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87호, 클릭! Vol.87|2023. 4. 21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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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지금 전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THE FLEX>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두어 시간 전에 <매경LUXMEN> 5월를 마감했거든요,라고 지인에게 톡을 보냈더니 이런 답이 돌아왔습니다. 마감하고 또 마감하는데 마음 편하다는 걸 보니 영락없는 샐러리맨이라고. 갑자기 머리가 띵~ 하더군요. 순간 “100살까지 살 텐데, 그러려면 항상 새로운 걸 찾아야 한다”고 외치듯 말한 안도타다오가 떠올랐습니다. 새로운 거라….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쳇바퀴 같은 삶에 어떤 새로움을 품고 계시는지요. 뭔가 신박한 새로움에 놀라운 순간이 맞고 계시다면, 소개해주세요. <더 플렉스> 형제들과 공유하겠습니다. 그럼 4월 셋째 주, 플렉스하겠습니다.(아 곧 월급날이네.^^)
<THE FLEX>는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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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팔순이 지났지만 늘 청춘, 꿈을 걸고 달려라”
건축가 안도 타다오
‘세계 최고의 건축가’로 불리는 안도 타다오가 개인전 ‘안도 타다오(安藤忠雄)-청춘’(~7월 30일)의 개막에 앞서 방한했어요. 이번 개인전은 그가 직접 설계한 ‘뮤지엄 산’의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됐는데요. 그동안 도쿄(2017), 파리(2018), 밀라노(2018), 상해(2021), 북경(2021), 대만(2022)에서 개인전을 가졌지만 자신이 직접 설계한 공간에서 전시회가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그는 대학을 다니지 않고 독학해 건축가가 된 것으로 유명하죠. 중고서점에서 본 르코르뷔지에의 건축 카탈로그가 긴 여정의 시발점이었어요.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전무했지만 르코르뷔지에의 설계 도면을 따라 그리며 외우다시피 공부했고, 1962년부터 1969년까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건축을 배우고 익혔어요. 1995년 건축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 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는 대학 졸업장 없이 미국의 예일, 콜롬비아, 하버드, 일본의 도쿄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습니다. 뮤지엄 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안도 타타오를 만났는데요. 대학을 다니지도 건축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도 않았다”고 말한 그는 “그래도 50년 넘게 이 일을 하고 있다”며 “100살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선언 아닌 선언을 했습니다. 아래 인터뷰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매경LUXMEN> 5월호에 모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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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으로 삶이 달라졌다고들 합니다. 공간도 그러한데, 어떤 공간이 가장 편하십니까.
뮤지엄 산의 입구로 들어왔을 텐데, 거기 파란 사과를 보셨는지요. 제가 만들어서 갖다놓은 거예요. ‘청춘의 사과’라 이름 붙였어요. 청춘은 10대나 20대가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입니다. 그러니 저도 청춘이죠. 그런데 청춘을 느끼려면 자연에 있어야 하고 물과 푸른 나무가 있어야 해요. 여기가 그렇죠. 그게 편한 공간이에요. 아, 파란사과 한 번 만지고 오세요. 그거 만지면 1년은 더 살 겁니다.(웃음)
매끄러운 촉감으로 마감한 노출 콘크리트 공법은 안도 타다오를 상징하는 방식인데요. 특별히 콘크리트에 관심을 두는 이유가 있습니까.
건축은 자연과 잘 어우러져야 해요. 콘크리트라는 재료는 1897년에 파리에서 만들어졌어요. 누구든 쉽게 구할 수 있죠. 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재료로 아무나 만들 수 없는 건축물을 세우고 싶었어요. 로마 판테온에는 철근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두께가 8m나 되죠. 뮤지엄 산은 철근 콘크리트 덕에 두께가 많이 줄었습니다. 내가 설계한 건축물은 자연광이 건물 안으로 들어오는데, 빛은 희망이고 그 희망을 지탱해주는 게 콘크리트에요. 앞으로는 100살까지 살 텐데, 그러려면 지적인 체력과 신체적인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걸 유지하려면 항상 새로운 걸 찾아야 하고 또 희망을 찾아야 해요. 난 그런 희망이 있는 건축물을 만들고 싶었어요.
노출콘크리트가 미래에도 지속될까요. 정말 좋은 건축이 나오기 위해 필요한 요소라면.
콘크리트란 재료는 100년이 지나도 끄떡없어요. 좋은 건축물을 만들려면 좋은 클라이언트가 필요합니다. 교토에서 큰 건축물을 만들고 싶다는 클라이언트가 찾아왔는데, 그걸 완성하려면 한 7~8년은 같이 일해야겠더군요. 근데 그분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거야. 당뇨병 고치고 오라고 했어요. 10년 동안 살아있지 않으면 우리가 힘들어지거든. 인생을 살아갈 땐 작전이 필요합니다.(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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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순간에도 희망을 유지하는 비결은.
개인적으로 난 정말 절망적인 인생이에요. 대학도 안 갔고 전문학교도 가지 않았어요. 건축가가 되겠다고 했더니 안도가 하는 말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된다고들 했어요. 또 암 때문에 담관, 담낭, 십이지장, 췌장, 비장 전부를 제거했지요. 지구상에 내장 5개를 적출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래도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 1만보를 걷고 식사도 30분씩 하죠. 지금도 하루 2시간씩 공부합니다. 이렇게 노력하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생겨요. 절망에 머물지 않고 계속 희망을 찾아 나가야죠. 절대 잘된다고 안심해선 안 됩니다.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놔야죠. 난 여러분의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 아, 또 하나. 난 책이 보물이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스마트폰이 보물이겠지만 그건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라면.
일본은 한국처럼 학력주의 사회에요. 학력이 없어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본보기가 되고 싶어요. 난 올해 81살이 됐어요. 앞으로 열심히 살 것인데, 사회를 위해 20년은 살아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천국과 상의했는데 20년은 더 살다 오라던데.(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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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클리닉
건강한 장거리 여행을 위한 조언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에 나설 계획인데 여행지가 유럽이라 시차적응이 무엇보다 걱정이에요. 제가 좀 민감하거든요. 일주일간 제대로 놀다오고 싶은데 시차증후군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을까요.” -yo…@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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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길이 열렸어요. 직접 비행기를 타는 짜릿함… 더 이상 상상이 아니에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짜릿함은 순간이요 저릿함은 롱롱타임이에요. 특히 도착지 시간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시차증후군은 참 난감하기만 해요. 마침 대한항공 항공의료 전문가가 장거리 여행을 위한 팁을 전해왔어요.
▶ 시차증후군 예방법은 비행기 탑승 전과 후의 행동요령으로 나뉩니다. 우선 유럽이나 동남아 등 서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비행기 탑승 3일전부터 1~2시간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북미나 하와이 등 동쪽으로 여행할 경우 1~2시간 일찍 잠들고 일찍 기상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수면 패턴의 변화가 어려운 사람들은 비행기 탑승 전날이라도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여행 전 수면이 부족한 경우 현지에서의 시차 적응이 어려울 수 있어 자칫 즐거운 여행 일정에 차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비행기 탑승과 동시에 목적지 현지 시간에 맞춰 행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전 시간에 도착한다면 기내에서는 안대, 귀마개, 편하고 보온성을 갖춘 옷을 착용해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착지에서는 되도록 낮잠을 삼가고, 야외 활동을 통해 충분한 햇볕을 쬐면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조절해 야간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목적지에 저녁 시간대 도착 예정이라면 기내에서는 잠을 좀 참고 각성해 있는 것이 좋습니다.
▶ 기내에서의 음주는 일시적인 졸음을 유도하지만 숙면을 저해해 피로도를 높일 수 있으니, 주류 대신 물을 충분히 마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 기내 엔터테인먼트(AVOD) 콘텐츠를 이용해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한항공 콘텐츠에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숲속의 비바람 소리, 눈 밟는 소리 등 백색소음과 낯익은 목소리의 배우가 낭독하는 오디오북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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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pot
구찌 오스테리아 가봤더니
스테이크와 디저트는 거들뿐… 여긴 분위기도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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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 서울(Gucci Osteria da Massimo Bottura Seoul)’이 봄 시즌 새 메뉴를 선보였어요. 전형규 총괄 셰프가 새롭게 개발한 ‘센티에로 디 마운트 한라’는 비장탄에 구운 토종 제주 흑돼지 등심에 참나물 페스토, 유채꽃, 마늘종, 푼따렐라를 곁들여 제공돼요. 국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꽃, 국내산 캐비어와 야채로 만들어 식용 가능한 금장 나비까지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샐러드 ‘블랙 펄 가든’도 새롭게 테이블에 오릅니다. 다섯 가지와 일곱 가지의 테이스팅 코스, 아라카르트(à la cart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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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딱 조기까지가 구찌 측에서 보낸 신메뉴 자료에요. 사진을 보며 과연 맛있을까 싶었는데 초대를 받았어요.(앗싸~) 마음이 두근두근 발걸음은 눈누난나, 오후 1시 약속시간에 맞춰 이태원으로 달려갔어요. 이 레스토랑이 궁금했던 이유는 전 세계에 단 4곳만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피렌체, 비버리힐즈, 도쿄에 이어 지난해 3월 이태원 ‘구찌 가옥’ 6층에 문을 열었죠. 1년이나 됐는데 가보지 못한 이유는 글쎄요. 뭐랄까. 가격에 대한 부담도 있겠지만 명품에 대한 거리감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명품 매장에 갈 일이 생기면 왠지 모를 주뼛거림이 있잖아요.(나만 그랬던 건가;;;;) 어쩌면 그런 이유로 요즘 명품 브랜드들이 레스토랑이나 카페를 열고 있는데요.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식음료를 통해 명품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거죠. 어쨌거나 저쨌거나 6층에 도착하니 푸릇푸릇한 분위기에 눈이 편해지더군요. 내부 공간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여럿이 앉을 수 있는 긴 테이블이 놓인 내실 하나에 홀, 테라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테이블은 이미 만석. 전 가장 안쪽의 내실로 안내됐어요. 가구나 벽지, 테이블웨어, 찻잔까지 모두 구찌 제품이란 설명을 듣고 나니 이곳이 진정 구찌 월드구나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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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메뉴는 앞서 소개한 봄시즌 신메뉴였어요. ‘Gambero Scapece’ ‘Asparagus’ ‘Muschio d’isola’ ‘ Fallen Leaves in the Ocean’ ‘Rosso E Nero’ ‘Caprese?!’ ‘Viaggio Universale Di Charley’로 이어지는 7가지 코스죠. 원산지를 확인해보니 소고기는 한우와 호주산, 돼지고기, 광어, 쌀은 국내산, 모르타델라 햄과 산다니엘 햄은 이탈리아산을 쓰더군요. 가장 먼저 나온 코스는 구수한 스프인데, 찻잔에 담겨있어 후루룩 마시기 편했습니다. 7가지 코스를 하나하나 설명하는 대신 가장 인상적이었던 코스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먼저 이천 쌀과 학꽁치, 쑥갓, 레몬으로 맛을 낸 ‘Muschio d’isola’가 입안을 즐겁게 했습니다. 마치 리조또처럼 요리된 쌀은 살짝 톡 터지며 씹히는 맛이 있었고, 여기에 제철인 쑥갓이 가미되니 “이제 봄”이라고 말하는 것 같더군요. 혹시나 비리지 않을까 염려되던 학꽁치는 특유의 식감을 살리며 부드러웠습니다. 마지막에 느껴지는 레몬향까지 맛있더군요. 단품으로 추가한 ‘에밀리아버거’도 추천합니다. 일명 구찌버거라고도 불린다는데, 핑거푸드처럼 작은 버거가 핑크 박스에 담겨져 나옵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메인 요리인 ‘Rosso e Nero’였어요. 한우 안심 스테이크죠. 영화 <대부>에서 영감을 얻어 플레이팅했다는데, 꽤 강렬합니다. 반면 맛은 어찌나 부드럽던지. 굽기는 역시 미디움 레어가 정답이고, 소고기는 역시 한우가 일품입니다. 이어서 나온 ‘Caprese?!’는 구찌 오스테리아가 재해석한 카프레제라고 할까요. 토마토 모양의 젤리 안에 모짜렐라 치즈 크림이 꽉 차있는 것도 그렇고, 모짜렐라 아이스크림이 자리한 것도 입안을 상큼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지막은 초콜릿과 카카오닙스, 헤이즐넛으로 맛을 낸 디저트에요. 오셨다면, 꼭 경험해봐야 합니다. 아, 식사시간은 좀 느긋하게 즐기세요. 두어 간이 훌쩍 지나가거든요. 마지막에 전형규 총괄셰프와도 인사를 나눴는데 그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좀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예약하려면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소문이 나서인지 요즘은 처음보다 웨이팀이 그리 길지 않거든요.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받습니다. 두 분이 오신다면 아마 다음주도 가능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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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잔디광장에서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와 함께 하는 ‘볼보 빌리지(Volvo Village)’를 개최해요. 이번 행사는 맑은 공기와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멜로망스’ ‘10㎝’ ‘김태우’ 등 아티스트의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는데요. 특히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의 15m 대형 인형과 리사이클 페이퍼 아트로 구현해 낸 하연우 작가의 순로기 리사이클 포토존이 마련된다고 하네요. 스웨덴식 휴식인 ‘피카 타임(Fika Time)’처럼 행사장 내 설치된 파라솔과 피크닉 매트에서 다양한 스낵과 음료도 맛볼 수 있답니다. 볼보 고객만을 위한 행사가 아니에요. 참가를 원하면 누구나 볼보 라이프스타일 숍 홈페이지(www.volvolifestyle.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어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접수가 진행되고 4월 28일에 발표한다고 하네요. 지금 바로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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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케이크가 1만9000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가정의 달 나눔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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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카네이션 케이크’를 특별히 1만원대에 판매하는데요. 4월 21일(바로 오늘이에욧!) 오전 9시부터 ‘그랜드 델리’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판매를 시작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나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케이크 가격을 1만9000원으로 책정했다네요. 예약한 케이크는 5월 1일부터 8일 중 선택한 날짜에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1층 그랜드 델리에서 수령할 수 있답니다. ‘카네이션 케이크’의 판매 금액 전액은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한부가정이 건강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돕는 ‘아빠와 함께하는 한끼 밥상’ 사업을 위해 기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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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브랜드를 클릭해보세요. 이벤트 세상으로 이동합니다~!
에어캐나다, 봄맞이 세일 프로모션
인천에서 출발하는 캐다다행, 미국행 노선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요. 4월 25일까지 에어캐나다 홈페이지에서 진행해요. 출발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라는 군요.
코니바이에린, 2023년 코니 감사제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바이에린’이 2023년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 행사인 ‘코니 감사제’를 실시해요. 4월 25일까지 코니 전 품목을 최대 7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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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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