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3|2021.12.16 Editor’s Letter 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일출시간과 일몰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하루가 차고 기우는 것처럼 한해가 차고 기우는 과정이겠지요. 어떻게 지내십니까. 연일 역대 최다를 경신하는 코로나19의 확산세에 연말연시 추억 만들기가 또 다시 아련해졌다고요. 네 아직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가족과 함께 혹은 나 홀로 보내는 2021년의 마지막을 우울하게 마무리할 순 없겠죠. 그래~서, <THE FLEX>가 나섰습니다. 주말을 준비하는 첫 걸음 <더 플렉스>에서 색다른 장소와 이국적인 송년주를 소개합니다. 함께 하시죠~!! P.S 구~독 한 번, 해주세~요~!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는 건 구~합니다. <더 플렉스>~ (아, 이것도 너무 오래된 건가...)😝 <THE FLEX>는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Brand Talk 포도주로 완성한 황금빛 묘약, 코냑🍇 안재형입니다. 연말이면 으레 이곳저곳의 송년회 일정에 분주하곤 했는데요. 지난해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한해를 간소하게 보내는 나름의 의식이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 올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하는, 말하고 보니 이보다 더 건강할 수 없는 연말이군요. 그렇다고 주(酒)님과의 대면까지 생략하기엔 뭔가 ‘아주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이럴 땐 그 동안 자주 접하지 못했던 ‘코냑’ 한잔 어떠세요. <THE FLEX>가 권하는 송년주입니다. 코냑은 어떤 술?! 프랑스를 대표하는 술이 와인이라면, 코냑은 그 와인을 증류해 완성한 황금빛 묘약입니다. 좀 더 상세히 말하면 와인을 증류한 술을 통칭해 브랜디라 하는데, 코냑은 가장 고가에 판매되는 브랜디죠. 프랑스 대서양 연안의 보르도 지방이 세계 최고의 와인 산지라면 보르도 북쪽에 자리한 코냑(Cognac) 지역의 화이트 와인은 산도가 높아 질 낮은 와인으로 분류됐었는데요. 그 보잘 것 없는 와인을 증류하고 몇 년 간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원액을 한 데 모아 블랜딩하면 바로 코냑이라는 브랜디 와인으로 변신하게 됩니다. 코냑은 ‘오드비 드 뱅 드 코냑(Eau-De-Vie De Vin De Cognac)’의 줄임말이에요. ‘포도주를 증류해 만든 술’이란 뜻인데, 뭔가 심오한 탄생비화가 있을 법도 하건만 역사적 유래는 우연에 가깝습니다. 16세기경 네덜란드 상인들이 소금과 와인을 사기위해 코냑 지역에 들렀고, 배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와인이 상하는 걸 막으려고 증류했던 게 코냑의 기원입니다. 당시 네덜란드 상인들은 이 증류주를 네덜란드어로 ‘Brandewijn(구운 와인)’이라 불렀어요. 그 명칭이 영미권으로 넘어오면서 ‘Brandy-Wine’, 즉 브랜디(Brandy)로 정착된 것이죠. 그렇다고 모든 브랜디를 코냑이라 부르진 않습니다. 포도 외에 다른 과일로 만든 증류주도 브랜디라 부르는데, 프랑스의 코냑 지역에서 생산한 브랜디만은 콕 짚어 ‘코냑’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맛과 질에 있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데, 루이 14세와 나폴레옹이 사랑한 술이란 역사적 사실이 수식어가 되며 고급스런 이미지가 더해졌다고 하네요. 최다 수입국은 영국과 미국, 그래서 등급도 영어로 표기?! 20세기 초 코냑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지역은 영국이었어요. 현재는 미국이 세계 1위 수입국이죠. 포도가 귀했던 영국에선 질 좋은 와인과 코냑이 럭셔리의 상징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코냑의 등급은 지금도 영어로 표기되죠. 숙성기간이 가장 짧은 ‘V.S.(Very Special)’ 또는 ‘별 세 개(★★★)’ 등급은 2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으로 블랜딩한 제품이고, ‘V.S.O.P.(Very Superior Old Pale)’나 ‘Reserve’는 오크통에서 최소 4년 이상 숙성된 제품입니다. ‘XO(Extra Old)’는 최소 10년 이상, ‘Hors d‘âge’는 XO와 비슷한 등급으로 통하긴 하지만 등급이 월등히 좋은 코냑으로 분류되기도 하죠. 최근엔 오크통에서 14년 이상 숙성시킨 ‘XXO’ 등급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코냑 브랜드는 ‘헤네시(Hennessy)’ ‘마르텔(Martell)’ ‘레미마틴(Remy Martin)’ ‘꾸르브와지에(Courvoisier)’ ‘까뮈(Camus)’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중 헤네시와 마르텔은 영국에서 시작했고, 꾸르브와지에는 프랑스에서 시작해 영국에 인수됐는데, 어느 누구도 코냑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술이란 점엔 토를 달진 않습니다. ‘프랑스’라는 국가명이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를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진한 향과 뜨거운 목 넘김!! 자, 그럼 맛은 어떨까요. 알코올 함유량이 40~50%에 이르는 코냑은 코르크 병뚜껑 소리부터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병을 기울이면 짙은 갈색, 혹은 황금빛 액체가 잔의 실루엣을 타고 흐르는데, 코를 갖다 대면 포도의 진한 향에 취하게 되죠. 혀끝에 살짝 머금으면 확실히 위스키의 풍미와 다른데요. 어쩌면 더 묵직하고 깊이 있달까. 입안에 약 10초간 물고 있으면 꽃향기에 더해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등급이 올라갈수록 그 달고 끈적한 맛의 여운이 짙어집니다. 코냑은 당연히 코냑 잔에 마셔야 합니다. 와인 잔처럼 둥근 튤립을 닮았지만 다리는 와인 잔보다 훨씬 짧아요. 술을 따른 후 잔의 아랫부분을 손으로 감싸듯 쥐면 체온으로 술의 온도가 미세하게 올라 향이 훨씬 풍요로워집니다. 술의 온도에 따라 같은 등급이라도 맛과 향이 다른데, 그런 이유로 코냑을 즐길 땐 오래도록 잔에서 손을 떼지 않습니다. 양주는 모두 온더락으로 즐기는 이들도 있는데, 코냑은 절대 차게 마시는 술이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두십시오. 🏂Hot Spot 차(茶)의 시간🍃 톨스토이가 말했어요. ‘차는 영혼의 깊은 곳에 있는 잠재력을 깨운다’고. 차의 맛과 향, 다구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에 집중하며 자신과 온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차의 공간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이번엔 <더 플렉스>의 든든한 우군, 칼럼니스트 류진 씨가 나섰습니다. #무심헌 보이차는 테루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차종이다. 좋은 토양과 더불어 지역의 자연 환경과 기후가 맛과 향을 결정한다. 보이차의 종주국, 중국에서도 고품질의 보이차 산지로 이름 높은 곳은 운남성이다. 더불어 ‘좋은 보이차’는 고목의 찻잎이라는 조건도 갖춰야 한다. 차의 세계에선 이를 ‘고수(古樹)’라고 부른다. ‘무심헌’의 온라인 공간으로 들어가는 첫 창구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다. “운남성의 품질 좋은 보이차를 다양한 산지와 품종별로 제작하는 고수차(古樹茶) 전문 브랜드입니다.” 차 전문가도 식별하기 힘든 고품질의 보이차를 믿고 살 수 있는 곳이란 뜻이다. 중국에서도 구하기 힘든 ‘고수 보이차’를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것은 무심헌의 티 마스터가 가진 역사 덕이다. 아버지가 1998년부터 운영하던 중국차 유통 업체를 이어 받아 2015년 지금의 무심헌 한국 공식 대표 공간을 오픈한 최려 대표와 그의 남편 김인웅 대표는 무심헌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차 문화를 전달한다. 고차수(古茶樹) 찻잎으로 만든 보이생차와 보이숙차, 백차, 홍차를 소개하는 무심헌은 종로와 용산에 위치한 티하우스와 쇼룸에서 만날 수 있다. 봉익동의 고즈넉한 한옥에 들어선 티하우스에선 티 마스터가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차와 한국 작가들과 협업한 다구를 구매할 수 있는 숍, 그리고 프라이빗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티룸을 갖췄다. 용산에 위치한 본점은 쇼룸과 오피스를 겸하며, 방문객을 위한 티 테이스팅 세션을 운영한다. ‘차’의 본질에 집중하고 싶을 때 찾을 만한 곳. *(봉익동 티하우스는 12월 말까지 운영 예정)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44길 10(한강로2가) 1층|(02)6101-2125 #이음 차의 향을 맡고 맛을 보며 산지와 품종, 해발 고도, 산지의 계절과 날씨를 살피는 일. 대만에선 이를 ‘차를 읽는다’고 표현한다. ‘이음’은 대만 차 문화의 정수를 전하는 티하우스다. 대만 행정업농업위원회 차업개량장의 감관품평 과정을 한국 최초(대만 내 외국인 최초)로 수료한 티 큐레이터 박주현 대표가 산지의 환경과 자연이 고스란히 담긴 다양한 품종의 대만 차를 직접 고르고 가져와 소개하고 있다. 부암동에 자리한 이음의 공간에선 고산차, 평지차, 배화차, 동방미인, 비새차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좋은 차를 구입하거나 시음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차와 차 문화에 접근하는 이들을 위한 티 클래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제 갓 차에 관심이 생긴 입문반부터 좀 더 깊이 있는 접근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심화반, 연구반(예정)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췄다.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티 클래스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전시,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연말연시엔 경남 양산에서 분청 기법으로 도자 작업을 하는 기물 작가 은작기림과 함께 호승, 개완, 개반, 찻잔과 같은 다구로 분청사기 찻그릇을 만드는 참여형 전시 ‘호작질’을 만날 수 있다. (12월 16일부터 1월 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37|(02)391-2010 #차덕분 무언 ‘차덕분’은 영종도의 잔잔한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찻집이다. 오션뷰를 내세운 시끌시끌한 카페 틈에서 한옥집 툇마루를 닮은 평상에서 서해와 마주보고 앉아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높아졌다. 그 안쪽에 자리한 ‘무언’은 차덕분이 좀 더 프라이빗한 ‘차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낸 프리미엄 다실. 칸막이로 나뉜 개별 공간에선 옆자리의 방해 없이 차를 따르고 마시는 소리, 동행과의 대화에 집중하며 호젓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무언에선 단품 차가 아닌 차 오마카세를 경험할 수 있다. 고르고 고른 차와 다구, 다과와 음식을 어울림 좋게 꾸린 상차림 코스는 계절과 콘셉트를 반영해 시즌마다 다르게 구성해 선보인다. 식전차와 창의적인 다과, 식후차로 구성한 시즌 1과 시즌 2를 지나 시즌 3은 식사와 티 로스팅을 더해 더 풍성하게 꾸렸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매월 첫날, 그 다음 달의 오마카세를 예약할 수 있다. 일정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지하며, 예약은 매월 첫날부터 할 수 있다. 인천시 중구 은하수로 12 8층|@thanks_to_mooun #맥파이 앤 타이거 ‘맥파이 앤 타이거’의 시작은 스타트업 회사의 기획자였던 김세미 대표의 경험에서 출발한다. 우연히 찾은 찻집에서 “그 나이에 차를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다”라는 말을 들은 김 대표가 차의 매력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면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함께 지금의 맥파이 앤 타이거를 만들었다. 좋은 일을 기원하고 액운을 막아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리는 ‘호작도’(호랑이와 까치를 그린 민화)에서 착안한 브랜드명과 현대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로고와 패키지는 전통과 정통에 집중하는 티하우스의 문턱이 부담스러운 입문자, 젊은 세대들을 차의 세계로 이끈다.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하동 녹차, 우엉뿌리차, 헛개나무 열매차부터 운남 백차, 홍차, 포랑산 보이숙차까지 동아시아의 다양한 차를 소개하고 있으며, 신사동에 위치한 티룸에선 프라이빗한 차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오감을 예리하게 가다듬고 오로지 차의 맛과 향, 나아가 차가 가진 서정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아이스크림, 술 등 일상적인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토림 도예, 무무요 등 젊은 공예 브랜드와 협업한 차도구도 함께 선보인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3길 44 2층|(070)7678-7675 #티하우스 하다 ‘티하우스 하다’의 지향은 이름에서 드러난다. 물끄러미 바라 볼 하(睱)와 차 다(茶)를 붙여 ‘차 한 잔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간’의 가치를 전하는 차 문화 공간이다. 서울에서 가장 분주한 풍경을 가진 청담동 한복판에 들어선 이유 역시 이 지향과 맞닿아 있다. 이곳에선 한국과 중국, 일본의 차 문화를 조화롭게 소개한다. 특히 한국의 풍류, 선비 문화와 긴밀히 연결된 다도의 정서와 멋을 차, 다구, 공간 미학으로 함께 전하고 있다. 비좁은 길을 뜻하는 일본식 ‘로지’를 연상시키는 입구를 지나 전통 한지와 삼베 등 한국적인 재료를 활용해 장식한 다실 안으로 들어서면 ‘삶과 일상의 쉼표’와 같은 순간을 선사하고 싶다는 김민아 대표의 철학이 온전히 이해된다. 차뿐 아니라 다기, 공예 작품도 비중있게 소개한다. 지난 여름부터 세 번의 전시를 통해 백자와 분청의 아름다움을 전한 김 대표는 ‘차와 함께하는 일상’을 주제로 하는 전시 시리즈 ‘tea house hada refinement’를 엮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티하우스에서 마신 차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하다가 만든 차 브랜드 '티센트(t scent by hada)'는 한국, 중국, 일본의 차를 소개하며 특히 국산차를 지역별로 세분화 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46길 54 1층|(02)6053-1570|@teahouse_hada 💍이주의 Pick 벤틀리의 새로운 비스포크 라인업,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 이 차, 아주 쌩쌩하고 따끈따끈한, 말 그대로 新차 중의 신차에요. 벤틀리의 개인화 서비스를 담당하는 뮬리너가 제작했어요.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이란 이름도 꽤 멋지죠. 컨티넨탈 GT의 외관 크롬 라인을 블랙 컬러로 대체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했는데요. 여기에 뮬리너의 비스포크 전문가들이 고객이 원하는 주문에 맞춰 옵션을 제공합니다. 쉽게 말해 숙련된 장인들의 한 땀 한 땀 정성어린 손길이 닿는다는 말이죠. 벤틀리 측은 “기존 컨티넨탈 GT나 파생모델들보다 훨씬 더 현대적인 럭셔리가 돋보인다”고 설명하는데요. 우선 벤틀리의 윙 배지를 제외하고 외관의 크롬과 라디에이터 그릴 베젤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입혀집니다. 사이드 미러의 상단 캡은 기존 새틴 느낌의 실버 색상 대신 글로시한 벨루가 블랙(Beluga Black) 컬러로 마감처리 됐고, 뮬리너의 시그니처인 매트릭스 윙 모양의 송풍구도 밝은 뮬리너 마감처리와 함께 블랙 색상이 적용됩니다. 차 바퀴의 휠은 크롬 링의 고정 휠 뱃지가가 장착된 22인치의 블랙 휠이 장착되는 군요. 인테리어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조합이 가능합니다. 국내에선 550마력의 4.0ℓ트윈터보 차저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컨티넨탈 GT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한국형 모델의 공식 판매 가격은 2022년형 기준 3억2900만원이고 이 차를 바탕으로 한 블랙라인 뮬리너 모델의 주문할 수 있습니다. 💨 Oh! My Sale 브랜드를 클릭해보세요. 세일 세상으로 이동합니다~! 😁어메이즈핏, 크리스마스 맞이 스마트워치 최대 할인 행사 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www.amazfit.com/kr)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어메이즈핏 크리스마스 빅세일’을 진행합니다. 3세대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R3 프로와 GTR3, 그리고 GTS3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고, 추가로 다른 인기 제품들도 최대 66%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군요.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인 신세계까사가 올 한해 인기 제품을 12월 29일까지 최대 90% 할인 판매합니다. 이 기간 동안 발열매트, 데스크 오거나이저, 욕실용품, 프리미엄 침구류 등 소품은 30~90%, 그리시니, 눕체, 우스터, 비앙코, 포지타노 등 다이닝, 리빙룸의 인기 가구는 20~50%까지 할인된다는 군요. 힐튼 호텔이 오는 12월 24일까지 최대 30% 객실 할인 예약 혜택을 제공하는 ‘연말 플래시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는 ▲힐튼 가든 인 서울 강남 ▲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아난티 힐튼 부산 ▲힐튼 경주 국내 소재 5개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는군요. 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10층 <매경LUXMEN> 02)2000-2924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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