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EX> 93호, 클릭! Vol.93|2023. 6. 2
Editor’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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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매경LUXMEN> 안재형 기잡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그런데 이게 시작이라죠. 올 여름, 그 어느 해보다 ‘특히’ 더울 거란 예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폭염에 긴 장마까지, 무엇하나 녹록한 게 없어 보입니다. 생각해보면 사실 매년 그랬었지요. 지난해에도 그 전해에도 ‘올 여름 사상 최고 더위’란 말이 유행가 가사처럼 둥둥 떠다녔습니다. 지난 주말 강화도에 들렀더니 모내기가 한창이더군요. 아무리 더위가 기승을 부려도 일상은 변함없이 이어집니다. 지레 겁먹지 말자고요. 올 여름도 홧팅! 그럼 <더 플렉스>, 출발합니다.
<THE FLEX>는
💬Editor’s letter : 이 주의 트렌드
👑Brand Talk : 이 브랜드가 요즘 최고!
👓Focus : 이 정돈 알아야쥐~!
🥂Holiday : 떠나 볼까요?
💍이주의 Pick : 핫 아이템
🏂Hot Spot : 이 곳도 모르고 트렌드세터라고?
😮궁금증 클리닉 : 구독자 여러분의 질문(레터)에 발품 팔아 답변하는 코우너!
(궁금한 사항을 ssalo@mk.co.kr로 보내주세요)
💨Oh! My Sale : 각 브랜드의 세일 소식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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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7년 만의 완전 변경,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
E-클래스는 자타공인 벤츠의 시그니처 모델이에요. 이 중형 세단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건 단연 판매량 때문인데, 1946년 첫선을 보인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약 1700만 대가 판매되며 벤츠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 됐습니다. 물론 이러한 반응은 국내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단연 ‘E-클래스’(2만8318대)였어요. 그렇다면 과연 지난 75년간 이 모델이 베스트셀링카로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 수입차 딜러사 임원은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요약해 설명하더군요.
“벤츠란 브랜드의 프리미엄에 중형 세단이란 세그먼트가 확실한 장점이죠. SUV의 인기가 높다지만 비즈니스맨에게 세단이 주는 안정감, 신뢰는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이미지예요. E-클래스는 거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얹었습니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고객층이 넓어지는 이유이기도 하죠.”
지난 4월 말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E-클래스의 신형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2016년 10세대 출시 이후 7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완전변경 모델이에요. 외관은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에 메르세데스-EQ(순수 전기차)의 현대적인 라인이 더해졌어요. 무엇보다 전면부가 흥미로워요. EQ모델을 연상시키는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고, 이 그릴과 헤드램프 구간이 하나로 이어져요. 가솔린·디젤 기반의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과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출시되는데요. 아직 국내 출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선 이르면 올 하반기, 늦으면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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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다시 돌아온 일본의 자존심
한국에 ‘그랜저’가 있다면 일본엔 ‘크라운’이 있습니다.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이 차는 1955년 브랜드 최초의 양산형 모델로 출시돼 69년간 독자적인 고급 브랜드로 진화해 왔어요. 그랜저가 한국의 국민세단이라면 일본에선 크라운이 그렇다는 말이죠. 국내에서 생산되기도 했는데, 대우자동차(현 GM한국사업장)의 전신인 신진자동차가 1967년 라이선스를 받아 ‘신진 크라운’이란 이름으로 2~4세대 모델을 출시하기도 했어요. 지난해 16세대로 완전 변경된 크라운은 ‘새로운 시대를 위한 크라운’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크로스오버,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변신했어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된 모델은 세단과 SUV가 결합된 크로스오버인데요. 2.5ℓ 하이브리드와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등 총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어요. 국내 수입차 업계의 관심사 중 하나는 과연 크라운이 국내 시장에서 토요타코리아의 실적 반등을 이끌 수 있느냐는 것이죠. 2019년 시작된 일본산 제품 불매 운동 이후 판매량이 뚝 떨어졌거든요. 실적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 중 하나가 크라운이에요. 추후에 ‘하이랜더’ ‘뉴 프리우스’ ‘알파드’ 등의 출시도 이어질 예정이라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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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랩터
흔들림 없는 드라이빙, 픽업트럭의 대명사
픽업트럭의 명가로 알려진 포드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 랩터’를 선보였어요. 포드를 대표하는 중형 픽업트럭 레인저는 현재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스트셀링카죠.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는 영하 50℃와 영상 50℃의 극한의 기후, 5000m의 고공·고도 테스트, 550만㎞의 장거리 주행과 내구성 테스트, 130개국의 다양한 환경과 기후, 지형 조건에서 진행된 주행 테스트와 5000여 명 이상의 고객 인터뷰·설문조사를 반영해 완성된 모델이에요. 2.0ℓ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힘을 전달해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해요. 복합연비는 9.0㎞/ℓ, 최고출력은 210마력입니다. 험로주행에 특화됐다는 건 총 7가지나 되는 주행모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일반도로를 위한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와 오프로드를 위한 바하(Baja), 록 크롤(Rock Crawl), 샌드(Sand), 머드·러츠(Mud·Ruts)로 세분화됐어요. 가격은 7990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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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달라진 브랜드, 하이엔드로 진화
KG모빌리티(구 쌍용차)가 사명을 바꾼 뒤 새로운 모델을 동시에 선보였어요. 렉스턴의 상품 개선 모델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 칸의 상위 트림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이하 칸 쿨멘)이 그 주인공이죠. 그중 칸 쿨멘은 쉽게 말해 한 단계 더 고급스러워진 하이엔드 픽업트럭이에요.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액티언 스포츠(2006년), 코란도 스포츠(2012년), 렉스턴 스포츠&칸(2018년)에 이르기까지 약 20년 동안 35만여 대의 픽업트럭을 판매한 KG모빌리티의 최정상(쿨멘)급 모델인 셈이죠. 외관은 전면부에 옥타곤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수평의 대비를 활용한 분리식 범퍼가 장착됐어요. 데크 스펙은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인데요. 실내 공간도 수평적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해 넓고 편안하게 마무리됐습니다. 가격은 프레스티지 3709만원, 노블레스 4046만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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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2023년 샴페인 트렌드
‘지속가능성’ ‘희소성’ 그리고 ‘피노뫼니에’
한 여름 더위에 가장 마시기 좋은 술을 꼽으라면 단연 샴페인 아닐까요. 올 샴페인 트렌드, 김아름 술 칼럼니스트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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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기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계절에 가장 마시기 좋은 술은 청량감 넘치는 샴페인이다. 샴페인 병 안에서 보글거리는 기포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과학자 빌 렘벡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한 병당 무려 4900만 개라고 한다.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는 샴페인의 기포감은 미각을 개운하게 만들어준다. 샴페인의 장점은 푸드 페어링에 대한 포용력이 넓으며 언제 어떤 장소에서 마셔도 그날의 분위기와 기분을 한껏 돋울 수 있는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샴페인은 언제나 옳다, 실패 없는 보편적인 진실이다”라는 선언에 반박할 여지가 거의 없다.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의 수입 규모는 약 1억달러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샴페인은 레드 와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도수가 낮고 맛있다. 또 프리미엄한 술에 대한 MZ세대들의 취향이 더욱 세밀해지며 샴페인의 존재감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희소성 있는 하이엔드 샴페인의 경우 점점 더 줄어드는 생산량으로 인해 그 가치가 급상승하며 부르고뉴 와인처럼 점점 더 국내에서 구하기 힘들 것이란 예측도 나오고 있다. 부르고뉴의 샴페인 전문 회사 크리스탈 와인그룹의 이건구 마케팅 팀장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서 “샴페인의 공급량도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샴페인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이 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격은 상승할 것이며, 이런 현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속 가능한 농법에 대한 고민
최근 샴페인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주요한 이슈들은 무엇일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가장 첫 번째로 지속 가능성을 뽑았다. 점점 더 많은 생산자들이 포도밭의 미생물학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화학물질의 분사 횟수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샹파뉴 지역은 2025년까지 제초제 사용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생산자로 무종 르루&피스(Mouzon Leroux&Fils)를 들 수 있다. 이들이 와인을 소개하는 자료에는 와인 이야기보다 쇠뜨기풀, 민들레, 고리버들, 쐐기풀 등의 낯선 풀 이름이 가득하다. 유기농 경작을 위해 거름에 필요한 재료들을 직접 가꾼다. 포도밭 사이사이에 체리나무를 심어 자연적으로 새들을 모이게 하고, 이를 통해 곤충 개체 수를 줄여 병충해를 예방하도록 한다. 부모님의 뒤를 이어 양조를 담당하고 있는 세바스티앙은 인공적인 것을 최소화하며 테루아를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와인을 추구한다. 라타비크(L’atavique) 그랑크뤼 샴페인은 흰 꽃, 버터, 배 브리오슈, 바이올렛 향과 함께 섬세한 기포와 절제된 매력 등 우아한 샴페인의 정석을 보여준다. 라타비크라는 프랑스어로 ‘유전의, 선조로부터 물려받은’이란 뜻으로, 9대째 샴페인을 만들어온 가문의 역사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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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생산량, 상승하는 가치
샴페인의 종류는 크게 논빈티지, 빈티지, 프레스티지 퀴베 등 세 가지로 나뉜다. 그 가운데서도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프레스티지 퀴베 샴페인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최상급 마을의 최상급 포도로 양조하거나 빈티지가 좋았던 해에 소량 생산되어 오랜 숙성을 거친 샴페인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를 더욱 인정받는다. 기보라 프로히비시옹(Guiborat Prohibition)은 이런 소신을 올곧게 지켜나가는 생산자다. 생산량을 키우기보다 소규모 구조를 지켜나가면서 뛰어난 품질의 블랑 드 블랑(샤르도네 품종 100%로 만든 샴페인)을 양조하는 것에 큰 가치를 둔다. 총 8㏊ 포도밭 중에서도 엄격하게 선별한 3㏊ 구역 안에서만 기보라 샴페인을 생산한다. 특히 최상위 품질의 샤르도네를 얻기 위해 과감한 가지치기로 낮은 수확량을 유지한다. 1946년, 1970년에 식재한 올드바인에서 수확한 포도를 블렌딩하며 밀레짐 샴페인을 선보인다. 기보라의 연간 샴페인 생산량은 약 2만5000~3만 병으로 소량 생산한다.
피노뫼니에의 새로운 발견
샴페인 양조에 사용되는 포도 품종은 샤르도네, 피노누아, 피노뫼니에 세 가지다. 샤르도네와 피노누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던 피노뫼니에 품종이 최근 샴페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누군가는 피노뫼니에를 ‘미운 오리’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만큼 진가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다른 품종과 함께 블렌딩을 했을 때만 빛나는 포도로 여겨졌으나, 최근엔 피노뫼니에100%로 양조한 뛰어난 샴페인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와인바 살롱뒤부케의 박우리나라 소믈리에는 “피노뫼니에 품종은 수확 시기가 늦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서리의 피해를 덜 받는 이점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피노뫼니에 단일 품종의 샴페인은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에게 참신하게 다가올 수 있다. 최근엔 프랑스에 피노뫼니에 협회가 생기며 이 품종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경향을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 소믈리에는 피노뫼니에가 가진 특징을 기막히게 잘 살린 샴페인으로 엘리앙 들라로(Eliane Delalot)의 ‘임프레션 뫼니에 덱셉션(Impressions Meuniers d'Exception)’, 브누아 당보(Benoît Dinvaut)의 ‘뉘앙스 드 솔레라(Nuances de Solera)’를 추천했다. 두 샴페인 모두 개성이 강하면서도 뛰어난 맛을 지녔다고 소개했다. 만약 이런 훌륭한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궁극의 마리아주를 찾는다면 푸아그라를 함께 곁들여볼 것을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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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pot
9만원에 즐길 수 있는 호텔 오마카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카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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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일식 레스토랑 ‘카우리’에서 새로운 주말 점심 한정 코스를 내놨어요.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데, 당일 공수한 신선한 제철 재료에 쥐치와 장어가 주인공이라는군요. 여섯가지 코스로 준비되는데, 무엇보다 1인당 9만원이란 가격이 주목받고 있어요. 제주산 한치튀김에 상큼한 향미를 더한 샐러드, 셰프 추천 생선회 3종, 은대구 미소 된장 구이, 옥수수 콘 크로켓, 4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메인 식사(스시 6종, 스테이크 덮밥, 튀김 냉소바, 장어덮밥), 말차 사케 티라미수 디저트 까지…. 벌써 입안에 군침이 추르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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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실버 락킷 비즈
루이 비통이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실버 락킷 비즈’ 팔찌를 공개했어요. 전 세계 취약 계층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루이 비통이 유니세프와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실버 락킷’ 컬렉션의 새 제품이에요. 특히 이번 디지털 캠페인에는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가 참여했다네요. 새로운 팔찌는 미니어처 실버 락킷 참과 비즈 6개로 구성됐고, 레드, 블랙, 블루, 티타늄 블랙까지 총 네 가지 컬러로 출시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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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시그니처 레더 컬렉션, 익스트림 3.0 컬렉션
몽블랑에서 시그니처 레더 컬렉션 ‘몽블랑 익스트림 3.0’을 새로운 형태와 컬러로 출시했어요. 콤팩트 엔벨로프 백, 미니 메신저 백 등 두 가지 버전의 라운드 파우치로 구성됐고, 인텐스 블루와 모던 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1920년대 몽블랑의 시각적 언어에 영향을 준 광고 책임자 그레테 그로스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시그니처 레더 모티프가 프린트돼 디자인뿐 아니라 스크래치에도 강한 내구성을 겸비했다네요. 제품의 포인트 요소인 M LOCK 4810 버클은 투명한 플렉시글라스(Plexiglas·오리지널 유리보다 더 투명하고 강한 플라스틱)라는 새롭게 개발된 소재로 마무리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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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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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서프라이스 위크
서프라이스 위크는 ‘깜짝 놀랄만한 가격’이라는 의미로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하는 롯데아울렛 최대의 쇼핑 행사에요. 6월 2일부터 11일까지 아울렛 전점(21개점)에서 진행해요. 상반기 최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네요.
이케아, 여름맞이 세일
이케아가 6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여름 세일을 진행합니다. 200여개의 홈퍼니싱 제품을 이케아 전 매장, 공식 온라인 몰,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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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뉴스레터 <THE FLEX>
ssalo@mk.co.kr 04627 서울시 중구 퇴계로 190(필동 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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