’의 지난해 판매량은 6000대를 훌쩍 넘어섰어요. KG모빌리티는 올 상반기에 BYD와 공동 개발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된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에요. |
|
|
한국 공략 나선 중국 토종 브랜드
BYD를 선두로 중국 토종 전기차 브랜드의 국내 진출도 줄줄이 예고되고 있어요. 지리홀딩스그룹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인 ‘지커(Zeekr)’는 2026년 신차 출시를 목표로 지난해 한국지사 대표를 선임하고 최근 국내 딜러 선정까지 마무리했어요. 특허청에 상표권 등록도 마친 상태에요. 값싸고 성능 좋은 가전으로 이름을 알린 ‘샤오미(Xiaomi)’는 한국법인 정관 사업 목적에 ‘자동차(부품 포함) 수입 및 도소매업’을 포함시켰어요. 샤오미는 지난해 중국에서 첫 전기차 ‘SU7’을 출시했어요. 최근엔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샤오펑(Xpeng)’도 명함을 내밀고 있어요. 최근 한국지사 대표 선정과 딜러사 모색에 나섰다는 후문이에요. 국내 완성차 업체 한 관계자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에 빠진 가운데 중국 전기차에 대한 선진국들의 견제가 풀리지 않고 있다”며 “미국은 25%였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0%로 올렸고 유럽연합(EU)도 45.3%의 반보조금 관세를 매겼는데, 이러한 상황에 한국이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고 분석했어요. |
|
|
소비자 인식 개선이 우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우선 평가하는 중국 전기차 모델의 강점은 가격경쟁력이에요. 현재 언급된 주요 중국 전기차 업체는 대부분 차량에 LFP 배터리를 탑재해요. LFP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가격이 훨씬 싸죠. 하지만 NCM보다 주행거리가 짧고 충전 시간이 길다는 건 단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BYD는 배터리 내 모듈과 팩을 생략해 차체와 결합하는 셀투바디(Cell-To-Body) 방식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개발했어요. 이를 통해 배터리 중량은 줄이고 주행거리는 늘렸어요. 내수시장에서 쌓은 기술력도 글로벌시장에서 어필하고 있어요. 누적 R&D 투자액이 194억달러에 달하는 BYD는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 427만 대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세계 친환경차 판매량 선두 업체로 자리했어요. 지커는 올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전기차 ‘001 FT’로 주목받았어요. 업계 일각에서 “BYD등 중국 토종 전기차 브랜드가 당장 국내 시장 판매량 수위에 오르진 못하더라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낮은 르노코리아, KG모빌리티, GM한국사업장의 판매량은 넘어설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에요. 수입차 딜러사의 한 임원은 “결국 중국산이란 부정적인 인식을 어떻게 뛰어넘느냐가 관건일 것”이라며 “단기간에 해결할 순 없겠지만 꾸준한 서비스가 뒷받침되면 유럽 시장처럼 가성비를 노린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어요. 물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전기차 배터리 안전이나 정보 보안에 대한 검증이 부족하는 의견이에요. BYD 국내 출범식 현장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국내 서버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가능성은 없다”며 “정보보안 문제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국내를 벗어나지 않도록 충분히 노력했다”고 강조했어요. 지난 1월 15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신년 세미나에 참석한 현대차그룹 HMG경영연구원의 양진수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상무)은 “BYD의 기술 경쟁력을 결코 얕봐선 안 된다”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평정한 중국의 ‘로보락’처럼 빠르게 국내 시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어요. |
|
|
👑Brand Talk
Stay, Little Valentine, Stay…
다음 주 금요일이 밸런타인데이에요. 벌써부터 편의점 좌판엔 초콜릿이 한 가득이에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해피 밸런타인스 데이…. |
|
|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 초콜릿 세트
구찌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세트를 선보였어요. 이탈리아 전통 쇼콜라티에 기법으로 제작됐다는데, ‘만자리 가나슈 초콜릿’ ‘프랄린 누아제트 초콜릿’ ‘소이 소스 캐러멜 가나슈 초콜릿’ ‘제주 레몬 리몬첼로 가나슈 초콜릿’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됐어요. 먼저 만자리 가나슈 초콜릿은 마다가스카르 북부산 코코아 빈으로 만든 만자리 다크 초콜릿이 사용됐어요. 붉은 과일의 산미와 견과류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를 선사한다네요. 프랄린 누아제트 초콜릿은 에콰도르산 코코아 빈으로 만든 지바라 밀크 초콜릿과 헤이즐넛 프랄린이 어우러져 깊고 고소한 풍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소이 소스 캐러멜 가나슈 초콜릿은 베네수엘라산 코코아 빈으로 만든 아라과니 다크 초콜릿에 간장의 감칠맛과 캐러멜의 달콤한 조화가 어우러져 독창적인 풍미를 선사한다는군요. 제주 레몬 리몬첼로 가나슈 초콜릿은 카리브해산 트리니타리오 코코아 빈으로 만든 카라이브 다크 초콜릿에 제주 레몬과 리몬첼로 리큐어가 가미돼 신선하고 상큼한 향을 선사한다고 해요. |
|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밸런타인데이 케이크&초콜릿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향긋한 딸기를 테마로 한 로맨틱한 선물을 선보였어요. ‘그랜드 델리’에서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케이크, 초콜릿, 플라워 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는데요. 밸런타인데이 시그니처 케이크로 준비된 ‘드로잉 러브 케이크’, 사랑의 달콤함을 담은 ‘캔버스 오브 러브’ 봉봉 초콜릿은 라즈베리 치즈케이크, 아몬드 코코넛, 씨솔트 캐러멜, 오렌지와 다크초콜릿, 바닐라 등 8가지 맛으로 구성됐다네요.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어요. |
|
|
조선호텔앤리조트, 스페셜 케이크
웨스틴 조선 서울의 ‘조선델리’는 밸런타인 데이 스페셜 케이크로 ‘러브 벨벳’과 ‘아모르’ 등 총 2종을 선보였어요. 러브 벨벳은 촉촉한 레드벨벳 시트와 크림치즈 프로스팅이 조화를 이루는 조선델리의 시그니처 레드벨벳 케이크에요. 아모르는 부드러운 쇼콜라 블랑 무스와 은은한 풍미의 라즈베리 쇼콜라 누아 무스, 라즈베리 젤리와 포요틴이 조화를 이루며 하트 초콜릿 주변에 식용 장미 꽃잎을 올려 정열적인 사랑을 표현했다네요. 네이버 예약과 유선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답니다. |
|
|
삼성물산 패션부문, 초콜릿
삼성물산 패션부문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리테일 플랫폼 비이커는 태극당과 협업한 상품을,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뱀의 해 기념 초콜릿을 출시했어요. 비이커×태극당 협업 팝업스토어는 2월 18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된다네요.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초콜릿은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
|
|
농심이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다양한 농심 라면을 골라 먹을 수 있는 K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을 개장했어요. 방문객이 원하는 라면과 토핑을 골라 즉석조리기로 조리해 먹는 방식이에요. 매장 내부는 너구리 캐릭터를 중심으로 K라면 테마 포토존, 굿즈존, 컵라면 형태의 취식대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네요. 농심 관계자는 “너구리의 라면가게 동대문점은 같은 층에 있는 K팝, K뷰티 매장과 함께 K컬처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K라면 쇼핑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외국인 관광명소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전했어요. 함 가볼까요?! |
|
|
💨Oh! My Sale
제목을 클릭해보세요. 이벤트 세상으로 이동합니다~!
머스트잇 봄맞이 ALL NEW IN 2025 SS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머스트잇이 2월 9일까지 ‘ALL NEW IN 2025 SS’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최대 76% 할인 혜택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는군요.
오늘의집, 2025 새학기 빅세일
오늘의집이 2월 23일까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한 ‘2025 새 학기 빅세일’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HP, 한샘, 리바트, 두닷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했어요.
|
|
|
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