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238호, 클릭! Vol.238|2026. 06. 12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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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오전 11시에 체코와의 첫 경기가 예정돼 있지요. 월드컵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낮다곤 하지만 선수들의 노력과 땀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진하다고 믿습니다.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그럼 <더플렉스> 출발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조별 예선
6월 12일 오전 11시 대한민국 vs 체코
6월 19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vs 멕시코
6월 25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vs 남아프리카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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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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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day
충북 영동 월류봉 둘레길
달이 머물다 간 자리, 이채로운 물윗길
둘레길 입구에 서면 길보다 소리가 먼저에요. 물 많은 초강천이 굽이쳐 흐르는 소리는 아침 안개가 걷히는 시간의 찬 공기를 천천히 밀어냅니다. 절벽 위의 당당한 봉우리가 초강천 수면 위에 모습을 드러내면 쨍한 볕이 초여름 녹음에 짙은 색을 더하죠. 달도 머물다 간다는 곳,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 자리한 월류봉을 찾았어요. 한천팔경(寒泉八景)의 으뜸으로 꼽히는 제1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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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의 지류가 연출한 수려한 산수
영동은 오래전부터 길이 지나는 땅이었어요. 경부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가 나란히 달리는 황간면은 영남과 충청을 잇는 관문이자 금강의 지류인 초강천과 석천의 풍광이 수려한 곳이에요. 그 황간의 서북쪽 2㎞ 지점에 월류봉(月留峰)이 솟아 있습니다. 높이 407m의 이 봉우리는 이름부터 시적인데요. 능선을 따라 달이 물 흐르듯 넘어가는 모습에 ‘달이 흘러 머문다’고 불리게 됐어요. 5개의 봉우리가 연출한 절벽이 초강천 상류를 휘두른 지형은 밤이면 수면 위로 이어지며 달을 감싸죠. 덕분에 찾는 이들도 많습니다. 영동군이 관리하는 16개 주요 관광지 중 단연 1등이에요. 월류봉 광장에서 둘레길 입구로 나서면 비석 하나가 눈길을 끄는데요. ‘영동 송우암 유허비(충청북도 기념물)’라 새겨진 이 석비는 400여 년 전 주자학을 집대성한 학자이자 사상가 송시열이 서재를 짓고 연구하던 곳을 기린 유허비에요. 송시열은 효종이 세자 시절 스승이었고, 병자호란 이후 피폐해진 조선이 국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이론적인 방향을 제시한 인물이에요. 그런 이가 한때 월류봉 아래에서 학문을 갈고닦았어요. 그리고 그가 후학을 길렀던 곳이 바로 한천정사(寒泉精舍)에요. 한천팔경이란 이름도 이 정사에서 시작됐어요. 월류봉을 제1경으로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냉천정,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으로 이어지는 8경은 대부분 월류봉의 여러 모습을 지칭한 것이에요. 송시열의 시선이 머문 풍경이 이름으로 남아 수백 년간 객을 모은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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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구간으로 나뉜 소릿길
총 8.4㎞의 월류봉 둘레길은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어요. 소리를 테마로 각각 물소리, 산새소리, 풍경소리길이라 이름 붙여졌는데, 일부러 귀를 기울여 걷다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전 구간에 큰 오르막이 없고 곳곳이 데크로 마무리됐지만 그렇다고 만만히 볼 곳도 아니에요. 8㎞면 1만5000보 이상 되는 거리에요. 월류봉 광장에서 출발해 완정교까지 이어지는 1코스 여울소리길(2.7㎞)은 이름처럼 석천과 초강천이 합류하는 여울목의 물소리가 내내 귀에 감기는 길이에요. 광장에서 유허비를 지나 원촌리 마을 어귀로 들어서면 발아래로 맑은 물빛이 흐르고 저 멀리 다섯 봉우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원촌교를 건너면 석천 위를 걷는 데크 구간이 시작되는데, 이 또한 이채롭더군요. 목교(木橋)를 따라 걷다 보면 강에서 다슬기를 줍는 이들도 보이는데, 영동에서 올갱이라 부르는 다슬기는 이 지역의 대표 식재료에요. 완정교에서 시작해 우매리까지 이어지는 2코스 산새소리길(3.2㎞)은 3개의 구간 중 가장 길고 한적합니다. 농촌 마을 풍경과 숲길이 적절히 섞이며 충청도 특유의 조용하고 느긋한 분위기를 만들어내죠. 백화마을을 지나는 구간에선 마을의 일상이 스며들어요. 트레킹이라기보단 동네 산책 코스랄까. 숲길에 들어서면 초강천이 가까워요. 강폭이 넓어지는 구간에선 수면 위로 산 그림자가 내려앉는 풍경이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숲속으로 들어설수록 또렷해지는 새소리도 2코스의 매력 포인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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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로 이어지는 둘레길
우매리에서 반야사까지 이어지는 3코스 풍경소리길(2.5㎞)은 석천을 가로지르는 징검다리를 건너며 시작됩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편백나무 숲은 공기의 질감이 달라요. 잎이 촘촘히 차 있는 나무 아래 초록빛 그늘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요. 숲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한 공기가 피부에 닿는 느낌은 시원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왠지 발걸음도 가벼워요. 3코스의 종착지이자 둘레길의 마침표는 반야사(般若寺)에요. 백화산 아래 석천이 태극 문양으로 산허리를 휘감아 도는 자리에 앉은 천년 고찰이에요. 사찰 뒤편 산기슭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300m 길이의 돌너덜이 있는데, 그 형상이 꼬리를 곧추세우고 걸어가는 호랑이를 닮았다 해서 백화산 호랑이라 불리고 있어요. 반야사를 찾는 또 다른 이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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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먹는 알약으로 경쟁 2라운드
비만 치료×날씬 욕망
2026년은 비만약 업계에선 전환점이라 할 수 있어요. 비만약의 대명사인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특허 만료와 함께 먹는 비만약이 출시됐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올 초에 출시된 ‘먹는 위고비’가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저렴한 복제약의 확산, 그리고 알약 하나로 살을 뺄 수 있는 편의성은 비만약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는데요. 비만약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을 넘어 전 세계의 경제와 사회를 뒤흔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현 상황은 어떨까요. 매경LUXMEN 김병수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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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회사원 김종서(54)씨. 100㎏을 넘어서는 체중을 빼기 위해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던 그는 지난해 ‘위고비’로 인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투약 3개월 만에 체중이 10여 kg 이상 급감한 것은 물론 우려하던 요요현상도 크지 않았다. 초기 한 달에 100만원이 넘던 약값도 최근 제약사 간 경쟁으로 월 30만원 정도로 내려갔다. 게다가 먹는 약까지 등장했다. 김씨는 “앞으로 주사제와 먹는 약을 병행하면서 평생 체중을 관리할 계획”이라며 “근손실 등 다른 건강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운동도 새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비만약이 제약·바이오 산업의 혁신을 넘어 전 세계의 경제와 사회를 뒤흔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그런 비만약 시장에 지각변동이 생겼다. 올해 초 ‘먹는 위고비’가 출시되며 비만약 대중화의 문을 연 데 이어, 오젬픽·위고비의 핵심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특허가 일부 국가에서 만료되며 복제약 시장 진입이 가시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위고비)와 미국 일라이 릴리(마운자로)가 양분해온 글로벌 비만약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한국인 맞춤형, 추가 기전, 투약 편의성 등 차별화 전략을 무기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만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블랙홀이다. 비만약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폭발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구체적인 지표로도 확인된다.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세계 비만약 시장 규모는 2024년 300억 달러(약 44조6500억원)를 넘어섰다. 2020년 대비 10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주요 조사기관들은 2030년 비만약 시장이 2000억 달러(약 297조6800억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연평균 7%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30년 7000억원대 규모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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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낮춘 복제약 등장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은 식사 후에 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을 낮추는 동시에 뇌의 식욕 중추에 작용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와 일라이 릴리의 ‘마운자로’는 이 원리를 흉내 낸 비만치료제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에 비해 부작용이 현저히 낮고 효과는 커, 출시 즉시 돌풍을 일으켰다. 다만 모두 일주일에 한 번씩 자신의 배에 주사를 놔야 하는 주사제 형태로 주삿바늘에 대한 공포와 냉장 보관의 불편함, 비싼 가격이 ‘진입 장벽’으로 꼽혔다. 하지만 먹는 비만약의 등장으로 이 같은 장벽이 허물어지며, 업계에서는 비만치료제 시장이 이전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미국의 경우, 14%가 높은 가격 때문에 중도에 투약을 포기했다는 조사도 있다. 약값 인하와 경구제(먹는 약) 보급이 본격화된다면 시장의 질서는 ‘단기 체험’을 넘어선 ‘장기 구독’ 체제로 급격히 재편될 전망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글로벌데이터는 2031년까지 경구용 비만치료제가 전체 비만치료제 시장의 21%를 차지할 것이며, 시장 규모는 2025년 32억 달러(약 4조6500억원)에서 2031년 343억 달러(약 49조9000억원)로 10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복제약도 가세할 전망이다. 제약시장 조사업체 파마락은 올해 인도에서만 약 50개 이상의 복제약 브랜드를 출시할 것으로 분석했다. 예상은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인도 제약사 에리스 라이프사이언스와 닥터레디스래버러토리스는 지난 3월 위고비 복제약 주사제인 ‘선데이’와 ‘오베다’를 각각 출시했다. 선데이의 경우 최저 용량(2mg) 기준 월 1290루피(약 2만원)로, 위고비의 약 12% 수준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한국에는 언제쯤 이들 ‘먹는 비만약’이 상륙할까. 제약업계에 따르면 ‘위고비 필’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아직 심사 신청을 하지 않은 상태다. 반면 일라이 릴리가 2023년 파운데요의 글로벌 임상(ATTAIN-1)에 한국인 환자를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국내 출시가 먼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통상 식약처 신청 시점 기준 1∼2년에 신약 출시가 이뤄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두 업체의 비만약 모두 내년 이후에나 한국에서 처방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가 발표한 ‘2025년 글로벌 비만 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비만치료제 매출액은 3억7700만 달러(약 5000억원)를 기록하며 미국, 브라질, 캐나다, 호주에 이어 세계 5위에 올랐다. 매출 성장률이 전년보다 137% 증가해 상위 5개국 중 가장 성장률이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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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 새로운 제형으로 승부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비만약 개발 및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저가 복제약과의 출혈경쟁을 피하기 위해 ‘혁신 제형’ 도입에 승부수를 띄웠다. 국내 비만약 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이 선두에 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 HM15275, HM17321 등 3개 파이프 라인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차례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각 비만약은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국인 맞춤형’을, HM17321은 ‘근손실 회복’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셀트리온은 3세대를 넘어 4세대 비만약 ‘CT-G32’ 개발로 직행했다. CT-G32는 3세대의 3중 기전에 아밀린을 추가로 겨냥해 근손실 부작용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셀트리온은 오는 5월 CTG32의 허가용 동물임상에 나설 예정이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임상 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복부에 바늘을 찔러야 하는 피하주사(SC) 제제의 불편함에 주목해 투약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는 제약사도 있다. 먹는 비만약이 대표적이다. 일동제약은 저분자 화합물 기반의 경구용 비만약 ‘ID110521156’의 초기 임상에서 유의미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했다. 삼천당제약과 디앤디파마텍도 경구용 비만약 개발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의 ‘붙이는 비만약’을 개발하고 있다. 펩트론과 인벤티지랩은 약효 지속 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장기 지속형 비만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 1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비만약과 달리 한 번 주사하면 약효가 짧게는 1개월에서 길게는 분기 단위까지 유지되는 기술이다. 향후 K-비만약은 ‘가격’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비만약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국산 비만약이 출시될 경우 수입산 대비 약 30~50% 저렴한 가격 책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만약은 단순히 제약사 간 경쟁에 머물지 않는다. 비만치료제로 인한 집단적 체질 개선은 부수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2025년 11월 6일, 트럼프 대통령은 일라이 릴리, 노보 노디스크와 직접 협상을 발표했다. 메디케어 수혜자는 월 50달러만 내면 GLP-1 약을 받을 수 있다. 2026년 중반부터 메디케어가 비만 치료를 커버하는데, 이는 메디케어 역사상 처음이다. 보험 없는 사람들도 TrumpRx 플랫폼을 통해 월 149달러에 약을 구매할 수 있다. 메디케어 수혜자 6500만 명 중 10%인 650만 명이 추가로 비만치료제 시장에 들어올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GLP-1 확산이 미국 GDP를 0.4~1%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1%면 약 280조원에 이른다. JP모건 리서치는 2030년까지 미국 내 전체 인구의 약 9%가 GLP-1 사용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평생 약을 먹는 ‘구독경제’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비만약이 흐르는 곳으로 새로운 산업지도도 그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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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Pick
루이 비통의 첫 알루미늄 수트케이스, 호라이즌 알루미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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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첫 알루미늄 수트케이스 ‘호라이즌 알루미늄(Horizon Aluminum)’을 선보였어요. 루이 비통과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의 협업 1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에요. 19세기 말 탐험가들을 위해 알루미늄 트렁크를 제작했던 루이 비통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답니다. 호라이즌 알루미늄은 업계 최초로 리벳 없이 단일 구조의 알루미늄 셸이 적용됐어요. 스탬핑과 레이저 커팅 공정을 통해 완성된 알루미늄 바디에는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이 입체적으로 구현됐죠. 초광폭 텔레스코픽 핸들과 확장형 휠이 부드러운 이동을 이끈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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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국내 첫 프로아트 태블릿 ‘ProArt PZ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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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태블릿 제품인 ‘프로아트 PZ14(ProArt PZ14)’를 출시했어요. 프로아트 라인업의 신제품이죠. 14인치 태블릿 폼팩터에 고성능 AI 프로세서와 전문가급 OLED 디스플레이, 스타일러스 입력 환경을 결합해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콘텐츠 편집, 자료 관리까지 다양한 창작 작업을 지원한다네요. 스타일러스 펜, 제품 슬리브, 스탠드가 기본 구성돼 별도의 액세서리가 없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 X2 엘리트를 탑재했고, 18코어 기반 CPU와 퀄컴 아드레노 GPU, 최대 80 TOPS 성능의 NPU를 통해 멀티태스킹, 그래픽 작업, 온디바이스 AI 기능을 처리합니다. 여기에 32GB LPDDR5X RAM과 1TB PCIe 4.0 SSD를 장착해 고해상도 이미지와 영상 파일 작업이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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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pot
페라리가 공개한 브랜드 팝업, 카사 페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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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쎈느(Scène)에 한국 최초의 ‘카사 페라리(Casa Ferrari)’를 공식 개장했어요. 이탈리아어로 ‘페라리의 집’을 의미하는 카사 페라리는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환대) 공간이에요. 단순히 차를 늘어놓고 파는 쇼룸이 아니라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이탈리아의 문화, 최고급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된 독점적인 팝업스토어죠. 미국의 페블비치 등 유수의 자동차 축제에서 극소수의 VIP를 대상으로 운영되던 글로벌 포맷이기도 해요. 성수동의 카사 페라리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고, 실내 프라이빗 라운지와 차량 전시 공간, 야외 가든이 자리했어요. 내부는 이탈리아 최고급 하이엔드 가구들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2층 고객 전용 라운지부터 1층 야외 가든까지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감각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국내 최초로 오픈톱 스포츠카인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도 전시돼 있어요. 전시 존 외에 음료나 디저트, 젤라또 등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카페도 운영되고 있어요. 6월 14일에는 페라리 고객들을 특별 초청해 국내 중계 일정에 맞춰 WEC 르망 24시 라이브 뷰잉 스페셜 세션을 진행한다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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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큰 제목을 클릭해보세요. 이벤트 세상으로 이동합니다~!
아모레퍼시픽, 2026 섬머 아모레 세일 페스타
아모레퍼시픽이 6월 23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모레몰에서 ‘2026 섬머 아모레 세일 페스타’를 진행합니다. 75종의 기획 상품과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 협업 상품 8종을 선보인다는데요. 연 2회만 진행되는 아모레몰의 대표 행사에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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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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