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8|2021.11. 11 Editor’s Letter 안녕하십니까. 안재형 기잡니다. 한 주 동안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오늘 출근하다보니 살짝 아주 아쉽게 첫 눈이 내리더군요. 송이송이 눈꽃송이라 할 만큼 화려하진 않았지만 드문드문 내리는 눈(雪)에 눈(目)이 즐거웠습니다. 한 주에 한번 혹은 여러 번 이렇게 즐거운 일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번 주도 <THE FLEX>와 함께 즐겁게 마무리해보시죠. 늘 ‘멋지고 우아하고 행복한’ 당신을 위해 <더 플렉스>, 시작합니다. P.S 구독은 사랑입니다. 친구, 가족, 동료, 사돈에 팔촌까지 널리 알려주시와요~!😍 <THE FLEX>는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Brand Talk 1 누가 요즘 명품을 백화점에서 사냐고?! 명품 브랜드가 온라인몰에 집중하는 이유 😙 안재형입니다. ‘모바일로 안 되는 게 없는 세상’. 어쩌면 2021년 대한민국을 이보다 적확히 표현한 말이 또 있을까요. 무엇이든 되고 안 되면 되게 만드는 기술의 진일보에 마법의 양탄자를 탄 듯 일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요즘엔 특히 쇼핑 분야에 이러한 경향이 도드라지는데요. 누구나 한 번쯤, 아니 매일 한 번은 더하고 빼기를 반복한다는 온라인 쇼핑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죠. 명품 분야도 예외는 아닙니다. MZ세대의 한정판 명품 홀릭에도 온라인이, 면세점에 가지 못해 안타까운 이들의 구매 욕구에도 온라인이 동원되고 있어요. 비쌀수록 직접 보고 사야한다는 편견을 바꾼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은 현재 ‘발란’ ‘머스트잇’ ‘캐치패션’ ‘트렌비’ 등이 주름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깐, 수십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헉 소리 나는 제품을 왜 굳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걸까요. 업계에선 서너 가지 이유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우선 면세점 쇼핑에 나서지 못하는 현 상황에 국내 플랫폼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둘째, 이것저것 챙길 것도 많고 과정도 복잡한 해외 직구의 한계를 나름 보완했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MZ세대가 명품의 주 구매층으로 떠오른 후 구하기 힘든 명품을 교환하고 중고로 구매하는 리세일이 보편화되며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온라인 명품 쇼핑도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말합니다. 👉 명품 전문 플랫폼에 몰리는 투자 소비자가 주목하는 시장에 투자가 몰리는 건 당연한 일이죠. 지난 10월 21일 ‘발란’은 신한캐피탈·KTB 네트워크·한국성장금융 등 신규 투자사와 기존 투자사인 네이버·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2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지금까지 48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죠. ‘머스트잇’과 ‘트렌비’도 각각 280억원, 400억원의 누적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거래액은 지난해 머스트잇이 2500억원을 돌파했고, 트렌비가 1080억원, 캐치패션이 560억원. 발란이 512억원 순이었어요. 올해는 유명 배우들이 TV 광고에 나서며 거래액이 껑충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례로 배우 김혜수를 기용한 발란은 올 10월 거래액이 전년 동기 600% 증가한 461억원이나 됐어요. 지난해 거래액의 약 90%를 단 한 달 만에 달성한 셈이죠. 이 기간에 앱 다운로드 수는 무려 1747%나 늘었습니다. 배우 주지훈을 내세운 머스트잇도 광고 공개 한 달 만에 거래액 32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 해외 명품, 공식 온라인몰 개설 이어져 국내 명품 시장의 대세 변화에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존 홈페이지에 한국어 버전을 개설하는가 하면 직접 한국 공식 온라인몰 개설에 나서고 있어요. 버버리, 구찌, 몽블랑, 불가리가 먼저 움직였다면 지난해 에르메스, 프라다, 까르띠에, 루이비통, 펜디 등이 국내에 공식 온라인몰을 개설했죠. ‘멀버리’는 10월부터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국내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한 단계 가격대가 낮은 중고가 해외 패션 브랜드들도 국내 공식 온라인몰에 열심입니다. 이러한 온라인몰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최소 3일, 최대 일주일 내에 배송이 완료되는데요. 복잡한 해외 배송 절차 없이 간단하고 빠르게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죠. 물론 브랜드 입장에서도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공식 온라인몰은 해외 본사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데, 매출도 해외 본사에서 관리하게 돼 있어요. 국내 매출에 잡히지 않으니 그만큼 법인세 등 세금 부과를 피할 수 있는 것이죠. 지난해 11월부터 외국계 유한회사도 매출과 이익 등을 공시할 의무가 생겼거든요. 온라인 매출을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주의 Pick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 기념 소설😉 ‘루이 비통, 대담한 혁신가(Louis Vuitton, l’audacieux)’ 루이 비통과 프랑스의 갈리마르 출판사가 루이 비통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소설이에요. 창립자의 생애를 다룬 최초의 소설이죠. 루이 비통은 14살에 고향을 떠나 2년 간 우여곡절을 겪으며 오로지 걸어서 파리에 도착했다죠. 이후 파리 포부르 생토노레(Faubourg Saint-Honoré) 거리에서 당대 최고의 트렁크 제작자였던 마레샬(Maréchal)의 제자로 일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성장해 프랑스 황후 유제니 드 몽티조(Eugénie de Montijo)의 총애를 받으며 1854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루이비통을 설립했어요. 이러한 루이 비통의 생애를 프랑스 소설가 카롤린 봉그랑(Caroline Bongrand)의 유쾌한 문체로 담아낸 책입니다. 아직 한국어판은 기약이 없는데요. 영어판은 11월 15일부터 국내 루이 비통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출간되는 하드커버 특별판은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네요. 오디오북도 있군요.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낭독한 프랑스어판 오디오북은 아마존의 ‘오더블’에서, 미국 배우 제니퍼 코넬리가 낭독한 영어판은 오는 12월 1일부터 오더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IP 하나! 😮 사상 최고가 근접한 LVMH 전 세계 1위 명품 대기업이자 프랑스 시가총액 1위 업체는 어떤 기업일까요? 아, 너무 대놓고 힌트를 드렸죠.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입니다. LVMH가 지난 11월 5일 사상 최고가에 근접한 708.9유로에 거래를 마쳤어요. 지난 8월 12일 기록한 712유로가 지금까지 최고가였죠. 코로나19의 벽은 이미 넘어선 지 오랩니다. 팬데믹에도 불타오른 호실적 덕분인데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나 늘어난 155억 유로(약 21조원)였어요.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분보다 11%나 늘었습니다. 👑Brand Talk 2 브랜드 창립 80주년 맞은 ‘코치’ “오늘은 내일의 빈티지입니다.” 우선 먼저 고백하자면 살짝 늦은 감이 있는데요. 한 달 전에 ‘코치(COACH)’의 투모로우 빈티지 팝업 (Coach Tomorrow’s Vintage Pop-Up) 스토어(10월 7일~12일)에 들렀습니다.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한 자리였죠. ‘오늘은 내일의 빈티지입니다’라는 주제에 서울 망원동에서 진행됐구요. 코치의 첫 수석 디자이너였던 보니 캐신(Bonnie Cashin)이 디자인하고 아카이브에 보관됐던 빈티지 아카이브 피스들을 전시해 브랜드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있던 코치의 빈티지 제품들이 전시된 공간도 있더군요. 원하면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제 시선을 끈 건 역시 코치의 아이코닉 백이라 불리는 ‘키스락’이었어요. 1990년대에 디자인돼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전설이 됐죠. 코치 매장에 가시면 한번 찾아보시죠. 매력적인 컬러가 무채색의 겨울을 돋보이게 할 겁니다. 😮궁금증 클리닉 내성적인 사람이 일 잘하는 법👌 “전 참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20대 여성입니다. 직장생활을 하기 전까진 사는 데 큰 걸림돌이 아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보니 참 마음에 들지 않는 성향이에요. 정말이지 무당굿이라도 해서 바꿔보고 싶은데, 저 같은 성격이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어디 말할 데도 마땅찮아 궁금증 클리닉에 물어봅니다. 답하기 뭣하더라도 씹진 말아주세요. 상처 받아요.” -wh…@k….com 안 기잡니다. 잘 오셨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껏 취재하고 찾아 답해드리겠습니다. 여기 ‘궁금증클닉’(ssalo@mk.co.kr)이 있습니다. 이번엔 <THE FLEX>의 든든한 후원군 류진 에디터가 나섰습니다. 확인해보시죠. ‘내성적=사회성 부족’이라는 공식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한다. 적게는 3분의 1, 많게는 절반가량의 인구가 ‘내향적’이라는 통계에도 불구하고 내향성은 조직 생활에서 바뀌어야 할 성격으로 간주되어 왔다. 외향적인 사람이 리더십, 승진이라는 성취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순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그들이 더 뛰어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심리상담가이자 <당신이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의 작가 탄윈페이는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적인 저명인사의 약 70%가 내형적인 성격을 가졌다고 말한다. 빌 게이츠, 오프라 윈프리 같은 리더들도 자신을 스스로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공공연히 밝혀왔다. 원만한 조직 생활,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 내향성을 숨기고 외향성을 학습해야 한다는 말은 이제 흐름을 거스르는 조언이 됐다. 독립적이고 주체적이며, 집중력과 관찰력이 좋고 창의적인 시각을 가진 내향성의 강점이 존중받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타고난 성향을 그대로 지키는, 내성적인 사람들을 위한 소셜라이징 노하우는 다음과 같다. # 변화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접는다 내향적인 성격을 꼭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탄윈페이는 외향성 주도의 사회 문화 속에 적응하기 위해서 내향적인 성격을 억지로라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말한다. “자신이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삶에서 오는 여러 스트레스나 압박 때문에 변화를 갈망한다. 그들은 심리 상담을 받거나 (관련된) 책을 읽는 등의 방식으로 자신을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꾸려 한다. 마치 내향적인 성격이 자신의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며 모든 문제의 근원을 그것으로 귀결시킨다. 일상의 어려움을 겪거나 대인 관계에서 각종 문제를 만났을 때 자신의 내향적인 성격 탓이라고 생각하며 성격을 바꿔야만 더 나은 자아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다. 있는 그대로의 성격, 통찰력, 세밀한 관찰과 분석력이 뛰어난 내향인의 강점을 십분 활용하며 원하는 관계, 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자. # 방해를 차단하는 장치를 만든다. 자율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일주일에 하루 이상은 집이나 카페 등에서 일한다. 불필요한 잡담에 대꾸할 필요가 없으며 방해 없는 환경에서 일의 능률이 오르기 때문이다. 특히 크리에이티브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면 고립은 필수다. 미국 버팔로 대학교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독은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요소다. 원격 근무, 자율 근무가 어렵다면 집중력을 방해하는 외부 요인을 차단하는 장치를 설계한다. 소음방지 헤드폰을 쓰거나, 시도 때도 없이 말을 거는 사람에게 “지금 이런 일을 먼저 처리하고 있는데, 괜찮다면 이따 오후 2시에 그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하는 식이다. 자신이 편한 방식으로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일에 집중하고 있다는 신호를 만들어 나가자. 그럼에도 끊임없는 잡담으로 방해하는 존재가 있다면 독일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코르넬리아 토프의 조언을 활용해보자. 그는 저서 <침묵이라는 무기>에서 상대의 입을 다물게 하는 노하우로 ‘상대의 말을 중간에 끊으라’고 귀띔한다. 말이 많은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이야기에 저항할 것이라는 예상을 잘 못하기 때문에 중간에 말을 끊으면 일차적으로 당황하기 때문이다. 허를 찌르고, 상대가 듣고 싶은 이야기(동조, 칭찬 등)로 대화를 마무리하면 모두가 평화를 찾을 수 있다. # 성과는 숫자로 드러낸다. 내성적인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길 꺼린다. 미국의 ‘내향성’ 연구자이자 심리 치료자 마티 올슨 래니는 책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에서 그 이유를 자신만의 사적인 영역을 유지하기 위해, 혹은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른 사람에게 굳이 알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외부의 인정이 딱히 필요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아무런 관계성 없이 혼자 일하는 게 아닌 이상,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성과를 동료와 공유하는 것 역시 업무의 일부다. 다른 사람이 자랑이나 과시로 볼까 봐 망설여진다면 매출액, 프로젝트 유치 건수 등 객관적인 수치, 팩트를 활용해 보고하고 공유할 것. 겸손은 이제 미덕이 아닌 시대다.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 참견은 거절한다. 좋고 싫음을 분명히 표현하는 것이 종종 무례가 되는 문화권에서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내향인들은 오지랖 넓은 사람의 표적이 되기 쉽다. 책 <도대체 왜 그렇게 말해요?>를 쓴 독일의 리더십 컨설턴트 바바라 베르크한은 외교적인 거절 기술로 부드럽게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노하우를 단계별로 안내한다. 첫째, 긍정적인 말로 말문을 열 것. 둘째, 그 일에 결정권을 가진 주체는 상대가 아니라 ‘나’라는 사실을 확고하게 인지시킨다. 셋째, 좋은 의도(너를 도와주고 싶어서 참견한다)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대화를 끝낸다. 이 단계를 모두 적용한 완벽한 대사는 아래와 같다. “제 일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습니다. 하지만 결국 제가 해결해야 하는 일이니 결정은 제 몫이겠죠. 바쁘실 텐데 신경 써줘서 감사합니다.” # 억지로 리액션하지 않는다. 말하기 싫다면 집중해서 듣는다. 상대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는 경청만으로도 충분히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다. 방안을 두리번거리거나 주변 사람들의 움직임, 시계, 휴대폰 화면을 산만하게 흘끔거리는 대신 자신의 듣는 태도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 일리노이대학 심리학 박사 제니퍼 엘리슨은 말하는 이에게 몸을 살짝 기울이고 있는지, 팔짱을 끼거나 머리를 만지고 있지 않은지 체크하면서 상대와 성실히 눈맞춤 하는 제스처만으로도 자신이 상대의 이야기에 느끼는 흥미, 관심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경청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존중의 표현이다. # 수줍음과 낮은 자존감을 구분한다. 제니퍼 엘리슨은 저서 <나는 왜 말하는 게 힘들까>에서 내성적인 사람이 ‘수줍음’으로 알고 있는 감정 상태나 행동이 회피, 낮은 자존감으로 이어지기 쉽다고 말한다. 내향인들이 자신의 낮은 사회성, 매끄럽지 않은 대화능력에 열등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 어렵거나 낯가림이 심하다면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책, 유튜브 강연 등을 통해 네트워킹 기술을 향상시키는 방법, 스포트라이트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시키는 방법 등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 Oh! My Sale 코레일이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 승차권을 반값에 예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하루 2021석 한정으로 운임의 50%를 할인하고 1인당 최대 편도 2회, 1회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는 군요. 4명이 함께 타면 편도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상품도 출시합니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할인율을 더 높여 4인 5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네요.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11월 15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쇼핑 주간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합니다. 행사 기간 동안 바디프랜드 대표 품목인 안마의자는 최대 50%까지,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는 최대 21%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군요. 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10층 <매경LUXMEN> 02)2000-2924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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