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8|2021.08. 26 Editor’s Letter 안녕하십니까. 안재형 기잡니다. 비 내리는 여름밤, 어떻게 지내십니까. 요즘 정말이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에 제대로 감기 걸린 분들이 많더군요. 제 옆에도 벌써부터 한 분이 쿨럭거리며 마감 중입니다.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네, 저희 마감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서점에 가시면 따끈따끈한 <매경LUXMEN> 9월 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아, <THE FLEX>는 어떠냐고요? 지금 읽고 계신 내용이 여덟 번째 <더 플렉스>입니다. 7월 초에 1호를 발행했는데, 벌써 9월이 코앞이네요.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에게 세상의 행운을 영끌해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꾸우우~벅!😁 이번 주에도 <THE FLEX>에는 알고 싶은 브랜드, 갖고 싶은 아이템, 가고 싶은 장소, 확 싸게 사는 세일까지 온갖 내용이 그득합니다. 플렉스하고 싶은 주말, <더 플렉스>가 있습니다. <THE FLEX>는 💬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 Brand Talk 글로벌 명품 가치 1위 루이비통, 팬데믹에 好실적 비결은?👜 ‘1위 루이비통, 2위 샤넬, 3위 에르메스, 4위 구찌…’ 안재형 기잡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브랜드명으로 어렴풋이 짐작했겠지만 올해 명품 브랜드의 가치를 나타내는 순위입니다. 전 세계 90개국에 진출한 시장조사기업 칸타(KANTAR)가 발표했어요. 흥미로운 건 10개의 브랜드 중 프랑스産이 6개, 이탈리아産이 2개, 스위스와 영국産이 각각 1개라는 점이죠. 다시 말해 우주여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2021년에도 전 세계 명품 산업을 지배하는 국가는 여전히 유럽연합이란 말입니다. 또 하나 시선을 끄는 건 LVMH와 케링(Kering), 리치몬트(Richemont) 등 명품 시장을 좌우하는 럭셔리그룹에 속한 브랜드가 5개,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버버리, 롤렉스 등 독립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브랜드가 5개란 점이에요. 물론 그 중 독보적인 1위는 ‘루이비통’입니다. 무려 757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조사됐어요.(칸타가 조사한 올해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467억 달러에요.) 2위 샤넬보다 무려 287억 달러나 앞섰어요. 전 세계 명품 업계의 눈과 귀가 LVMH에 머무는 이유죠. 2021년 명품 브랜드 가치(단위 달러) 1위 루이비통(757억) | 2위 샤넬(470억) | 3위 에르메스(464억) | 4위 구찌(338억) 5위 롤렉스(81억) | 6위 까르띠에(73억) | 7위 크리스챤 디올(54억) | 8위 입 생 로랑(52억) 9위 프라다(40억) | 10위 버버리(39억) (자료 칸타) ★ 올 상반기 매출 56% 증가한 LVMH, 진격 앞으로! LVMH그룹은 올 상반기에 280억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56%나 증가했죠. 코로나19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유럽의 점진적인 회복, 미국과 아시아의 급격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다시금 성장세가 가팔랐습니다. 영업이익은 76억3200만유로로 2019년 대비 44%나 늘었어요. 지난해와 비교하면 4배 이상 뛰어오른 금액이죠. 업계에선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공격적인 인수·합병이 빛을 발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LVMH는 지난해 11월부터 미국을 대표하는 주얼리 기업 ‘티파니앤코(TIFFANY&Co.)’의 인수 작업에 나섰어요. 인수금액은 총 162억달러(주당 135달러, 약 19조512억원). 금액만 놓고 보면 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M&A였던 거죠. 올 상반기 LVMH의 매출을 견인한 브랜드는 루이비통과 펜디, 로에베, 셀린느였습니다. 여기에 마법같이 티파니가 미국 시장의 매출을 이끌었죠. LVMH의 인수·합병 전략은 올 초부터 본격적으로 바람을 탔습니다. 올 2월엔 병당 100만원을 호가하는 세계 최고급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의 지분 50%를 매입했는데요. 이 샴페인은 힙합 스타이자 비욘세의 남편으로 알려진 제이지(Jay-Z)가 보유한 브랜드죠. 제이지와 베르나르 아르노 LVMH그룹 회장의 아들 알렉상드로 아르노 티파니 부사장의 친분이 인수 작업에 한몫했다고 하네요. LVMH그룹에서 주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 수준이에요. 이 중 샴페인 시장은 지난해 약 20%나 감소했어요. 팬데믹에 직격탄을 맞은 셈이죠. 하지만 올 상반기 주류 분야의 매출은 2019년 대비 20%나 늘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의 판매량은 회복됐고, 와인과 샴페인의 최대 수요국인 중국 시장의 주문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며 실적 호전을 이끌었다고 하네요.(이건 운일까요 아님 선견지명일까요? ^^) 올 4월엔 7500만유로를 들여 로퍼 슈즈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 ‘토즈(Tod’s)’의 지분 6.8%를 인수했습니다. 이로써 LVMH의 토즈 지분은 기존 3.2%에서 10%로 늘어나게 됐어요. 6월엔 구글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루이비통, 크리스챤 디올 등 주요 고객들의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강화했죠. 계약 조건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블룸버그통신은 LVMH와 구글의 전략적 제휴가 최소 5년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주요 외신들은 “명품 온라인 쇼핑이 늘자 LVMH가 기선 제압에 나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7월에는 LVMH 계열의 사모펀드 ‘엘 캐터튼’이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의 지분 60%을 인수했어요. 인수가격은 5억유로(약 6700억원). 엘 캐터튼은 2016년 LVMH와 미국 투자회사가 함께 세운 사모펀드예요. 뒤이어 LVMH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프 화이트(Off-White LLC)’의 지분도 60%나 인수했어요. 오프 화이트는 현재 루이비통의 남성복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2013년에 설립한 브랜드죠. LVMH그룹 보유 브랜드 패션&가죽 | 겐조, 도나 카렌, 로에베,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벨로티, 셀린느, 에밀리오 푸치, 지방시, 토머스 핑크, 펜디 보석&시계 | 드비어스LV, 불가리, 쇼페, 위블로, 제니스, 태그호이어, 프레드 화장품 | 겔랑, 누드 스킨케어,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크리스챤 디올, 프레쉬 주류 | 돔 페리뇽, 모에 샹동, 벨베데레 보드카, 뵈브 클리코, 샤토 디켐, 크뤼그, 헤네시 유통 | 마이애미 크루즈 라인 서비스, 세포라, DFS면세점 LVMH가 전 세계에서 첫 손에 꼽히는 명품제국이 될 수 있었던 건 이처럼 공격적인 인수·합병이 한몫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경영 전략이 빛을 발한다고 할까요. 아르노 회장이 처음부터 명품 사업을 시작한 건 아니에요. 부친에 이어 건설 사업을 하던 아르노 회장은 1979년 미국 출장을 계기로 명품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요. 1984년 부실기업으로 전락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모회사 부삭그룹을 인수하며 명품 업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89년 ‘루이비통’을 인수하며 탄생한 LVMH그룹은 1988년 ‘지방시’, 1993년 ‘겐조’, 1996년 ‘로에베’와 ‘셀린느’, 1997년 ‘마크 제이콥스’, 2000년 ‘에밀리오 푸치’, 2001년 ‘펜디’와 ‘도나 카렌’을 인수했죠. 주류부문은 ‘헤네시 꼬냑’을 인수한 후 브라질과 호주,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의 포도밭을 사들이며 명품 와인 제조에 몰두했어요. ‘모엣 샹동’ ‘돔 페리뇽’ ‘크뤼그’ 등도 인수했죠. 현재 LVMH그룹은 아르노 회장이 크리스챤 디올을 통해 지배하는 구조에요. 아르노 회장이 크리스챤 디올의 지분 97.5%를, 크리스챤 디올이 LVMH그룹의 지분 41.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Samaritaine ★ LVMH, 리모델링에 약 1조원 투입한 프랑스 사마리텐 백화점 재개장 현재 LVMH그룹의 호실적은 최근 프랑스 파리에 재개장한 사마리텐 백화점의 부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51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 백화점의 소유주인 LVMH는 리노베이션에만 약 1조원을 쏟아부은 걸로 알려졌어요. 프랑스 정부가 역사 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어 작업이 쉽지 않았다고 하죠. 지난 6월 재개장 행사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이 참석할 만큼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로 2005년 문을 닫아야 했던 사마리텐은 새롭게 건물주가 된 LVMH그룹의 지휘 하에 2015년부터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어요. 현재 퐁 뇌프(Pont-neuf) 건물로 불리는 기존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건축물의 복원사업을 진행했고, 화려한 유리 외관을 자랑하는 현대적인 건물 리볼리(Rivoli)로 재탄생했죠. LVMH는 이 백화점에 ‘믹스 앤드 매치’ 패션을 표방하며 600개 이상의 다채로운 브랜드를 입점시켰다네요. 루이비통, 샤넬 등 명품은 물론, 프랑스의 로컬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중 ‘브레게(Breguet)’를 비롯한 50여 개의 브랜드는 오직 사마리텐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브랜드라고 합니다. 팬데믹이 풀리면 꼭 한번 들러야 할 명소 아닐까요?! 🏂 Hot Spot 올가을엔 미드센트리 스타일 어떠세요? 디자이너의 고민이 담긴 가구들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를 알아보는 이가 많습니다. 1950년대, 그 시절 그 디자이너들의 인체공학적 설계와 미학에 반했다면 빈티지 가구숍에 들러야 합니다. 글 김주혜 ★ 2019년에 다시 발견한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 요즘 라이프 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의 공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다름 아닌 ‘미드센트리’예요. 1900년대의 한가운데, 그러니까 1950~1960년대에 유행했던 디자인을 미드센트리 모던(Mid-Century Modern) 스타일이라고 부르는데, 이 시기가 바로 현대 가구 디자인의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죠. 다시금 2019년의 유행을 이끌어가게 된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은 기능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 장인정신이 발휘되어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에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전통적인 디자인 양식을 고집해왔던 대부분의 유럽은 전쟁이 끝난 뒤부터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같은 시기 미국, 독일, 네덜란드에서는 “기능은 형태를 따른다”라는 바우하우스의 말처럼 가장 기능적인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는 기능주의 디자인이 지배적이었고, 이어서 순수한 재료와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에 주목했던 스틸 운동이 전후 모더니즘 양식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의 북유럽 디자인이 주목받게 된 건 미니멀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시대정신과 오랜 시간 고집해온 전통적인 수공예 방식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결합해서죠. 전통적인 장인정신에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주의 디자인이 더해져 그 가치가 오늘날까지도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폴 헤닝센의 PH조명 시리즈와 아르네 야콥센의 에그 체어, 찰스와 레이 임스 부부의 라운지 체어, 마르셀 브로이어의 바실리 체어 등이 모두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 가구예요. 이 외에도 알바 알토, 한스 베그네르, 게오르그 옌센, 베르너 팬톤, 핀 율 등이 당시의 스타일을 이끌었던 디자이너들이고요. 이들이 만들었던 가구들의 특별함은 무엇보다 품질 좋은 원재료에서 시작되죠. 당시 원목 가구를 만들 때 주재료로 사용한 건 로즈우드로 오늘날은 벌목이 금지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소재라는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또 아직 가구 분야가 대량 생산 체제로 변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공방에서 소량 생산을 해야만 했어요. 자신이 연마한 고유의 기술을 발휘해 가구를 만들었던 건데, 덕분에 장인의 솜씨가 발휘된 디테일한 멋과 기능적인 면을 고려한 모던한 스타일이 미드센트리 모던 가구의 매력이 됐어요. 미드센트리 모던 가구를 직접 보고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몇 곳을 소개해드리면 음… 우선 아모레퍼시픽 사옥 지하 1층에 위치한 ‘카페 알토 바이 밀도’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핀란드의 디자인 거장 알바 알토의 작품들로만 꾸민 공간이에요. 통유리 너머로 수원 화성이 보이는 카페 ‘빌라 마이레아’는 행궁동 산책을 겸해 들러보면 좋은 곳이고요. 만약 집에 들이고 싶은 빈티지 가구가 생겼다면 아래의 빈티지 가구 숍들을 방문해보시죠.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Oneordinarymansion 👆 누구나 편하게 들렀다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가게 이름을 어느 평범한 집, ‘원 오디너리 맨션’이라 지었어요. 이곳을 운영하는 이아영 대표의 가구 취향 역시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로 전쟁 이후 우울한 분위기에 반해 밝고 유쾌한 요소를 가미한 당시의 디자인이 마음을 끌었다고 합니다. 얼마 전 서울 도곡동에 489㎡(약 148평) 규모의 커다란 매장으로 단장을 마쳤는데 무려 40피트 풀 컨테이너 총 4개 분량의 빈티지 가구들이 입고 됐어요. 판매용은 아니지만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의 디자인을 맡았던 코 리앙 레(Kho Liang Ie)가 제작한 최초의 행잉 키친 ‘Aquila Kitchen’ 등 여느 디자인 전시 못지않게 볼거리가 풍성하죠. 판 장 프루베, 허먼 밀러, 피에르 잔느레, 한스 웨그너 등 디자인 거장들의 가구를 구입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면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주소 | 서울 강남구 자곡로7길 24 @Secondmuseo 👇 아름다운 제주의 남쪽 풍경과 미드센트리 모던 스타일은 의외로 퍽 잘 어울립니다. 세스카 체어, 한스 아르네 야콥센의 컨템포러리 조명 등으로 채운 빈티지 가구 숍 ‘세컨드 뮤제오’는 제주에 자리했어요. 서울에서 제주로 온 부부는 각자의 취향과 재주를 살려 빈티지 숍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사물들을 통해 집이라는 공간이 하나의 미술관처럼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 곳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남다른 안목으로 놓인 빈티지 가구와 소품 하나하나가 오래도록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이곳을 방문했다면 테이블을 액자 프레임처럼 디자인한 ‘프레임 커피’에서 따뜻한 커피와 빵을 즐기는 것도 놓쳐서는 안 될 즐거움이죠.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8351 💨 Oh! My Sale 스마트워치 브랜드 가민이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워터 스포츠에 특화된 제품을 파격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는 ‘2021 워터 스포츠 세일’을 진행합니다. 온·오프라인 가민 공식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세일이에요. 제주항공이 8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국내선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9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하루 3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한정 쿠폰팩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8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에 사용할 수 있고 일반석은 최대 5000원, 비즈니스석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네요. 바닐라코가 8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바닐라닷컴을 통해 판매량이 높은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구성한 상반기 결산 세일 ‘바닐라 어워즈’를 실시합니다. 빨리 가보세요~! 김정문알로에가 온라인 큐어몰에서 9월 10일까지 ‘SUMMER SALE, 앵콜 큐어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에 큐어몰에선 자외선 차단에 다양한 기능을 갖춘 선케어 제품은 물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까지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네요. 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10층 <매경LUXMEN> 02)2000-2924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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