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196호, 클릭! Vol.196|2025. 7. 25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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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이번 주 최대 화두는 역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아닐까요. 저요? 물론이죠!^^ 유통업계도 반색하고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건 하루에 한 번은 찾게 되는 편의점들의 할인 경쟁이에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 GS25는 ‘우리동네 민생회복 편의점’을 선보였어요. 리얼프라이스, 혜자시리즈 등 PB 생필품 6종과 인기 용기·봉지면 21종을 국민, BC, 신한, 농협, 삼성카드 등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25%나 싸게 준다네요. 한우, 꽃갈비, 장어, 전복, 사과, 양곡 등 신선 먹거리와 생필품 등 36종 기획세트를 한자리에 모은 실속 기획전도 쏠쏠해 보여요. CU는 400종 이상의 상품이 포함된 대규모 주류 행사와 2700여 종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봉지라면이나 컵라면 번들을 사면 최대 33%나 싸게 살 수 있고, 생필품을 포함한 36종의 제품은 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네요. 세븐일레븐도 ‘민생회복 초특가전’을 열었어요. 초특가 할인이 콘셉트인 창고 대방출이에요. 증정이나 할인 생사 품목이 2000여종 이상인데, 이중 35종에 대해선 20%나 제휴 할인된다네요. 이마트24는 번들 봉지라면을 살 때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이 제공돼요. 라면의 종류나 브랜드에 관계없이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어요. 3097종의 상품은 1+1, 2+1 혜택을 추가했는데, 콩나물이나 두부, 과일 같은 신선식품 12종도 1+1 행사가 적용된답니다. 또 심야시간대(21시~2시)에는 국산 페트병 맥주 전 상품과 냉장 안주, 맛살, 어묵 등 46종에 대해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다는 사실, 오~! 아, 한가지 알아둬야 할 건,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각 편의점의 직영점을 제외한 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꼭 체크해두세요!! 그럼, <더플렉스>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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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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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고물가시대, 눈에 띄는 실속형 카드
생활비 할인에 문화생활까지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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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고공행진 중이에요. ‘올랐다’ ‘오를 것이다’ ‘오르고 있다’는 말이 유행어처럼 친숙(?)해졌어요. 그렇다고 소득이 늘진 않았어요. 지갑은 그대로예요. 얇아요…. 그래서 한 푼이 아쉽다는 말, 남 일 같지 않아요. ‘할인 행사’ ‘세일’ ‘중고’ ‘떨이’ ‘반품매장’ ‘리퍼’ 등의 단어에 눈이 번쩍 뜨이는 이유이기도 해요. 그래서인지 알짜카드에 대한 니즈도 늘었어요. 쓸수록 할인해주던 카드들이 잇따라 단종되곤 있지만, 카드사들의 무이자할부 등 이벤트도 점점 줄어드는 추세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카드로 시선이 몰리고 있어요. 그럼 이런 정보,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THE FLEX>가 준비했어요. 아래 표를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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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 인근 팔라초에서 세기의 결혼식이 펼쳐졌어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방송인 로렌 산체스가 주인공이었지요. 세계 최고 부호의 결혼식답게 모든 것이 화려했지만 진짜 볼거리는 따로 있었습니다. 신부의 45캐럿 웨딩 링부터 하객들의 수백 캐럿 다이아몬드까지, 그날 등장한 주얼리 하나하나가 하이엔드 시장의 현재를 보여주고 있었거든요. 하객으로 온 킴 카다시안은 왜 오랜 주얼리 파트너 로레인 슈워츠 대신 모사이에프를 선택했을까. 오벌 컷이 트렌드세터들의 필수 아이템이 된 이유는 뭘까. 산체스의 핑크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가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는 배경은 무엇일까… 등등. 베니스 결혼식을 통해 알게된 하이주얼리 시장의 최신 동향, 윤성원 주얼리칼럼니스트가 꼼꼼하게 짚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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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의 독주
이번 결혼식에서 가장 눈에 띈 건 뉴욕의 주얼리 디자이너 로레인 슈워츠였다. 신부 산체스의 45캐럿 오벌 컷 웨딩 링부터 30캐럿 쿠션 컷 핑크 다이아몬드 약혼반지까지, 핵심 주얼리는 모두 그녀의 손길이 닿은 작품이었다. 하객들도 마찬가지였다. 켄달 제너의 250캐럿 에메랄드 세트, 클로이 카다시안의 100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 모두 슈워츠의 손에서 나왔다. 비욘세, 킴 카다시안, 리한나가 그녀를 신뢰하는 이유가 이 결혼식에서 명확해졌다. 그런데 킴 카다시안만은 다른 선택을 했다. 전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약혼반지를 함께 디자인했던 슈워츠 대신 이번에는 모사이에프를 택했다. 브라운과 옐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겹쳐 착용한 것은 5월 멧갈라 이후 이어진 모사이에프와의 파트너십을 확인해준다. 1960년대부터 런던 뉴본드 스트리트에 자리 잡은 모사이에프는 수 세대에 걸친 주얼리 전통을 자랑한다. 킴의 이런 선택은 개인적 인맥보다 전략적 브랜드 파트너십을 우선시하는 변화로 해석된다.
오벌 컷의 시대
산체스의 웨딩 링은 최근 오벌 컷의 인기를 다시 확인해준다. 젠다야와 레이디 가가에 이어 산체스까지 오벌 컷을 선택하며, 이 트렌드의 지속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기존의 둥근 오벌에서 길쭉한 오벌이나 마키즈와 오벌이 만난 ‘모벌(Moval)’ 컷으로 세분화되는 추세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의 완벽한 광채와 달리, 오벌은 더 큰 면적으로 시각적 임팩트를 주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손가락을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더해져 현대 여성들의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핑크 다이아몬드, 희소성의 무게
산체스는 결혼식에서 두 개의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로 화제를 모았다. 45캐럿 오벌컷 다이아몬드를 왼손에, 30캐럿 쿠션 컷 핑크 다이아몬드를 오른손에 나눠 착용한 것이다. 특히 핑크 다이아몬드가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는 배경은 분명하다. 전 세계 핑크 다이아몬드의 90% 이상을 공급하던 호주 아가일 광산이 2020년 11월 폐쇄되면서 주요 공급원이 사라졌다. 브라질이나 러시아 등에서도 소량 생산되지만 아가일만큼 안정적인 공급은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기존 핑크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산체스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250만달러로 평가하는데, 시장 변동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 자산으로 여겨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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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오른쪽)와 약혼녀 로렌 산체스가 결혼식을 위해 이탈리아 베니스에 도착한 가운데 6월 25일(현지시간) 숙소인 아만 호텔에서 나오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베니스를 억만장자가 사유재산화한다는 현지인들의 반발에도 초호화 결혼식은 6월 26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두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등 유명 인사 200여 명을 하객으로 초대했다.(사진 매경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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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다이아몬드, 하나의 스토리
산체스가 보여준 스타일링에서 주목할 점은 약혼반지와 웨딩 링의 동시 착용이다. 서양 전통에서는 약혼반지를 웨딩 링으로 교체하거나 같은 손에 포개어 끼우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그녀는 3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를 오른손으로 옮겨 두 반지가 각각의 이야기를 들려주도록 했다. 맞춤형 웨딩 주얼리가 인기를 얻는 추세에서 산체스의 선택이 주목받고 있다. 기성품보다 개인적 의미를 담은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성(姓)인 ‘베이조스’를 더한 ‘LB’ 이니셜이 새겨진 팔찌까지 착용한 그녀의 스타일링은 개인 맞춤형 주얼리 트렌드를 잘 보여준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산체스가 결혼식에서 착용한 주요 주얼리들의 총 가치는 1000만달러를 넘어선다. 웨딩 링(400만달러), 약혼반지(250만달러),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이어링(300만~500만달러)을 합친 금액이다.
전문가의 예리한 시선
결혼식 후 주얼리 업계에서 작은 화제가 있었다. ‘보그’의 결혼식 리포트에서 웨딩 링 브랜드가 언급되지 않자 미국의 한 주얼리 전문가가 인스타그램에 분석을 올렸다. 마이크로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의 특징을 근거로 로레인 슈워츠 작품일 가능성을 제기한 것이다. 이 게시물에 여러 의견이 달렸다. 일부는 반지의 플래티넘 세팅이 너무 얇아 보석의 무게를 견디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고, 다른 이들은 JAR 등 다른 디자이너 작품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결국 관련 소식통을 통해 슈워츠 작품임이 확인됐다.
새로운 럭셔리의 문법
베니스 결혼식은 하이엔드 주얼리 시장의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디자이너의 영향력, 셀러브리티들의 전략적 브랜드 선택, 그리고 투자 자산으로서의 보석 가치까지. 이제 럭셔리 주얼리 시장에서는 아름다움과 희소성뿐만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와 투자 가치, 개인 브랜딩까지 고려하는 복합적 접근이 일반화되고 있다. 앞으로 이런 변화들이 하이엔드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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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일본산 프리미엄 위스키 ‘후지’의 정규 4종 라인업을 출시했어요. 이미 ‘산로쿠 시그니처 블렌드’와 ‘싱글몰트’로 국내 시장에 입소문을 탄 후지 시리즈는 이번에 싱글그레인, 싱글 블렌디드, 블렌디드, 17년 숙성 싱글몰트로 라인업을 완성했는데요. 후지산 아래 고텐바 증류소에서 제조된다네요. 이 증류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가 모두 제조되는 시설이에요. 특히 17년 숙성 싱글몰트는 국내에 단 57병만 수입돼 벌써 부터 화제라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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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이 호텔 최상층 ‘더 라운지’에서 여름 시즌 한정 ‘서머 아워’ 프로모션을 선보였어요. 서울 도심의 파노라믹 뷰와 함께 노을이 지는 황금 시간대에 주류와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이브닝 서비스라네요.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1인 7만 5000원)되는데, 2시간 동안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 경험할 수 있어요. 허브와 티를 베이스로 한 진 칵테일 3종(히비스커스, 얼그레이, 라벤더)을 비롯해, 국내 수제 맥주 ‘아트몬스터’의 ‘청담동 며느리’와 ‘금사빠’ 생맥주, 프랑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등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와인 6종이 제공된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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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야외 수영장 카바나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카바나 브리즈 패키지’를 출시했어요. 눈앞에 펼쳐진 제주 바다의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이국적인 리조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 한정 상품이에요. 패키지의 하이라이트는 야외 수영장 카바나 2시간 이용 혜택인데요. 침대형 소파와 다이닝 테이블이 준비된 카바나에서 파고라 세트 메뉴가 포함된 풀사이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어요. 해산물 라면, 풀드 포크 샌드위치, 치킨 중 메인메뉴를 선택하면 버드와이저 4병, 캔 와인 크리머리 샤도네이와 함께 테이블에 오른다네요. 패키지에는 수페리어 객실 1박과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도 포함돼요. 8월 31일까지 투숙할 수 있고, 가격은 1박 기준 26만6000원부터 시작된다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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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여름휴가, 이 책 어때?!
매년 7월말, 8월초는 여름휴가의 성수기라죠. 왜냐고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를 살펴보세요. 여름휴가 때 쟁여가면 좋을 책 한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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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흐름을 바꾸는 관세경제학 관세 이야기
김성재 | 매일경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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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라는 단어는 자주 듣지만 실제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김성재 퍼먼대 경영학 교수의 신작 ‘관세 이야기’는 잘 보이지 않는 관세의 실체부터 복잡한 경제적 의미, 세계 무역 질서 속에서 관세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폭넓게 조망하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관세 부과는 값싼 수입품의 가격을 높여 국내 생산기업을 보호하고 세수를 늘려 국가 재정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데요. 반대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해 국내 소비자의 구매 비용을 높여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기도 하죠. 김 교수는 관세를 단순한 무역세가 아닌, 국가 간 힘의 관계를 좌우하는 ‘경제의 핏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린다고요? 도전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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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 100배의 법칙
황재선 | 좋은습관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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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업무환경과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시대, 조직과 개인은 어떻게 경쟁해야 할까요. 황재선 SK 디스커버리 DX Lab 부사장이 펴낸 ‘AX 100배의 법칙’은 바로 이런 질문에 현실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전략서에요. 저자는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후, AI가 일상과 업무에 깊숙이 파고든 ‘AX(AI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을 100배로 높일 수 있는 5단계 실전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있어요. 책의 내용은 단순히 생성형 AI를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1인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조직 규모별 맞춤형 AI 트랜스포메이션의 로드맵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요. 각 단계마다 필요한 자원, 조직문화 개선, 인재 전략 등 실전 적용법을 꼼꼼히 짚어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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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렇게 살지 마라
롤프 도벨리 | 장윤경 번역 | 엘 보초 그림 | 와이즈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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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며 수없이 다짐했다. 월요일이 되면, 이번 달에는, 올해에는 꼭 바뀌겠다고. 하지만 현실은 매번 제자리걸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걸까?’ 이 책은 이처럼 반복되는 악순환의 본질을 직시하고, 변화를 만들어내는 삶의 방식을 제안합니다. 자기합리화, 타인 기준의 삶, 완벽주의, 작심삼일 등 누구나 겪는 감정과 태도를 정면으로 다루며, 우리가 왜 쉽게 ‘작은 불편’을 선택하고 ‘큰 변화’를 미루는지를 심리학적 통찰을 통해 풀어가고 있어요. 롤프 도벨리는 현재 유럽에서 주목받는 지식인이자 경영인이에요. 1999년 세계 최대 전자도서관 ‘겟앱스트랙트’, 2008년 지식 교류 커뮤니티 ‘월드마인드’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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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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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여름 세일 페스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7월 29일까지 여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약 5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문체부 ‘영화관 6000원 할인권’ 450만장 발급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오늘(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 입장권 6000원 할인권 총 450만 장을 배포한답니다. 할인권은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등의 누리집과 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네요. 누리집과 앱을 통해 할인권을 발급할 수 없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은 영화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할인을 제공한다고 해요. 발급받은 할인권은 9월 2일까지 요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다만 이용처별 1인당 2매씩으로 사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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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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